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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기의 삶에서 실패하는 것들을 꿈으로 꾼다.
그러므로, 꿈은 보상행위이며, 사고의 한 종류이다.
꿈은 그림으로 사고 하기이다.
어제!
학창시절('80년대) 난 필님의 꿈을 많이 꾸었다.
학교 강당에서 나란히 노래부르는 꿈, 우리집 방에서, 나란히 벽에 기대어 기타치면서 노래부르
던 꿈, 넓은 초원(필님이 찍으신 맥주 광고에 나왔던 그런 초원)에서 필님과 함께 뛰어다니던
꿈 등등...
이때 난 너무 행복했었다.
꿈속에서도, 그리고, 꿈이 깨어서도.
내가 현실에서, 내 삶속에서 이루지 못한 것, 갈망했던걸 분명 난 꿈속에서 보상받았다.
오늘!
지금도 난 필님의 꿈을 꾼다.
하지만, 꿈의 내용은 달라졌다.
난 항상 필님을 찾아, 필님의 공연장소를 찾아 헤매는 꿈을 많이 꾼다.
어렵게 어렵게 눈물을 흘리면 뒤늦게 찾아간 공연장소에서, 군데군데 비어있는 객석을 보며,
울다지쳐 잠이 깨곤 한다.
그러면, 그 공허함과 메어지는 듯한 아픔이란 형언조차 할 수 없을 정도다.
이 꿈들은 지난날들에 대한 아쉬움들 같다.
무엇보다도, 필님을 그렇게 사랑하면서도 많이 볼 수 없었던것에 대한 아쉬움들이 마음 한켠에
남아 있기 때문인것 같다.
그래서, 그 아쉬움으로 필님을 찾아 헤매는 것 같다.
그것도, 가슴아파하면서...
내일!
먼훗날, 난 어떤 꿈을 꿀까?
필님을 만나, 조용한 미소를 띄우며,
"난 정말 당신을 후회없이 사랑했어요."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꿈을 꾸었어면 좋겠다.
그리고, 짧은 포옹으로 그 사랑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아쉬움, 후회가 남을 사랑은 하지 말아야한다.
시간낭비일 뿐이니까.
영혼으로, 난 당신을 영혼으로 사랑할려고, 아니,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꿈은 보상행위이며, 사고의 한 종류이다.
꿈은 그림으로 사고 하기이다.
어제!
학창시절('80년대) 난 필님의 꿈을 많이 꾸었다.
학교 강당에서 나란히 노래부르는 꿈, 우리집 방에서, 나란히 벽에 기대어 기타치면서 노래부르
던 꿈, 넓은 초원(필님이 찍으신 맥주 광고에 나왔던 그런 초원)에서 필님과 함께 뛰어다니던
꿈 등등...
이때 난 너무 행복했었다.
꿈속에서도, 그리고, 꿈이 깨어서도.
내가 현실에서, 내 삶속에서 이루지 못한 것, 갈망했던걸 분명 난 꿈속에서 보상받았다.
오늘!
지금도 난 필님의 꿈을 꾼다.
하지만, 꿈의 내용은 달라졌다.
난 항상 필님을 찾아, 필님의 공연장소를 찾아 헤매는 꿈을 많이 꾼다.
어렵게 어렵게 눈물을 흘리면 뒤늦게 찾아간 공연장소에서, 군데군데 비어있는 객석을 보며,
울다지쳐 잠이 깨곤 한다.
그러면, 그 공허함과 메어지는 듯한 아픔이란 형언조차 할 수 없을 정도다.
이 꿈들은 지난날들에 대한 아쉬움들 같다.
무엇보다도, 필님을 그렇게 사랑하면서도 많이 볼 수 없었던것에 대한 아쉬움들이 마음 한켠에
남아 있기 때문인것 같다.
그래서, 그 아쉬움으로 필님을 찾아 헤매는 것 같다.
그것도, 가슴아파하면서...
내일!
먼훗날, 난 어떤 꿈을 꿀까?
필님을 만나, 조용한 미소를 띄우며,
"난 정말 당신을 후회없이 사랑했어요."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꿈을 꾸었어면 좋겠다.
그리고, 짧은 포옹으로 그 사랑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아쉬움, 후회가 남을 사랑은 하지 말아야한다.
시간낭비일 뿐이니까.
영혼으로, 난 당신을 영혼으로 사랑할려고, 아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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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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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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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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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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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
1999-10-26 | 74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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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 |
1999-10-26 | 7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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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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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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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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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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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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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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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7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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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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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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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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