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민주노총 파업이다 뭐다 온나라가 어수선한 지금 일단 저희회사는 파업을 철회해서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나이 서른, 결혼해서 아내가 있고 전세 살면서
그래도 월급쟁이 작은 월급으로 꿈을 키우며 살지만.....
힘든 이세상 - 어제는 근무 마치고 돌아와서 필님 17집을 들었습니다.
너무나 편안했습니다.친구의 아침을 들으니 예전에 헤어진 친구도 생각났고,
기다리는 아픔을 들으니 예전의 첫사랑도 떠오르더군요.
역시 명반이라 함은 먼지에 쌓인 앨범이 아니라 가까이에서 기쁨과 슬픔 함께 나누는
음악이 담긴 앨범을 두고하는 말임을 알았습니다.
필님과 같은 세기를 살아간다는 게 행복하네요.
태양의 눈에서 본 필님은 아직도 20대 같았습니다.
대구팬들 잊지마시고 자주 찾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나이 서른, 결혼해서 아내가 있고 전세 살면서
그래도 월급쟁이 작은 월급으로 꿈을 키우며 살지만.....
힘든 이세상 - 어제는 근무 마치고 돌아와서 필님 17집을 들었습니다.
너무나 편안했습니다.친구의 아침을 들으니 예전에 헤어진 친구도 생각났고,
기다리는 아픔을 들으니 예전의 첫사랑도 떠오르더군요.
역시 명반이라 함은 먼지에 쌓인 앨범이 아니라 가까이에서 기쁨과 슬픔 함께 나누는
음악이 담긴 앨범을 두고하는 말임을 알았습니다.
필님과 같은 세기를 살아간다는 게 행복하네요.
태양의 눈에서 본 필님은 아직도 20대 같았습니다.
대구팬들 잊지마시고 자주 찾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