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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그리움...♡
정주고 떠난님 돌아올 길 없지만 혹여나하고
기다림에 지친 세월 얼마나 지나쳤을까? 헤아림도 지쳐가는듯
가슴속 깊숙히 그리움만 남기고 그녀의 환상만
눈가에 스쳐 가는날 비오는 날은 유독스레 더해만간다.
방긋이 웃으며 다시 올것만 같은 표정으로
뚜벅뚜벅 걸어 올 듯 하지만 어느새 빗줄기만 세차게 내린다.
비는 오늘도 그리운 가슴을 파고 드는듯
그리움만 더해가는 날 시린 가슴 달랠 길 없어 멍들어 가는데
원망스런 빗줄기
그래도 곱게 쳐다나 보자
비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속에 나는
오늘도 그리움 가득히 가신님 그리워 비를 그리워한다
오늘 하루 종일 날씨가 오락가락~
비왔다, 그쳤다를 반복 ㅠㅠ
변덕이 심한 그런 날이네요~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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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fㄹr♡
니가 있었기에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Thank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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