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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문방투쟁 얘기 좀 하겟습니다.
작년 예술의 전당 공연실황을 녹화하여 문화방송 창사기념으로 "헌정쇼"라는 걸 기획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가수부분 조용필님께 수상하며 수상자 공연으로 예술의 전당 공연을 새벽 한시반에 내보냇습니다.
사전 예고는 전혀 없엇고 헌정쇼 중간 중간 자막에 방송안내 시간마져 세번이나 변경하며 성의 없이 보냇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오프는 물론 싸이트에 글 한 줄 올리지 않는 상태엿는데 저를 끌어내는 일이 되엇습니다.
일반팬 입장에서 좋아햇지만 대한민국 최고임을 자부하고 잇던 저에게 홀대라는것은 엄청난 거부감을 주더군여
당시 상황이 현 서울방송보다 심햇고
1. 헌정쇼 졸속 기획
2. 새벽 1시 30분 방송
등으로 많은 팬들이 동참 했습니다. 현 미지의 세계, 작은천국, 필동팬클럽 연합으로 항의가 이뤄졋습니다.
당시 문화방송 신문고 항의 약 일주일만에 뜬 공지는 동연상 관람하기였습니다.
기가 막혔져 우리들의 요구는 앵콜요구엿는데 동영상이나 보라!
이번 서울방송에서 "편성은 안 바뀝니다"하고 비교햇을때 누가 성의가 잇엇는지
모르겟지만 대등한 처세엿다고 봅니다.
당시 항의는 지금보다 훨신 강했습니다.
1. 연합으로 조직적인 운동이 되었고
2. 신문고게시판이 비회원도 글을 올릴 수 있기에 참여가 많았고
3. 방송국 본사 대자보부착, 각신문사 팩스보내기, 항의전화,등등
그 결과로 경향신문에 기사화 되었으며 문화방송 전피디였던 주철환(현 이대교수)
씨도 글을 남겻죠
그리고 문방 자체에서도 부랴부랴 구정명절 편성에 올렸습니다.
음,,기억으론 명전전날 9시 40분(뉴스 후) 이었으니까 황금편성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조성모가 방송되었죠
저 개인적으로 신물나게 투쟁햇었던 한사람으로써 이번 서울방송 편성을 확인 하는 순간 정말 얼이 빠질만큼 뻥한 심정이었습니다.
즉각 지인인 서울방송 피디를 통해 들은 바는 "편성이 일주일 남겨 놓고 바뀌기는 힘들다 특히 특집편성은 더욱 그렇다"
이 말을 듣고 방송국 생리상 불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 하면서도 서방게시판에 글 올리는 이유는 여러분 잘 아시다 시피
우리 목적이 어디 있겟습니까
꼭 좋은시간대 편성으로 바꾸고 못바꾸고를 떠나서
*시청율에 목숨 걸고 편성 하는 방송
-방송의 질이나 문화는 전혀 고려 하지 않겟다는 거죠
-차라리 상업방송이라고 들어내던지.....
이런 상태인 현 방송개념을 바꿔야 합니다.
한쪽으론 온갖 치사를 다하고 립씽크 없애자라든지 순위프로 폐지 어쩌구 하면서 여전히 10대 위주 방송을 한단믄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또 하나의 목적이라면
조용필님 지키기 입니다.
작년 문방 방송 후 한참 투쟁중인 기간에 "이미자"공연 방송이 약 12시시 넘은 심야방송이엇는데 아무도 머라 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그러나 명절평성 취소 후 우리들의 항의를 끝낼즈음 서태지도 비슷한 일을 당했는데 서태지팬들 항의는 대단 햇죠 또한 그들은 결과도 봤고,,,,,.
물론 조용필님과 이미자씨 그리고 서태지씨를 비교 할 수 없지만 분명한 차이라면 차이입니다.
방송국 게시판 관리자라는 사람들 대부분 파트타임으로 근무 하는 자 일 것입니다 .
게시판 글 취합 해서 큰 이슈가 되었던 것 또한 중심이 되엇던 글들 보고하느게
원칙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 결정권 전혀 없다는 거죠
하지만 아무리 썩어빠진 방송일지라도 무관심으로 대처한다는 건 상식적으로 불가는 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현 운동이 대중문화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가는 방송문화 바꾸기 및 조용필님 지키는 운동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건 잠재된 팬들이 많이 나서는 일이 됩니다.
편성전까지 전화항의 및 게시판 항의 끝까지 하시고,,,
방송 후 실질적으로 좋은시간대 앵콜로 볼 수 잇는 결과를 보기 위해 끝까지 투쟁 해야겠습니다.
,
항의를 중간에 중단 한다면 정말 방송국직원 예상대로 "저러다 말겟지"하는 결과가 됩니다.
끝없는 항의를 하면서 점차 방법과 수단을 강구하겟습니다
작년 예술의 전당 공연실황을 녹화하여 문화방송 창사기념으로 "헌정쇼"라는 걸 기획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가수부분 조용필님께 수상하며 수상자 공연으로 예술의 전당 공연을 새벽 한시반에 내보냇습니다.
사전 예고는 전혀 없엇고 헌정쇼 중간 중간 자막에 방송안내 시간마져 세번이나 변경하며 성의 없이 보냇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오프는 물론 싸이트에 글 한 줄 올리지 않는 상태엿는데 저를 끌어내는 일이 되엇습니다.
일반팬 입장에서 좋아햇지만 대한민국 최고임을 자부하고 잇던 저에게 홀대라는것은 엄청난 거부감을 주더군여
당시 상황이 현 서울방송보다 심햇고
1. 헌정쇼 졸속 기획
2. 새벽 1시 30분 방송
등으로 많은 팬들이 동참 했습니다. 현 미지의 세계, 작은천국, 필동팬클럽 연합으로 항의가 이뤄졋습니다.
당시 문화방송 신문고 항의 약 일주일만에 뜬 공지는 동연상 관람하기였습니다.
기가 막혔져 우리들의 요구는 앵콜요구엿는데 동영상이나 보라!
이번 서울방송에서 "편성은 안 바뀝니다"하고 비교햇을때 누가 성의가 잇엇는지
모르겟지만 대등한 처세엿다고 봅니다.
당시 항의는 지금보다 훨신 강했습니다.
1. 연합으로 조직적인 운동이 되었고
2. 신문고게시판이 비회원도 글을 올릴 수 있기에 참여가 많았고
3. 방송국 본사 대자보부착, 각신문사 팩스보내기, 항의전화,등등
그 결과로 경향신문에 기사화 되었으며 문화방송 전피디였던 주철환(현 이대교수)
씨도 글을 남겻죠
그리고 문방 자체에서도 부랴부랴 구정명절 편성에 올렸습니다.
음,,기억으론 명전전날 9시 40분(뉴스 후) 이었으니까 황금편성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조성모가 방송되었죠
저 개인적으로 신물나게 투쟁햇었던 한사람으로써 이번 서울방송 편성을 확인 하는 순간 정말 얼이 빠질만큼 뻥한 심정이었습니다.
즉각 지인인 서울방송 피디를 통해 들은 바는 "편성이 일주일 남겨 놓고 바뀌기는 힘들다 특히 특집편성은 더욱 그렇다"
이 말을 듣고 방송국 생리상 불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 하면서도 서방게시판에 글 올리는 이유는 여러분 잘 아시다 시피
우리 목적이 어디 있겟습니까
꼭 좋은시간대 편성으로 바꾸고 못바꾸고를 떠나서
*시청율에 목숨 걸고 편성 하는 방송
-방송의 질이나 문화는 전혀 고려 하지 않겟다는 거죠
-차라리 상업방송이라고 들어내던지.....
이런 상태인 현 방송개념을 바꿔야 합니다.
한쪽으론 온갖 치사를 다하고 립씽크 없애자라든지 순위프로 폐지 어쩌구 하면서 여전히 10대 위주 방송을 한단믄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또 하나의 목적이라면
조용필님 지키기 입니다.
작년 문방 방송 후 한참 투쟁중인 기간에 "이미자"공연 방송이 약 12시시 넘은 심야방송이엇는데 아무도 머라 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그러나 명절평성 취소 후 우리들의 항의를 끝낼즈음 서태지도 비슷한 일을 당했는데 서태지팬들 항의는 대단 햇죠 또한 그들은 결과도 봤고,,,,,.
물론 조용필님과 이미자씨 그리고 서태지씨를 비교 할 수 없지만 분명한 차이라면 차이입니다.
방송국 게시판 관리자라는 사람들 대부분 파트타임으로 근무 하는 자 일 것입니다 .
게시판 글 취합 해서 큰 이슈가 되었던 것 또한 중심이 되엇던 글들 보고하느게
원칙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 결정권 전혀 없다는 거죠
하지만 아무리 썩어빠진 방송일지라도 무관심으로 대처한다는 건 상식적으로 불가는 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현 운동이 대중문화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가는 방송문화 바꾸기 및 조용필님 지키는 운동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건 잠재된 팬들이 많이 나서는 일이 됩니다.
편성전까지 전화항의 및 게시판 항의 끝까지 하시고,,,
방송 후 실질적으로 좋은시간대 앵콜로 볼 수 잇는 결과를 보기 위해 끝까지 투쟁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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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를 중간에 중단 한다면 정말 방송국직원 예상대로 "저러다 말겟지"하는 결과가 됩니다.
끝없는 항의를 하면서 점차 방법과 수단을 강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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