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윤양선님께서 쓰시길:
오늘 새벽 방송 보다가 전 티비 꺼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연도 못갔었고, 후기를 통해 전해받은 그 열기와 감동이 넘 컸던 탓에...
서울방송 넘들의 오만에도 불구하고 방송만은 볼려했습니다...
하지만 '모나리자' 부르시는 중간에 티비 꺼버리고 말았습니다...
조악한 연출, 화면, 편집... 게다가 100분짜리 공연을 60분 미니 스페셜(?)로....
여전히 그는 위대했지만... 티비속에 비친 그는 왜 그리 초라해보이던지...
가슴이 메어오더군요.. 도저히 계속 볼수가 없었습니다...
지들 실속은 다 챙기면서 국보 조용필님과 시청자를 우롱하고 멸시한 저들, 서울방송과의
전쟁을 선포합시다...
1. 서울방송에 항의 합시다!
1) 게시판 및 전화를 통해 방송의 부당함과 저들의 오만에 대해 강하게 항의합시다...
단, 예의는 지켜야합니다... 생각같아선 어떤 육두문자를 동원해도 부족하겠지만...
이번 방송의 부당함과 저들의 오만에 대해 논리적이고 당당하게 항의해야합니다...
그래서 일반 대중들의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2)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가시적 성과를 얻었으면 합니다...
서울방송 홈페이지 서버 다운시키기를 제안합니다...
얼마전 일본 교과서 왜곡때 우리 네티즌들이 사용했던 방법으로 하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서버에 과부하걸리게 해서 다운시키는 방법 여러가지지만... 컴을 다루는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게 저 위에 보이는 '새로고침'단추를 계속해서 누르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결코 불가능한 일 아닙니다...
'해킹'처럼 불법적인 일도 아니구요,
2. 타언론에 홍보 계속합시다...
이 사태의 전말 및 서울방송의 부당함과 우리들의 바램, 요구들을 계속적으로 홍보합시다...
그러는 가운데... 서울방송서버 다운시키면 더 효과적일 수 있겠지요...
* 생각할수록 화가 납니다... 그래서 더욱 가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한번 해봅시다... 조용필님과 팬들의 힘을 한번 보여줍시다...
묻겠습니다... 그냥 여기서 이렇게 아쉬움과 불만만을 토로하며 지난 일로 묻어가시겠습니까?
조용필! 지난 시간동안 우리 곁에 당당(?)하게 계셔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뭘 더 바래...
'난 그저 계속 오빠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이야'하고 계시겠습니까?
그러시다면... 저도 그냥 가겠습니다...
방송에서 오빠모습은 기대하지도 않을거구요...
18집 대박도 꿈으로만 생각하겠습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가슴속에 오빠를 담고 조용히 바라만 보겠습니다...
**글재주도 없고 지식도 부족한 주제에 쓰는 글이다보니... 또 지금 많이 격앙되있다보니...
엉망이군요...
**************************************************************************************************************************************************************************
처음에는 필님의 방송 시간대를 앞당겨 달라는 요구가 sbs게시판을 도배하다시피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방송사의 프로그램 편성권도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이런 생각은 변함없습니다만, sbs의 이번 방송은 그 시간대보다도 실제 방송한 내용이 그대로 보고 넘어갈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sbs에서 발표한 방송 편성시간에는 오후 12시 35분부터 방송이 시작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청소년 축구가 2시 10분부터로 되어 있고 전에 미세 쥔장께서 게시한 바에 의하면 2시까지 방송되는 것으로 방송사에서 발표를 한 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방송 시간이 1시간 25분으로
예고되어 있었음에도 실제 방송시간은 1시간 5분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처음에는 1시간 25분으로 편성했다가 당일 방송 시간이 밀리니까 급히 재편성해서 20분을 잘라냈다고 보여집니다. 끼워넣기 땜방용 방송이 아니었나 의심됩니다.
이런 행위는 시청자를 기만한 것입니다. 그 시간까지 잠안자고 기다린 시청자에게 사과의 말도 한마디 없습니다.
조용필님이 소위 ' 국민가수 '( 이제는 이말도 빛좋은 개살구라고 생각합니다) 에 걸맞는 대접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 아니라 이런 방송사의 행위는 다른 가수 누가 되더라도 그 팬들로서는 참고 넘어가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행위에 방송 해준 것만도 고맙다고 생각하는 가수( 누가 그 대상이 되었든지)와 그 팬들이 있다면 자존심이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버 다운시키기 거사일과 거사 시간을 정합시다. 산발적으로 해봤자 손만 아픕니다.
오늘 새벽 방송 보다가 전 티비 꺼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연도 못갔었고, 후기를 통해 전해받은 그 열기와 감동이 넘 컸던 탓에...
서울방송 넘들의 오만에도 불구하고 방송만은 볼려했습니다...
하지만 '모나리자' 부르시는 중간에 티비 꺼버리고 말았습니다...
조악한 연출, 화면, 편집... 게다가 100분짜리 공연을 60분 미니 스페셜(?)로....
여전히 그는 위대했지만... 티비속에 비친 그는 왜 그리 초라해보이던지...
가슴이 메어오더군요.. 도저히 계속 볼수가 없었습니다...
지들 실속은 다 챙기면서 국보 조용필님과 시청자를 우롱하고 멸시한 저들, 서울방송과의
전쟁을 선포합시다...
1. 서울방송에 항의 합시다!
1) 게시판 및 전화를 통해 방송의 부당함과 저들의 오만에 대해 강하게 항의합시다...
단, 예의는 지켜야합니다... 생각같아선 어떤 육두문자를 동원해도 부족하겠지만...
이번 방송의 부당함과 저들의 오만에 대해 논리적이고 당당하게 항의해야합니다...
그래서 일반 대중들의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2)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가시적 성과를 얻었으면 합니다...
서울방송 홈페이지 서버 다운시키기를 제안합니다...
얼마전 일본 교과서 왜곡때 우리 네티즌들이 사용했던 방법으로 하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서버에 과부하걸리게 해서 다운시키는 방법 여러가지지만... 컴을 다루는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게 저 위에 보이는 '새로고침'단추를 계속해서 누르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결코 불가능한 일 아닙니다...
'해킹'처럼 불법적인 일도 아니구요,
2. 타언론에 홍보 계속합시다...
이 사태의 전말 및 서울방송의 부당함과 우리들의 바램, 요구들을 계속적으로 홍보합시다...
그러는 가운데... 서울방송서버 다운시키면 더 효과적일 수 있겠지요...
* 생각할수록 화가 납니다... 그래서 더욱 가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한번 해봅시다... 조용필님과 팬들의 힘을 한번 보여줍시다...
묻겠습니다... 그냥 여기서 이렇게 아쉬움과 불만만을 토로하며 지난 일로 묻어가시겠습니까?
조용필! 지난 시간동안 우리 곁에 당당(?)하게 계셔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뭘 더 바래...
'난 그저 계속 오빠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이야'하고 계시겠습니까?
그러시다면... 저도 그냥 가겠습니다...
방송에서 오빠모습은 기대하지도 않을거구요...
18집 대박도 꿈으로만 생각하겠습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가슴속에 오빠를 담고 조용히 바라만 보겠습니다...
**글재주도 없고 지식도 부족한 주제에 쓰는 글이다보니... 또 지금 많이 격앙되있다보니...
엉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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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필님의 방송 시간대를 앞당겨 달라는 요구가 sbs게시판을 도배하다시피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방송사의 프로그램 편성권도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이런 생각은 변함없습니다만, sbs의 이번 방송은 그 시간대보다도 실제 방송한 내용이 그대로 보고 넘어갈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sbs에서 발표한 방송 편성시간에는 오후 12시 35분부터 방송이 시작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청소년 축구가 2시 10분부터로 되어 있고 전에 미세 쥔장께서 게시한 바에 의하면 2시까지 방송되는 것으로 방송사에서 발표를 한 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방송 시간이 1시간 25분으로
예고되어 있었음에도 실제 방송시간은 1시간 5분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처음에는 1시간 25분으로 편성했다가 당일 방송 시간이 밀리니까 급히 재편성해서 20분을 잘라냈다고 보여집니다. 끼워넣기 땜방용 방송이 아니었나 의심됩니다.
이런 행위는 시청자를 기만한 것입니다. 그 시간까지 잠안자고 기다린 시청자에게 사과의 말도 한마디 없습니다.
조용필님이 소위 ' 국민가수 '( 이제는 이말도 빛좋은 개살구라고 생각합니다) 에 걸맞는 대접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 아니라 이런 방송사의 행위는 다른 가수 누가 되더라도 그 팬들로서는 참고 넘어가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행위에 방송 해준 것만도 고맙다고 생각하는 가수( 누가 그 대상이 되었든지)와 그 팬들이 있다면 자존심이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버 다운시키기 거사일과 거사 시간을 정합시다. 산발적으로 해봤자 손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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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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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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