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길 찾아주시고 글 올려주시는 여러분이 더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안 찾아 주시면 저도 할 기운이 안 나죠 ^^

그리고 전 대구공연때 하얀 정장 안 입었었는디요.   저는 대게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댕깁니다.  무대 준비는 기획사 직원이 하는 것이지요.

글고 조용필님의 일거수일투족 저도 모룹니다.  원체 그 분이 바람과 같으신 분이라, 언제 어디서 나타나실지 아무도 모루죠 ^^

그리고 전 그런 정보 캐러 다니거나 하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저는 스타의 사생활은 철저히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쫓아 댕긴다거나, 언제 어디서 나타나시는지 알아보려 한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단지 팬들이 알아둬야 할 정보는 어디선가 다 흘러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걍 제가 가만히 있어도 다 제게 알려 주데요, 여기저기서.. 푸헤헤헤

이 정도면 님의 궁금증이 어느 정도 풀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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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홈페이지를 들어올때면 어떻게 노래를 청취해야하는지 궁금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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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님께서 상세한 방법을 게시판에 올려 놓아서 너무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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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컴퓨터를 구입하지 못한 죄로 홈페이지를 들어올때면 PC방을 들러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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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자주가는 PC방 몇 곳의 컴퓨터 마다 알려주신 방법대로 다 저장해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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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용필오빠 노래를 들을수 있도록....  잘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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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루 고마워요.   이제는 방송을 들을수도 있고, 듣고 싶은 노래도 신청할 수 있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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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주 사소한 궁금함이 있는데요.
>혹시 대구 공연때 하얀색 정장을 하신 분이 상준님이신가요?   지난 용필 오빠공연에 세곳 모두를 가보았는데 부끄럽고 또 잘 못어울릴까봐 세곳 모두 뒤풀이 장소에는 못가봤거든요.   근데 공연때 마다 일찍 도착해서 무대 준비하는 걸 보았었는데 혹시 그 때 그분이 상준님이신가 궁금해서 몇자 올려 봅니다.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오빠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아시는지도 궁금 하구요.   아무튼 항상 용필 오빠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펜을 위해서 새로운 글과 궁금함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셔요 홈페이지 주인장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