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우리가 말하는 언어는
마음 속의 거울이라...
한 마디의 말씀과
한 줄의 의미에 눈물겨워진다면 어떻겠는지요
온 세상은 내 마음 안에 있을 것이기에
내 말 한마디가 탁하니 온 우주가 탁해보이는군요
그대의 말씀이 아름답다면,
온 누리가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내 마음 안의 텃밭에 거름대신 살과 뼈를 사르고
봇물대신 땀과 눈물을 들어부어
저 벼랑 끝, 말씀 한마디 위에
한 떨기 꽃을 피워보면 어떠실런지...
오직 아름다움 하나로 모든 생명체는 자라고, 변하고, 없어질 것이니,
아름다운 몸짓으로 가꾸어 살면 어떨는지...
아름다운 꿈을 끌어안고
아름다움을 찾아 헤매며
방황 아닌 방황으로 살면 어떨는지...
아름다움 하나 구하려
우리가 이토록 서로 아파한다면,
그 또한 아름다움 아닐런지...
>(주석) 인터넷 상에서 상대가 안보인다고 말을 함부로 하지 말자는, 뭐... 그런 말입니다.
잘난체해서 미안해용 ^_^
안녕!
마음 속의 거울이라...
한 마디의 말씀과
한 줄의 의미에 눈물겨워진다면 어떻겠는지요
온 세상은 내 마음 안에 있을 것이기에
내 말 한마디가 탁하니 온 우주가 탁해보이는군요
그대의 말씀이 아름답다면,
온 누리가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내 마음 안의 텃밭에 거름대신 살과 뼈를 사르고
봇물대신 땀과 눈물을 들어부어
저 벼랑 끝, 말씀 한마디 위에
한 떨기 꽃을 피워보면 어떠실런지...
오직 아름다움 하나로 모든 생명체는 자라고, 변하고, 없어질 것이니,
아름다운 몸짓으로 가꾸어 살면 어떨는지...
아름다운 꿈을 끌어안고
아름다움을 찾아 헤매며
방황 아닌 방황으로 살면 어떨는지...
아름다움 하나 구하려
우리가 이토록 서로 아파한다면,
그 또한 아름다움 아닐런지...
>(주석) 인터넷 상에서 상대가 안보인다고 말을 함부로 하지 말자는, 뭐... 그런 말입니다.
잘난체해서 미안해용 ^_^
안녕!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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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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