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15집...
일단 크게 떠오르는 곡이 없을겁니다.
필님의 음반 중에서 가장 반응이 저조 했었으니까...그래도 팬들에게 좀 알려 진 노래
정도라면, 고작 <남겨진 자의 고독>과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전 요즘 18집 신보가 발매 되기 전까지 기다리는 마음으로, 신곡에 가까운 느낌이 많은
15집을 매일 듣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감상 하기에 좋은 노래 들로 구성 되어있죠.
그 중에서도 유난히 잔잔하게 부른 <너의 그 느낌>
제목 부터 신선하게 다가오더니..
속삭이듯 지난 사랑 이야기를 잔잔히 부른답니다.
너무나 부드럽게 부르시기에 듣는 중에 숨 한번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듣곤 하죠...
히트도 되지 않은 이 노래가 노래방 '대흥' 기계의 3394에 입력 되어 있답니다.
많이 들어 보시고 노래방에 가셔서 불러도 보시길..
어제 촉촉히 비오늘 날에... 오늘 차분히 눈내리는 날에..
이 노래가 유난히 감미롭게 제 맘을 사로 잡더군여..
첨 들어 보면 자칫 지나칠 수 도 있는 노래 이지만
가사 음미하며, 두 눈 감고서 <너의 그 느낌>에 잠시 빠져 보세여....
가슴에 잔잔히 조용한 파문이 일테니까여...^^
<너의 그 느낌>
*이재경-시 *손진태-곡
오래 전에 네게 보내려던 해묵은 편지엔
수많은 우리들의 이야기와 많은 약속들이 아직 그대로
나 아주 오랫동안 네 모든 걸 잊은 듯 늘 나만의 착각 속에 너를 숨겨둔 채
아무렇지 않은 듯 수많은 세월을 하지만 숨길 수 없는 것은
많은 계절 책상 서랍 속에 숨겨져 있었던
너에게 들려주고 싶었었던 나의 애기들이 아직 그대로
♣나 아주 오랫동안 네 모든 걸 잊은 듯
늘 나만의 착각 속에 너를 숨겨둔 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수많은 세월을
************************************************************************************
위의 글은 지난 2월달쯤에 미세 게시판에 제가 좋아하는 노래
<너의 그 느낌>을 추천했던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새삼 15집이 각광을 받으면서 저와 같이 <너의 그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 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역시 좋은 노래는 모두가 함께
공감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미세 음악 방송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주력해서 밀고 있는 <너의 그 느낌>이
드디어 20위권 안에서 제목도 보이고 하니 더욱 반가운 느낌이 들더군여~
15집에서 <너의 그 느낌> 외에 또 다른 저의 추천곡...
<도시를 떠나서>도 한 번 주의 깊게 들어 보세여
통키타 둘러 메고 시원한 바람 불어 오는 곳에서 흥겹게 노래 부르는 듯한 느낌의 노래...
<여행을 떠나요>같은 노랫말이지만 전혀 상반 되는 분위기의 노래~~~~
15집에서 여러분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이 두 노래..
개인적으로 15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 노래를 여러분들과 함께 공감하면서
들어보면 더욱 좋을것 같네여~~~~^^
오늘도 한 낮의 더위는 마치 여름의 날씨를 방불케 하더군여~~~
건강들 주의 하시고 늘 언제나 <너의 그 느낌> 즉..<행복한 그 느낌>만
가득한 미세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향기
일단 크게 떠오르는 곡이 없을겁니다.
필님의 음반 중에서 가장 반응이 저조 했었으니까...그래도 팬들에게 좀 알려 진 노래
정도라면, 고작 <남겨진 자의 고독>과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전 요즘 18집 신보가 발매 되기 전까지 기다리는 마음으로, 신곡에 가까운 느낌이 많은
15집을 매일 듣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감상 하기에 좋은 노래 들로 구성 되어있죠.
그 중에서도 유난히 잔잔하게 부른 <너의 그 느낌>
제목 부터 신선하게 다가오더니..
속삭이듯 지난 사랑 이야기를 잔잔히 부른답니다.
너무나 부드럽게 부르시기에 듣는 중에 숨 한번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듣곤 하죠...
히트도 되지 않은 이 노래가 노래방 '대흥' 기계의 3394에 입력 되어 있답니다.
많이 들어 보시고 노래방에 가셔서 불러도 보시길..
어제 촉촉히 비오늘 날에... 오늘 차분히 눈내리는 날에..
이 노래가 유난히 감미롭게 제 맘을 사로 잡더군여..
첨 들어 보면 자칫 지나칠 수 도 있는 노래 이지만
가사 음미하며, 두 눈 감고서 <너의 그 느낌>에 잠시 빠져 보세여....
가슴에 잔잔히 조용한 파문이 일테니까여...^^
<너의 그 느낌>
*이재경-시 *손진태-곡
오래 전에 네게 보내려던 해묵은 편지엔
수많은 우리들의 이야기와 많은 약속들이 아직 그대로
나 아주 오랫동안 네 모든 걸 잊은 듯 늘 나만의 착각 속에 너를 숨겨둔 채
아무렇지 않은 듯 수많은 세월을 하지만 숨길 수 없는 것은
많은 계절 책상 서랍 속에 숨겨져 있었던
너에게 들려주고 싶었었던 나의 애기들이 아직 그대로
♣나 아주 오랫동안 네 모든 걸 잊은 듯
늘 나만의 착각 속에 너를 숨겨둔 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수많은 세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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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지난 2월달쯤에 미세 게시판에 제가 좋아하는 노래
<너의 그 느낌>을 추천했던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새삼 15집이 각광을 받으면서 저와 같이 <너의 그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 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역시 좋은 노래는 모두가 함께
공감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미세 음악 방송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주력해서 밀고 있는 <너의 그 느낌>이
드디어 20위권 안에서 제목도 보이고 하니 더욱 반가운 느낌이 들더군여~
15집에서 <너의 그 느낌> 외에 또 다른 저의 추천곡...
<도시를 떠나서>도 한 번 주의 깊게 들어 보세여
통키타 둘러 메고 시원한 바람 불어 오는 곳에서 흥겹게 노래 부르는 듯한 느낌의 노래...
<여행을 떠나요>같은 노랫말이지만 전혀 상반 되는 분위기의 노래~~~~
15집에서 여러분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이 두 노래..
개인적으로 15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 노래를 여러분들과 함께 공감하면서
들어보면 더욱 좋을것 같네여~~~~^^
오늘도 한 낮의 더위는 마치 여름의 날씨를 방불케 하더군여~~~
건강들 주의 하시고 늘 언제나 <너의 그 느낌> 즉..<행복한 그 느낌>만
가득한 미세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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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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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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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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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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