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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쓰신글을 읽고..까마득한(?) 기억속에 있던 오빠의 스페셜이 기억이 납니다.
불행하게 녹화를 못했는데..아마도..토.토.즐에서 오빠의 특집이었던가..분명한건 추석을 전후한 그시기였던건 분명한데..한오백년을 부르시면서 너무도 가슴이 아프게 우셨던 그모습을 많은분들은 기억하실겁니다.
정말 너무도 가슴이 아파서 ..어린그때,,얼마나 충격을 받아 울었는지 모릅니다.
꿈..역시 할머니를 생각하시면서 우셨을 오빠...
오빠께서 꿈..이곡에 유달리 애착을 가지시는거 아시죠..
>세종문화회관 콘서트는 오늘 처음 보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예전에 할머니 돌아가시구 한오백년 부르실때 정말 처절하게
>우시는 모습보고 충격 받아서 몇달동안 삶의 의욕이 꺽인적이
>있었는데 자꾸만 그때의 아픈 기분이 떠 오르는군요.......
>93년도경에는 저도 개인적으로 좀 힘든시기여서 오빠의
>공연을 잘 챙기지 못하고 의식적으로 관심권에서 제쳐두었는데
>그때 오빠한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토록 우시는 걸까요....
>가슴이 아픕니다..
>오빠가 늘 행복 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불행하게 녹화를 못했는데..아마도..토.토.즐에서 오빠의 특집이었던가..분명한건 추석을 전후한 그시기였던건 분명한데..한오백년을 부르시면서 너무도 가슴이 아프게 우셨던 그모습을 많은분들은 기억하실겁니다.
정말 너무도 가슴이 아파서 ..어린그때,,얼마나 충격을 받아 울었는지 모릅니다.
꿈..역시 할머니를 생각하시면서 우셨을 오빠...
오빠께서 꿈..이곡에 유달리 애착을 가지시는거 아시죠..
>세종문화회관 콘서트는 오늘 처음 보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예전에 할머니 돌아가시구 한오백년 부르실때 정말 처절하게
>우시는 모습보고 충격 받아서 몇달동안 삶의 의욕이 꺽인적이
>있었는데 자꾸만 그때의 아픈 기분이 떠 오르는군요.......
>93년도경에는 저도 개인적으로 좀 힘든시기여서 오빠의
>공연을 잘 챙기지 못하고 의식적으로 관심권에서 제쳐두었는데
>그때 오빠한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토록 우시는 걸까요....
>가슴이 아픕니다..
>오빠가 늘 행복 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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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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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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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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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속을 지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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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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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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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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