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금방 광주콘썰을 봤는디웅~노래 역쉬 잘 하시다눈~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산콘썰 .수원콘썰.대구콘썰 .......모두모두 노래 잘하시기만 하구만..... 역시 여기있는 팬들은 남다른 애정이 있어서 그런지 참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네여!
파워가 약해져서 단전호흡을 해야한다는둥.많이 늙어보인다는둥.위대한탄생이 어떻구 저떻구.
가만히 서서 너래하지말구 모션을 취해야 한다는둥.....이런글들 읽으면서 아!참 팬이 무썹구나
그래서 필님이 여기오기가 무섭다고 하는구나!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발라드를 너무 쥐어짜서 부른다는<순전 개인적인 취향>것 ,그리고 80년대
초 살인적인 가성.탁성.진성을 썩어가며 구가하던 모습이 안보여 아쉬워서 그렇지 그대신
완벽한 사운드와 한치의 오차도 없으시려는 그분의 절대음감이 마음에 듭니다
또 한가지 수원 콘썰에서 필님의 모습은 제가 보기에는 젊어 보이기만 하구만 어떤팬은
할아버지 운운까지 하시더군요 <아니죠 그분을 누가 52세라고 하겠습니까 ? 부산콘서트 같이갔던 제 친구는 넘 젊다고 감탄을 하더군요>
오히려 서태지팬들이 와!52세의 나이에 노래 참 빵빵하게 잘하네 .참 젊어보이네
그런 반응을 보이는걸 보면서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히려 필님 팬들은 좋은점보다 아쉬운점.비판할건 과감하게 비판하는걸 보면서 섬찟하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역쉬~ 필님팬들은 뭐가달라도 달라
그건 아마도 멀리서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보는것하구 넘 잘알기때문에 이것저것 눈에 보이는것하구는 참다르구나~ 암튼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오래된팬들은 참무서붜 ! 저같이 초보팬은 도저히 못따라간다는........
필님이 빵빵한 젊은 음악 가져오셔서 신세대.저같이 젊은팬들이 필님을 따르는 그날이 빨랑 오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