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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칼럼 <너희가 조용필을 아느냐?> (http://column.daum.net/choyongpil)
, 정말 너무 했다.
수원콘서트 정말 너무 했다.
밤늦게 방송한 것까지는 방송사측의 사정을
십분 이해한다고 해도 정말 너무했다.
차근차근 그 속을 들여다 보자.
1.너무 많은 곡을 편집했다.
다음은 오늘 SBS에서 방송한 수원콘서트의 레파토리다.
밑줄은 편집되어 잘려나간 곡들이다.
0.3D 동영상 상영
1.미지의 세계
2.꿈
3.단발머리
4.허공
5.돌아와요 부산항에
6.기다리는 아픔
---------------
7.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8.마도요
9.모나리자
10.Q
------
11.어제 오늘 그리고
12.고추잠자리
13.그 겨울의 찻집
14.자존심
15.킬리만자로의 표범
--------------------
16.물망초
17.그대여
---------
앵콜
18.고독한 Runner
----------------
19.그대를 사랑해
----------------
20.여행을 떠나요
재앵콜
21.나는 너 좋아
---------------
22.친구여
---------
총 22곡 중에 8곡을 편집하였다.
재앵콜까지 보여달라면 욕심이라고 쳐도
앵콜도 아닌 본공연의 Ending곡을 짤라버리는 편집은
어느 나라 어느 방송국에서 보여주는 신기한
묘기인가 말이다.
콘서트 주최측의 나름대로의 흐름과 컨셉이란게
있는데 이렇게 무자비하게 짤라내는 것은
거의 횡포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담당PD에게 편집의 기준은 무엇이였을까?
추측컨데 이렇다.
자신이 잘 모르는 곡- 기다리는 아픔,그대를 사랑해
너무 길다 싶은 곡-킬리만자로의 표범,고독한 러너
이런 식은 아니였을까?
결론적으로 조용필의 음악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담당PD 였다고 밖에 결론을 내릴 수 없다.
2.SBS 또는 담당 PD는 콘서트에는 아주 부적격하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방송이였다.
콘서트란게 무엇인가?
음악의 전달자가 객석과 같이 호흡하는 장이다.
그래서 음악매니아들은 라이브콘서트를 즐긴다.
현장에서의 감동스러운 객석 모습을 전혀
담아내지 못했다.
이러고도 콘서트를 방송에 맞게 제작할 자격이 있을까?
이것은 라이브 콘서트를 연출하는 PD의 기본중에 기본이다.
가까운 예를 들어 2000년 예술의 전당을 생각해보자.
MBC는 객석의 다양한 표정들을 또다른 볼거리로 제공해줬다.
음향 등 기타의 것들도 전혀 라이브콘서트의
생동감을 전달하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SBS는 콘서트를 방송할 자격이 없다.
특히나 조용필 콘서트를 방송할 자격이 없다.
멋진 콘서트를 다 망쳐놓았음은 말할 필요가 없다 .
SBS,아주 기본이 안되어 있다.
, 정말 너무 했다.
수원콘서트 정말 너무 했다.
밤늦게 방송한 것까지는 방송사측의 사정을
십분 이해한다고 해도 정말 너무했다.
차근차근 그 속을 들여다 보자.
1.너무 많은 곡을 편집했다.
다음은 오늘 SBS에서 방송한 수원콘서트의 레파토리다.
밑줄은 편집되어 잘려나간 곡들이다.
0.3D 동영상 상영
1.미지의 세계
2.꿈
3.단발머리
4.허공
5.돌아와요 부산항에
6.기다리는 아픔
---------------
7.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8.마도요
9.모나리자
10.Q
------
11.어제 오늘 그리고
12.고추잠자리
13.그 겨울의 찻집
14.자존심
15.킬리만자로의 표범
--------------------
16.물망초
17.그대여
---------
앵콜
18.고독한 Runner
----------------
19.그대를 사랑해
----------------
20.여행을 떠나요
재앵콜
21.나는 너 좋아
---------------
22.친구여
---------
총 22곡 중에 8곡을 편집하였다.
재앵콜까지 보여달라면 욕심이라고 쳐도
앵콜도 아닌 본공연의 Ending곡을 짤라버리는 편집은
어느 나라 어느 방송국에서 보여주는 신기한
묘기인가 말이다.
콘서트 주최측의 나름대로의 흐름과 컨셉이란게
있는데 이렇게 무자비하게 짤라내는 것은
거의 횡포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담당PD에게 편집의 기준은 무엇이였을까?
추측컨데 이렇다.
자신이 잘 모르는 곡- 기다리는 아픔,그대를 사랑해
너무 길다 싶은 곡-킬리만자로의 표범,고독한 러너
이런 식은 아니였을까?
결론적으로 조용필의 음악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담당PD 였다고 밖에 결론을 내릴 수 없다.
2.SBS 또는 담당 PD는 콘서트에는 아주 부적격하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방송이였다.
콘서트란게 무엇인가?
음악의 전달자가 객석과 같이 호흡하는 장이다.
그래서 음악매니아들은 라이브콘서트를 즐긴다.
현장에서의 감동스러운 객석 모습을 전혀
담아내지 못했다.
이러고도 콘서트를 방송에 맞게 제작할 자격이 있을까?
이것은 라이브 콘서트를 연출하는 PD의 기본중에 기본이다.
가까운 예를 들어 2000년 예술의 전당을 생각해보자.
MBC는 객석의 다양한 표정들을 또다른 볼거리로 제공해줬다.
음향 등 기타의 것들도 전혀 라이브콘서트의
생동감을 전달하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SBS는 콘서트를 방송할 자격이 없다.
특히나 조용필 콘서트를 방송할 자격이 없다.
멋진 콘서트를 다 망쳐놓았음은 말할 필요가 없다 .
SBS,아주 기본이 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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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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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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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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