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한것 같습니다.
너무나 기가막히고 한심해서 말이 다 안나옵니다...
제가 지금 99년도에있었던 밀레니엄 콘서트와 어제 있었던 수원 콘서트를 비교해 봤는데.
카메라 각도, 음향, 조명, 그래픽, 등등 너무나 많은 차이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많은 팬들이 똑같이 공감을 하듯이 특히 음향이 어디 6.70년대 과거 흑백TV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 음질과 음향 도저히 볼수없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중간증간에 편집한 장면도 그대로 티가 나고, 가사 다 틀리게 자막하고, SBS 어디 두고 봅시다... 모든 팬들이 지금 흥분하고 있다는걸 SBS는 알고있는지...
볼륨을 최대한으로 크게 올려야지만이 들을수있는 그런 안타까운 공연...
SBS는 더이상 대중가수들의 콘서트를 방영하지말아야 하며 각성해야합니다.
하지만 밀레니엄 콘서트는 첨에 조용필씨가 부른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들어보면. 정말 녹음 해놓은것처럼 짜릿짜릿한 소름이 끼친다고 하죠. 그런 기분이 드는데..
SBS는 큰일났습니다. 챙피해서 어디  명함 이나 내밀겠습니까!!
아무튼 그렇게도 멋지고 그렇게도 훌륭했던 수원공연을 SBS를 통해 방송에 나왔던 우리 조용필씨가 매우 측은하게만 느껴졌습니다.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힙니다.
그럼 제글은 여기서 이만 ...
미세 여러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