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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아, 서울 생활은 어떠하뇨?
의식주는 무난히 해결하고 사느뇨? 맘은 평안하뇨? 부디, 잘 살기를
앙망헌다.
딴에는, 너에게 좀 섭섭한 맘 없지 않으나..
인터넷이라는 참으로 편리한 도구가 있기에 그걸 위안삼아 너와의
인연을 이어가려 한다. 거, 참..
필님 안에서 만난 인연이다. 굳이 인연론을 들먹거리지 않아도 너 역시
내게 있어 소중한 친구임에는 틀림이 없다. 소식 한줄 남기지 않고 부지
불식간에 서울로 가버린 탓에 처음엔 얼마나 황당하던지..
곁에 가까이 있을 때, 좀 더 챙겨주고 살피고 해야 되는건데..
지금 생각하자니, 후회가 많이 된다. 너 역시 이제는 큰 맘 먹고 서울로
행차를 해야 겨우 볼 수 있는 얼굴이 되었고나. 씁쓸허다..
한번씩 연락하자. 아, 문디 가시나..
천랸무정.
의식주는 무난히 해결하고 사느뇨? 맘은 평안하뇨? 부디, 잘 살기를
앙망헌다.
딴에는, 너에게 좀 섭섭한 맘 없지 않으나..
인터넷이라는 참으로 편리한 도구가 있기에 그걸 위안삼아 너와의
인연을 이어가려 한다. 거, 참..
필님 안에서 만난 인연이다. 굳이 인연론을 들먹거리지 않아도 너 역시
내게 있어 소중한 친구임에는 틀림이 없다. 소식 한줄 남기지 않고 부지
불식간에 서울로 가버린 탓에 처음엔 얼마나 황당하던지..
곁에 가까이 있을 때, 좀 더 챙겨주고 살피고 해야 되는건데..
지금 생각하자니, 후회가 많이 된다. 너 역시 이제는 큰 맘 먹고 서울로
행차를 해야 겨우 볼 수 있는 얼굴이 되었고나. 씁쓸허다..
한번씩 연락하자. 아, 문디 가시나..
천랸무정.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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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2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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