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 잘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 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 할 과정일 것입니다.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대여 용기를 가지세요~
땀방울 맺힌 이마 씻어줄 시원한 바람
두 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흡입하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中에서 -
안녕이란 말은
처음 만날때도 "안녕"이라고 인사하지만
또한 헤어질때도 "안녕"이라는 말을 하죠~
오빠가 "안녕"하시네요^^
빨리 공연장에서 만나자고 안녕하시는지?
아니면 다음에 볼때까지 안녕히 있어라고 하시는지?
오빠 공한기에 미지 찾는 오빠 팬분들
눈으로나마 커피 마시고
좋은 이미지 감상 하시라고
게시판에 맬맬 글 올려 봤습니다.
너무 혼자서 도배 한것 같아
쑥스럽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 눈에 안좋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미지님들 잠시만 안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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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fㄹr♡
니가 있었기에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Thank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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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3 댓글
물방울
2019-09-10 11:12:48
건강하세요
꿈의요정
2019-09-10 11:38:51
비도 내리고요~
카라님 거기도 늦더위?
여긴 요즘 너~~무 습해요~^^ 잠시만 안녕~ 이런말 하기 없기~~~^^
꿈의요정
2019-09-10 11:40:11
저도 지금 심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