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고 아쉬운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혹시 락이란 빠른노래 라고 단순 정의 하고 계신것은 아닐런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용필 오빠를 제외하곤 그다지 특별히 좋아하는 가수는 없지만
다른 가수들 노래를 듣고 좋으면 cd를 구입하기도 합니다.....
방송국의 논리에 휩쓰리지 않고 좋은 음악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_^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노래가 있으면 장르나 가수에 관계없이 즐기고자 하는 열린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우리 오빠의 14집이후의 음반이 판매량이 적은것은 홍보 부족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서버 다운 등과 같은 강경책이 바람직하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만
(그리고 실제 서버 다운을 실행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욱 신중한 결론을 내릴
것이라 믿습니다)
홍보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음반 홍보뿐아니라 조용필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없애는것 그것은 홍보의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얼마전 mbc방송국의 빅3테너공연의 예에서 볼수 있듯이 조용필 이라는 가수의
자리매김이 얼마나 형편 없는 지를 비교할 수 있게 해준 예라 하겠습니다..
이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과 참여하고 계신 모든 분들이 시청자님이
말씀하신 현실을 몰라서가 절대
아닙니다...
잘못된 현재의 일을 노력으로 바뀔 미래를 위해서이지요..
저는 이번 3개 도시 콘서트 이후에 이 사이트에 거의 매일 옵니다.....** 행복해**
물론 그 전에도 천리안 필을 통해 소식을 접할 수는 있었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기 보다는
단지 소극적으로 글을 읽는 정도였지요...
이렇게 모든 것은 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