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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집!!
버림받은(?) 불후의 명작..
듣는 순간 강렬한 느낌에 사로잡혀 밤새도록
듣고 또 듣고 했던 기억이 새롭군요 ..
지금도 역시 그 때의 그 강렬한 감동은 들을 때마다 변하지 않습니다
언젠가 서점에서 읽은 대중음악 서적에서
한 젊은 평론가가 이 15집을 듣고 조용필의
시대를 앞서간 음악감각에 놀랐다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룹을 하는 음악인들과 소장파 평론가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앨범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태양이 떠오를 때면.. 어둠이 끝나면,, 의 기타연주와 보컬은
정말 시대를 앞질러간 젊은 음악이라고 할 수 있죠 ..
너의 그 느낌.. 잔잔한 감동은 두 말할 필요 없고,,
그런데 왜 왜 일반대중은 물론 팬들로부터 외면받았을까..
홍보부족이 첫째이유라지만..
실패라고 하는 17집의 기다리는 아픔조차도 이에 비하면
융슝한 대접이죠..
흔히 조용필적이지 않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80년대와 동떨어진 음악형식 때문인가,,
팬정서를 너무나 앞질러간 음악감각 때문..
사운드를 들으보면 요즈음의 뜬다는 락그룹의 음악과
전혀 떨어지지 않죠,,
필님도 하고 싶었던 락음악의 시도에
가장 충실했던 앨범이라 하셨고..
만약 15집이 성공했다면 16집 17집은 달라졌겠죠..
우리가 락을 굳이 외쳐대지 않아도..
>전 재산 다 거덜내고 (냉강고, 세탁기등등..)
>정말 제대로된 오디오 사서 들었던 감동 생생합니다..
>
>여러분들도 제대로된 오디오 볼륨 이빠이하고 한번 틀어보세요..
>정말죽입니다..
>
>특히 5번부터 8번은 정말 명곡이구요..
>
>처음으로 카 오디오에 우퍼달고 들었던 어둠이끝나면...
>그기억 아직도 생생합니다..
>
>다음에 여건 되시면은 제가 어느 누구든지 대 환영하고 감동을 느낄수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
>>어제있었던 일입니다.
>> 여학생(고1년생)컷트를 하면서,15집을 들려주었습니다. (실은 제가 듣고싶어서였지만), 오빠의 명곡들을 모르는 10대들에게 조용필의 위대한 음악을 들려주고싶었읍니다.
>>
>>끝없는 날개짓하늘로..태양이 떠오를때면...계속이어지는 명곡을 들으면서 그학생에게 넌지시 물어봤죠,, 이노래 누가부르는줄아냐고.....그학생은 당연히 모른다고했고,,,전 어둠이끝날때면이 나올때,,그때서야 조용필씨가 부른 다고 ..그분의 노래라고 말을 했었죠. 그학생은 깜짝놀래더군. 진짜요?..진짜 그아저씨노래에요?..연거푸 묻더군요.그때부터 시작된 필님의위대한 음악에대한 설명이 시작되었답니다. 그리고 결정타!!........."너의 그느낌"이 나오자 저는 내가 젤좋아하는 노래라고 한마디하고 ,같이 그노래를 감상했죠,,역쉬 예술이더라구요,,,내심 어찌나 흐뭇한던지,,ㅋㅋㅋ그노래다듣고나서는 그여학생하는 말이 ...가슴이 콩당콩당 뛴다더군요,,,그러면서 한번더 듣고싶다고 그러더군요,그아저씨가 이런노래두 불렀나면서,,,넘 좋데요.
>>그리고 그학생은 15집에 아니..너의 그느낌에 뿅가서리,,흥분을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담에 음악을 듣고싶으면 언제든지 찾아오라했어요.두팔벌려 왕환영이라고,,,
>>그리고 너무나 흡족해하면서 집으로 갔는데...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했구요,,,어떤의무감도 생기구요,,,
>>10대들도 조용필이라는 가수는 알고있읍니다.누구인지는 잘모르고 이름석자만 알고있는 10대들도 아주많이있구요. 옛날에 울엄마가 좋아했던가수,,,,,울엄마는 그겨울의 찻집 좋아하는데...이러더군요ㅡㅡ이건 현실이구요, 15집 16집처럼 너무도 훌륭한 노래가 무지많은데비해서옛날가수 라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속으로 땅을 치고 통곡함니다,,,
>> 자칭 필님의 팬이라는 분들께 감히한마디하겟습니다.
>>우리의 주위에서부터 오빠의 주옥같은 노래를 듣게해주는건 어떨까요?
>>오히려..80년대 음악을 들려줄때와 90년대 음악..그것도비힛트곡음악을 들려주었을때의 반응은 의외로 다를 거에요,많이들었던 음악보다는 한번도 들어보지못한 음악을 들려주었을때...어?
>>조용필한테두 이런 노래가 있었나?...이거조용필 신곡이야?...야,,,이거좋은데 누구노래야?....라는 반응이 나올꺼에요..그만큼 조용필음악은 위대하기때문입니다,,
>>언제까지나 80년대 노래만 듣고있을겁니까....이미 유명해진 노래만 계속들을꺼라면 우리자신스스로가 필님을 추억의 가수로 만들어버리는 게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5집...16집,,,,,정말 훌륭한 음반이에요,그런 명반이 그냥묻어지기엔 너무 아깝쟎아요.
>>우리부위에서부터 좋은 노래들을 들려줄수있는 노력을 찾아보는게 어떨까요?
>>제경우를 말씀드리자면,,,,,,,,,,전 미용실에서 오빠음악을 90%틉니다, 주로트는게 15집 16집 17집이구요...80년대음악은 가금씩듣는답니다,,,피시방에서 인터넷접속할때도 13집부터크게틀어놓구요,,,,물로 미세방송은 듣지만,,,,예전의 노래들이 많이신청돼서 그냥14집 을 많이듣습니다.피시방에서의 음악효과도 무시못하가든요,,,^^그리고 전 16집을 자주 가지고 다닙니다,,팬모임은 안가지고 다니지만,,,,그리고 어디든지들어가서 노래를 신청한답니다,,틀기전과 틀고난후의 반응 은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이런씩으로 해나가다보면 한물간가수,,,트롯트가수,,,,옛날가수라는 불명예는 씻어지리라 생각해보았습니다.이런말을 들을때마다 자존심이상하고, 문화후진국에서 태어난 제자신이 넘 싫어지더군요. 그리고 필님께서도 공연 레파토리에 반영하신다면 더욱더 좋으리라 생각해보았습니다,,,,조용필님은 현역가수이시고,락가수쟎아요...(그리고 신인가수,,,헤헤)
>>
>>너무나 좋은 여러분의 의견에비해서 저의 작은 생각이 부끄럽군요,,하지만 우리가 다같이 생각봐야할 문제인거같아서 흔적을 남겨보았습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좋은 한주 돼시고,,,,,즐거운 하루 되세요^^
>>
>>
>>피에쓰......지난정모 정말좋았습니다,,,후기대신 인사로 짧게할께요,,,그때 오신분들반가 웠구요,,건강하세요,.그리고 상준오빠...늘수고해줘서 고맙고..다음엔꼭 간다는말하고 사라지길바래...곱게보내줄터이니...푸헤헤헤
버림받은(?) 불후의 명작..
듣는 순간 강렬한 느낌에 사로잡혀 밤새도록
듣고 또 듣고 했던 기억이 새롭군요 ..
지금도 역시 그 때의 그 강렬한 감동은 들을 때마다 변하지 않습니다
언젠가 서점에서 읽은 대중음악 서적에서
한 젊은 평론가가 이 15집을 듣고 조용필의
시대를 앞서간 음악감각에 놀랐다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룹을 하는 음악인들과 소장파 평론가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앨범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태양이 떠오를 때면.. 어둠이 끝나면,, 의 기타연주와 보컬은
정말 시대를 앞질러간 젊은 음악이라고 할 수 있죠 ..
너의 그 느낌.. 잔잔한 감동은 두 말할 필요 없고,,
그런데 왜 왜 일반대중은 물론 팬들로부터 외면받았을까..
홍보부족이 첫째이유라지만..
실패라고 하는 17집의 기다리는 아픔조차도 이에 비하면
융슝한 대접이죠..
흔히 조용필적이지 않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80년대와 동떨어진 음악형식 때문인가,,
팬정서를 너무나 앞질러간 음악감각 때문..
사운드를 들으보면 요즈음의 뜬다는 락그룹의 음악과
전혀 떨어지지 않죠,,
필님도 하고 싶었던 락음악의 시도에
가장 충실했던 앨범이라 하셨고..
만약 15집이 성공했다면 16집 17집은 달라졌겠죠..
우리가 락을 굳이 외쳐대지 않아도..
>전 재산 다 거덜내고 (냉강고, 세탁기등등..)
>정말 제대로된 오디오 사서 들었던 감동 생생합니다..
>
>여러분들도 제대로된 오디오 볼륨 이빠이하고 한번 틀어보세요..
>정말죽입니다..
>
>특히 5번부터 8번은 정말 명곡이구요..
>
>처음으로 카 오디오에 우퍼달고 들었던 어둠이끝나면...
>그기억 아직도 생생합니다..
>
>다음에 여건 되시면은 제가 어느 누구든지 대 환영하고 감동을 느낄수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
>>어제있었던 일입니다.
>> 여학생(고1년생)컷트를 하면서,15집을 들려주었습니다. (실은 제가 듣고싶어서였지만), 오빠의 명곡들을 모르는 10대들에게 조용필의 위대한 음악을 들려주고싶었읍니다.
>>
>>끝없는 날개짓하늘로..태양이 떠오를때면...계속이어지는 명곡을 들으면서 그학생에게 넌지시 물어봤죠,, 이노래 누가부르는줄아냐고.....그학생은 당연히 모른다고했고,,,전 어둠이끝날때면이 나올때,,그때서야 조용필씨가 부른 다고 ..그분의 노래라고 말을 했었죠. 그학생은 깜짝놀래더군. 진짜요?..진짜 그아저씨노래에요?..연거푸 묻더군요.그때부터 시작된 필님의위대한 음악에대한 설명이 시작되었답니다. 그리고 결정타!!........."너의 그느낌"이 나오자 저는 내가 젤좋아하는 노래라고 한마디하고 ,같이 그노래를 감상했죠,,역쉬 예술이더라구요,,,내심 어찌나 흐뭇한던지,,ㅋㅋㅋ그노래다듣고나서는 그여학생하는 말이 ...가슴이 콩당콩당 뛴다더군요,,,그러면서 한번더 듣고싶다고 그러더군요,그아저씨가 이런노래두 불렀나면서,,,넘 좋데요.
>>그리고 그학생은 15집에 아니..너의 그느낌에 뿅가서리,,흥분을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담에 음악을 듣고싶으면 언제든지 찾아오라했어요.두팔벌려 왕환영이라고,,,
>>그리고 너무나 흡족해하면서 집으로 갔는데...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했구요,,,어떤의무감도 생기구요,,,
>>10대들도 조용필이라는 가수는 알고있읍니다.누구인지는 잘모르고 이름석자만 알고있는 10대들도 아주많이있구요. 옛날에 울엄마가 좋아했던가수,,,,,울엄마는 그겨울의 찻집 좋아하는데...이러더군요ㅡㅡ이건 현실이구요, 15집 16집처럼 너무도 훌륭한 노래가 무지많은데비해서옛날가수 라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속으로 땅을 치고 통곡함니다,,,
>> 자칭 필님의 팬이라는 분들께 감히한마디하겟습니다.
>>우리의 주위에서부터 오빠의 주옥같은 노래를 듣게해주는건 어떨까요?
>>오히려..80년대 음악을 들려줄때와 90년대 음악..그것도비힛트곡음악을 들려주었을때의 반응은 의외로 다를 거에요,많이들었던 음악보다는 한번도 들어보지못한 음악을 들려주었을때...어?
>>조용필한테두 이런 노래가 있었나?...이거조용필 신곡이야?...야,,,이거좋은데 누구노래야?....라는 반응이 나올꺼에요..그만큼 조용필음악은 위대하기때문입니다,,
>>언제까지나 80년대 노래만 듣고있을겁니까....이미 유명해진 노래만 계속들을꺼라면 우리자신스스로가 필님을 추억의 가수로 만들어버리는 게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5집...16집,,,,,정말 훌륭한 음반이에요,그런 명반이 그냥묻어지기엔 너무 아깝쟎아요.
>>우리부위에서부터 좋은 노래들을 들려줄수있는 노력을 찾아보는게 어떨까요?
>>제경우를 말씀드리자면,,,,,,,,,,전 미용실에서 오빠음악을 90%틉니다, 주로트는게 15집 16집 17집이구요...80년대음악은 가금씩듣는답니다,,,피시방에서 인터넷접속할때도 13집부터크게틀어놓구요,,,,물로 미세방송은 듣지만,,,,예전의 노래들이 많이신청돼서 그냥14집 을 많이듣습니다.피시방에서의 음악효과도 무시못하가든요,,,^^그리고 전 16집을 자주 가지고 다닙니다,,팬모임은 안가지고 다니지만,,,,그리고 어디든지들어가서 노래를 신청한답니다,,틀기전과 틀고난후의 반응 은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이런씩으로 해나가다보면 한물간가수,,,트롯트가수,,,,옛날가수라는 불명예는 씻어지리라 생각해보았습니다.이런말을 들을때마다 자존심이상하고, 문화후진국에서 태어난 제자신이 넘 싫어지더군요. 그리고 필님께서도 공연 레파토리에 반영하신다면 더욱더 좋으리라 생각해보았습니다,,,,조용필님은 현역가수이시고,락가수쟎아요...(그리고 신인가수,,,헤헤)
>>
>>너무나 좋은 여러분의 의견에비해서 저의 작은 생각이 부끄럽군요,,하지만 우리가 다같이 생각봐야할 문제인거같아서 흔적을 남겨보았습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좋은 한주 돼시고,,,,,즐거운 하루 되세요^^
>>
>>
>>피에쓰......지난정모 정말좋았습니다,,,후기대신 인사로 짧게할께요,,,그때 오신분들반가 웠구요,,건강하세요,.그리고 상준오빠...늘수고해줘서 고맙고..다음엔꼭 간다는말하고 사라지길바래...곱게보내줄터이니...푸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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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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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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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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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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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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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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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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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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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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