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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평소 보다 회사를 일찍 마쳐서 친구와 간단히 냉면을 한 그릇씩하고
우리는 노래방으로 직행했습니다.
노래방에 가서 노래방 책에 있는 조용필 오빠의 노래를 거의 다 부르고
물론 다 부르려니 1절 씩만 가능했죠.
그렇게 노래방에서 3시간을 보내고 나니
콘서트 방영 시간 20분 전이 되었 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빨리 집에 와서
방문과 창문을 꼭꼭 닫고 나서
TV 볼륨은 최대한 높여 놓고 시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허 탈 감 이 란.................................!
사실 전 콘서트 현장을 보고 나서, TV를 통해서 다시 본 적은 이번이 처음 이었거든요.
그 때 그 멋지고 화려한 무대가....
그 때 팬들의 그 함성들....
그 때 그 멋지고 웅장하기 까지한 음악 소리들......
다 어디로 갔는지...................?
콘서트 현장이 아닌 방송매체로 보니, 콘서트 현장 때 보다 그 느낌이 80%나 절감 되더군요.
우리는 좀 더 실감나게 볼꺼라고 불까지 끄고, 소리를 엄청 키워서 보았 건만...
분위기를 엄청 잡고 보았 건만.....
아직도 그 허탈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허탈 허탈....
* 제가 이번 방송을 보고 느낀점은 *
방송국에서 촬영을 좀 못하신 것 같았어요.
전체적으로 공연장을 보여주는 부분도 그랬고,
필님의 얼굴도 엄청 작게 잡았고,
위대한 탄생 멤버님들도 골고루 보여주지 않고 어떤 한분 만 집중적으로 잡았고,
무대 바로 앞에 있는 열광하는 팬들의 생동감도 제 대로 못 잡은 것 같았고,
또 음악도 이 상하게 작게 들렸습니다.
평소 방송 프로그램을 볼 때 보다는 엄청 볼륨을 높였는데도 음악소리가 작게 들렸습니다.
게다가 그렇게 늦게 방송하면서
왜 앵콜은 한 곡도 안하고 다 짤라 버리는지 원.......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현장에서 보는 것이 제일 멋집니다.
현장에서 보면 그냥 감동의 도가니탕에 푹~ 빠질 수 있는데....
방송에서 아무리 잘 보여주어도......
다음 콘서트는 언제 하실려는지......?
그래도 현장에서 멀어서 님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그 남아 그걸 위안 삼고 이제 자러 가야 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찬 하루 되시길...........*^^*
우리는 노래방으로 직행했습니다.
노래방에 가서 노래방 책에 있는 조용필 오빠의 노래를 거의 다 부르고
물론 다 부르려니 1절 씩만 가능했죠.
그렇게 노래방에서 3시간을 보내고 나니
콘서트 방영 시간 20분 전이 되었 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빨리 집에 와서
방문과 창문을 꼭꼭 닫고 나서
TV 볼륨은 최대한 높여 놓고 시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허 탈 감 이 란.................................!
사실 전 콘서트 현장을 보고 나서, TV를 통해서 다시 본 적은 이번이 처음 이었거든요.
그 때 그 멋지고 화려한 무대가....
그 때 팬들의 그 함성들....
그 때 그 멋지고 웅장하기 까지한 음악 소리들......
다 어디로 갔는지...................?
콘서트 현장이 아닌 방송매체로 보니, 콘서트 현장 때 보다 그 느낌이 80%나 절감 되더군요.
우리는 좀 더 실감나게 볼꺼라고 불까지 끄고, 소리를 엄청 키워서 보았 건만...
분위기를 엄청 잡고 보았 건만.....
아직도 그 허탈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허탈 허탈....
* 제가 이번 방송을 보고 느낀점은 *
방송국에서 촬영을 좀 못하신 것 같았어요.
전체적으로 공연장을 보여주는 부분도 그랬고,
필님의 얼굴도 엄청 작게 잡았고,
위대한 탄생 멤버님들도 골고루 보여주지 않고 어떤 한분 만 집중적으로 잡았고,
무대 바로 앞에 있는 열광하는 팬들의 생동감도 제 대로 못 잡은 것 같았고,
또 음악도 이 상하게 작게 들렸습니다.
평소 방송 프로그램을 볼 때 보다는 엄청 볼륨을 높였는데도 음악소리가 작게 들렸습니다.
게다가 그렇게 늦게 방송하면서
왜 앵콜은 한 곡도 안하고 다 짤라 버리는지 원.......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현장에서 보는 것이 제일 멋집니다.
현장에서 보면 그냥 감동의 도가니탕에 푹~ 빠질 수 있는데....
방송에서 아무리 잘 보여주어도......
다음 콘서트는 언제 하실려는지......?
그래도 현장에서 멀어서 님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그 남아 그걸 위안 삼고 이제 자러 가야 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찬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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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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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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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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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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