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93년이면 저도 신혼때라 별 관심을 두지 못한 시기라 많이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아는 데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80년대 중반에 아버지를 먼저 하늘나라에 보내시고 정신적 지주였던 어머니께서
92년도쯤 돌아가신 상태였고 이혼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는 것같은 허전함과 외로움이 크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음악....한 가지만 하면 살아온 회한이라고 할까....
남자의 눈물은 정말 가슴을 울립니다.
>93년 세종문화회관공연에서의 엔딩곡으로 부르신 "꿈"을 들으며 가슴이 찡했습니다.
>상당히 힘드셨을때라는 것과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만드셨다고 들었는데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그래도 아는 데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80년대 중반에 아버지를 먼저 하늘나라에 보내시고 정신적 지주였던 어머니께서
92년도쯤 돌아가신 상태였고 이혼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는 것같은 허전함과 외로움이 크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음악....한 가지만 하면 살아온 회한이라고 할까....
남자의 눈물은 정말 가슴을 울립니다.
>93년 세종문화회관공연에서의 엔딩곡으로 부르신 "꿈"을 들으며 가슴이 찡했습니다.
>상당히 힘드셨을때라는 것과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만드셨다고 들었는데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