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제가 괜한 짓 하는 건 아닌 지 몰겠네요...
뉴스보이 리플란에 무명씨(?)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저로선 일부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해서 펐는 데.. 물론 맘에 안드는 부분도 있구요..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하고 한번 보세요..
이글로 인해 분란 (?) 생기면 자진삭제하겠습니다..
>>역쉬 뉴스보이 게시판이군
도대체 논리적인 글은 가뭄에 콩나듯 하는군
조용필씨 방송을 좋은 시간대에 방송해달라고 sbs에 요구한게 뉴스거리가 되나?
시청자로서 요구했으면 요구했나보다 하면 되고 tv에서 특정 가수 보기 싫으면 방송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하면 되고....
왜 여기에서 욕하고 ....
그 욕하는 것에 일일히 반박하시는 분들도 딱해요.
어차피 조용필씨 싫어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그 사람들 붙잡고 좋아해달라고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시간에
좋아하시는 가수의 음악에 대해 깊이있게 연구하시는 게 혹은 한 곡이라도 더 감상하시는게
현명한 것 아닐까 감히 말씀드립니다.
내가 좋아하면 그것으로 족하지 "국민 가수"니 "20세기 최고 가수"니
이런 호칭은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인기를 먹고 사는 대중가수 그 누구도 세월 앞에서 초라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대중적인 인기에 민감해하는 팬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끔 조용필씨를 인정해달라고 구걸(죄송합니다. 그렇게 여겨집니다)하시는 일부 극소수 팬들 보면 참을 수 없을 만큼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냥 혼자서 당당히 좋아하시고 주위의 비난에 민감해 하시지 않는 위대한 뮤지션에 걸맞는 위대한 팬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조용필씨에 대한 평가가 논리성을 갖춘 비평이라면 반론을 제기할 가치가 있겠지만 뉴스보이 게시판에 글 올리는 네티즌, 특히 연예인 관련 기사에 비방의 글 남기는 네티즌은 자신의 감정 여과없이 드러내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왜 이런 글에 반박 글 올리면서 조용필씨 이름을 들먹이시는지 정말 짜증이 납니다.
팬이 위대해지면 조용필씨도 그 만큼 더 위대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합니다.
서태지 팬들이 부러워라~
그 수 많은 욕설이 섞인 리플에도 흔들리지 않고 차분히 논리적인 글 올리면서도 "그래 너희들이 싫어할테면 해봐라" 라는 의연함이 보이던 그 자신감이..........
제가 이런 글 올렸다고 저를 서태지 팬이라고 몰아부치시는 필님 팬 없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조용필씨의 20년 이상된 팬이고( 팬활동은 전혀 안하지만, 팬이라고 자부합니다) 제가 편안히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크나큰 복을 누릴 수 있다면 제 머리맡에서 조용필씨의 음악을 틀어달라고 친구들에게 부탁하는 사람입니다.
조용필씨의 음악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그의 음악을 이야기해 주십시오. 싫어하는 사람 붙잡고 이야기하는 것은 천박한 구걸일 뿐입니다.
뉴스보이 리플란에 무명씨(?)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저로선 일부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해서 펐는 데.. 물론 맘에 안드는 부분도 있구요..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하고 한번 보세요..
이글로 인해 분란 (?) 생기면 자진삭제하겠습니다..
>>역쉬 뉴스보이 게시판이군
도대체 논리적인 글은 가뭄에 콩나듯 하는군
조용필씨 방송을 좋은 시간대에 방송해달라고 sbs에 요구한게 뉴스거리가 되나?
시청자로서 요구했으면 요구했나보다 하면 되고 tv에서 특정 가수 보기 싫으면 방송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하면 되고....
왜 여기에서 욕하고 ....
그 욕하는 것에 일일히 반박하시는 분들도 딱해요.
어차피 조용필씨 싫어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그 사람들 붙잡고 좋아해달라고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시간에
좋아하시는 가수의 음악에 대해 깊이있게 연구하시는 게 혹은 한 곡이라도 더 감상하시는게
현명한 것 아닐까 감히 말씀드립니다.
내가 좋아하면 그것으로 족하지 "국민 가수"니 "20세기 최고 가수"니
이런 호칭은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인기를 먹고 사는 대중가수 그 누구도 세월 앞에서 초라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대중적인 인기에 민감해하는 팬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끔 조용필씨를 인정해달라고 구걸(죄송합니다. 그렇게 여겨집니다)하시는 일부 극소수 팬들 보면 참을 수 없을 만큼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냥 혼자서 당당히 좋아하시고 주위의 비난에 민감해 하시지 않는 위대한 뮤지션에 걸맞는 위대한 팬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조용필씨에 대한 평가가 논리성을 갖춘 비평이라면 반론을 제기할 가치가 있겠지만 뉴스보이 게시판에 글 올리는 네티즌, 특히 연예인 관련 기사에 비방의 글 남기는 네티즌은 자신의 감정 여과없이 드러내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왜 이런 글에 반박 글 올리면서 조용필씨 이름을 들먹이시는지 정말 짜증이 납니다.
팬이 위대해지면 조용필씨도 그 만큼 더 위대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합니다.
서태지 팬들이 부러워라~
그 수 많은 욕설이 섞인 리플에도 흔들리지 않고 차분히 논리적인 글 올리면서도 "그래 너희들이 싫어할테면 해봐라" 라는 의연함이 보이던 그 자신감이..........
제가 이런 글 올렸다고 저를 서태지 팬이라고 몰아부치시는 필님 팬 없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조용필씨의 20년 이상된 팬이고( 팬활동은 전혀 안하지만, 팬이라고 자부합니다) 제가 편안히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크나큰 복을 누릴 수 있다면 제 머리맡에서 조용필씨의 음악을 틀어달라고 친구들에게 부탁하는 사람입니다.
조용필씨의 음악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그의 음악을 이야기해 주십시오. 싫어하는 사람 붙잡고 이야기하는 것은 천박한 구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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