열린 게시판
그때 작고 어린나는.
광화문을 걷고 있었어.
일상의 작은변화때문이었을까.
기억은 잘 나질 않아.
엄마의 반복되는 걱정이 싫어서.
무조건 버스를 탓지.
거기서 그노래를 처음들었나봐.
어린나는. 작은나는.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나는.
숨쉴수 없는 충격을.
감당할수 없어서. 마구 뛰었던것 같아.
그 노래를 불렀던. 그는 지금 어디 있을까.
어린 나는.
지금 어른의 가면을 쓰고 살지만.
살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그 어린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했어.
쓸쓸히 세월이 가는것을.
그냥 지켜볼수만은 없어서.
아이처럼 엉엉우는 나는.
지금 다시 그노래를 듣고 있어.
그때처럼. 다시 시작할수 있을까.
사랑을.
열정을.
시간만큼 쌓여간 아픔들을.
돌아가고 싶어. 그냥....
그 어린나로.
광화문을 걷고 있었어.
일상의 작은변화때문이었을까.
기억은 잘 나질 않아.
엄마의 반복되는 걱정이 싫어서.
무조건 버스를 탓지.
거기서 그노래를 처음들었나봐.
어린나는. 작은나는.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나는.
숨쉴수 없는 충격을.
감당할수 없어서. 마구 뛰었던것 같아.
그 노래를 불렀던. 그는 지금 어디 있을까.
어린 나는.
지금 어른의 가면을 쓰고 살지만.
살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그 어린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했어.
쓸쓸히 세월이 가는것을.
그냥 지켜볼수만은 없어서.
아이처럼 엉엉우는 나는.
지금 다시 그노래를 듣고 있어.
그때처럼. 다시 시작할수 있을까.
사랑을.
열정을.
시간만큼 쌓여간 아픔들을.
돌아가고 싶어. 그냥....
그 어린나로.
목록
|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768 |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4047 |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4138 |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775 | ||
| 19 |
오빠가 보시면 정말 기뻐하실텐데... |
1999-11-02 | 7126 | ||
| 18 |
가슴이 두근두근.. |
1999-10-31 | 7095 | ||
| 17 |
축하드려요 |
1999-10-30 | 7448 | ||
| 16 |
-- |
1999-10-28 | 7092 |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40 | ||
| 14 |
죄송... |
1999-10-26 | 7491 |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63 |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89 | ||
| 11 |
-- |
1999-10-25 | 7839 |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8007 |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75 |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48 |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87 | ||
| 6 |
-- |
1999-10-24 | 8043 |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98 |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1006 |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34 |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55 |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39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