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열린 게시판

0

sbs에 전화해야 파급이 큰 이유 (369-1445로 전화를..)

김인경, 2001-06-21 01:41:20

조회 수
772
추천 수
4
이틀전 sbs에 전화통화하니까 시청자상담실에서 상담원이 전화를 받던데 사실 알고
보니까 그 여성 상담원은 별의미가 없답니다.

제가 필님 공연 방송때문에 tv편성국과 통화하고 싶다고 하니까 한사코 거절하며 그 여성
상담원이 자기에게 말씀을 전해주면 그 여론을 tv편성국에 전하겠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tv편성국에 전해준다는 말은 거짓말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편성국의 누구에게 전해준지, 어떤지 모르겟지만 편성국 직원이 전혀 모르고 있다면
이는 제대로 여론을 전해주지 않았거나 아예 전해주지 않았다는 반증이죠.
제가 막무가내로 꼭 tv편성국과 전화하겠다고 확실하게 조목조목 이유를 밝히니까
간신히 tv편성국을 바꿔 주더군요.

조용필님 공연 녹화방송과 관련해서 sbs인터넷 홈페이지에 항의의 글이 많이 올라온것을
아느냐고 편성국 담당에게 물으니 전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럼 시청자 상담실의 여성께서 필님 방송 관련 항의내용을 편성국에 전해주더냐고 물으니
전혀 들은바 없고 아는바 없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시청자 상담실 직원에게는 전화해도 의미가 별로 없고 sbs홈페이지에 글을 남겨도
그 효과는 미미할것 같습니다.

역시 tv편성국에 전화해야 확실하게 필님 팬들의 항의내용을 들을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청자상담실 직원이 한사코 전화번호를 알려주기를 거부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전화번호를 간신히 알아냈습니다.

tv편성국 직원에게 확실하게 따끔하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한 15분 정도 통화한것 같은데 끊으려는것을 끝까지 끈질기게 붙잡고 조목조목 반박을
하면서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는데 결국 한번 검토해보겠다는 답변을 얻어냈습니다.
시간변경 불가하면 연기하든지 대안을 강구하라고 요청했는데, 이도저도 안되고 검토후
결과가 똑 같으면 확실하게 방송취소 하라고 했습니다.

방송 그대로 해봐야 별의미가 없고 위대한 뮤지션 조용필님의 명성에 누를 끼치는것이니
취소해도 팬들은 차라리 좋게 생각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팬 모두는 오늘부터 tv편성국에 확실하게 전화를 합시다.
시청자 상담실에 전화하지 말고 tv편성국으로 합시다.

tv편성국 전화: 02-369-1445  (sbs 교환 02-780-0006)

0 댓글

Board Menu

목록

Page 1680 / 168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507
  공지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3618
  공지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8096
  6

--

이경훈 1999-10-24 8030
  5

수정하는 과정에서

신현희 1999-10-24 8785
  4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곽수현 1999-10-24 10993
  3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1
곽수현 1999-10-23 11506
  2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박상준 1999-10-23 9340
  1

안녕하세요

박상준 1999-10-23 9527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