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건모엉아 더이상 추한꼴 당하기전에 용필엉아와 서태지가 그랬던 것처럼 가요순위
프로는 이제 그만 사양하시죠. 가요순위가 조작되거나 오점이 많다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그리고 진정한 뮤지션의 길로 접어들고자 한다면 순위에는 연연하지 말아야죠.
대가수 답게 말입니다.
그래도 옛날 '가요톱텐'은 몇 천명의 투표인단을 인구비례에 의해 지역별, 연령별로
모집해서 매주 투표를 집계하고 음반판매량을 감안하는 등 비교적 공정하게 했는데...
팬클럽과 기획사의 몰표가 가능한 ARS와 길거리 투표로 순위를 결정하다니...
또 이번 건모엉아의 MBC 출연거부로 앞으로 고의로 순위를 떨어뜨릴게 분명한데
말이다.
암튼 정말 가요계를 왜곡하고 좀먹는 가요순위 프로는 없어져야 한다.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각각의 모든 연령층에 맞는 그런 순수한 음악프로가
많이 신설되야 한다. 가수의 개그맨화는 이제 그만!!
>김건모 "MBC 출연거부" 폭탄선언
>
> '국민 가수' 김건모(34)가 'MBC TV 출연을 거부한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김건모가 이처럼 극단적인 선언을 한 배경은 지난 달 30일 방송된 <생방송 음악캠프>의 인기 순위 때문.
>
><사랑하니까>의 문차일드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김건모는 정황 상 당연시 되던 1위 자리가 문차일드에게 돌아가자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한 것.
>
>이날 김건모는 길거리 투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10대 팬들이 애용하는 ARS, iMBC 투표에서는 문차일드에게 크게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
>김건모는 1일 예정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게릴라 콘서트' 생방송 출연을 취소한데 이어 앞으로 MBC TV 의 모든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
>김건모의 이 같은 행동은 그가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라는 점에서 상당한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
>김건모측은 "음반 판매량이 이미 80만장을 넘어섰고 앨범 타이틀 곡 <미안해요>가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임에도 1위를 하지 못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그럴 바에야 아예 순위 프로에 출연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한편 문차일드측은 "10대 팬들이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많은 성원을 보내준 것 같다. 사실 우리가 1위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
>이에 MBC측은 순위는 정확한 산출 근거에 의해 정해지고 있으며 그 증거 자료가 명확하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
>정교민 기자 gmjung@dailysports.co.kr
>
프로는 이제 그만 사양하시죠. 가요순위가 조작되거나 오점이 많다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그리고 진정한 뮤지션의 길로 접어들고자 한다면 순위에는 연연하지 말아야죠.
대가수 답게 말입니다.
그래도 옛날 '가요톱텐'은 몇 천명의 투표인단을 인구비례에 의해 지역별, 연령별로
모집해서 매주 투표를 집계하고 음반판매량을 감안하는 등 비교적 공정하게 했는데...
팬클럽과 기획사의 몰표가 가능한 ARS와 길거리 투표로 순위를 결정하다니...
또 이번 건모엉아의 MBC 출연거부로 앞으로 고의로 순위를 떨어뜨릴게 분명한데
말이다.
암튼 정말 가요계를 왜곡하고 좀먹는 가요순위 프로는 없어져야 한다.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각각의 모든 연령층에 맞는 그런 순수한 음악프로가
많이 신설되야 한다. 가수의 개그맨화는 이제 그만!!
>김건모 "MBC 출연거부" 폭탄선언
>
> '국민 가수' 김건모(34)가 'MBC TV 출연을 거부한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김건모가 이처럼 극단적인 선언을 한 배경은 지난 달 30일 방송된 <생방송 음악캠프>의 인기 순위 때문.
>
><사랑하니까>의 문차일드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김건모는 정황 상 당연시 되던 1위 자리가 문차일드에게 돌아가자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한 것.
>
>이날 김건모는 길거리 투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10대 팬들이 애용하는 ARS, iMBC 투표에서는 문차일드에게 크게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
>김건모는 1일 예정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게릴라 콘서트' 생방송 출연을 취소한데 이어 앞으로 MBC TV 의 모든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
>김건모의 이 같은 행동은 그가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라는 점에서 상당한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
>김건모측은 "음반 판매량이 이미 80만장을 넘어섰고 앨범 타이틀 곡 <미안해요>가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임에도 1위를 하지 못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그럴 바에야 아예 순위 프로에 출연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한편 문차일드측은 "10대 팬들이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많은 성원을 보내준 것 같다. 사실 우리가 1위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
>이에 MBC측은 순위는 정확한 산출 근거에 의해 정해지고 있으며 그 증거 자료가 명확하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
>정교민 기자 gmjung@dailysports.co.kr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596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86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956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584 | ||
33618 |
오래된 책 읽다가...1
|
2025-04-07 | 228 | ||
33617 |
조용필 대전콘 미지부스 부품 도착알림 ♡♡♡♡6
|
2025-04-03 | 333 | ||
33616 |
2025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대전부스 안내
|
2025-04-01 | 241 | ||
33615 |
우리들의 오빠, 생일을 축하합니다!!10
|
2025-03-21 | 571 | ||
33614 |
2025 상반기후원금 명단 (최종)4 |
2025-03-17 | 781 | ||
33613 |
<청춘 조용필> 북콘서트에 초대합니다.
|
2025-03-04 | 453 | ||
33612 |
2025년 미지의세계 상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1 |
2025-03-01 | 433 | ||
33611 |
20집 발매기념 대전공연 티켓 오픈 일정 안내(2월 19일)1
|
2025-02-12 | 401 | ||
33610 |
근황입니다 히히히2
|
2025-02-12 | 431 | ||
33609 |
2025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인천부스 안내5
|
2025-01-21 | 427 | ||
33608 |
2025년 4월 5일 대전공연 공지(조용필닷컴) |
2025-01-09 | 571 | ||
33607 |
1월 4일 대전공연 연기되어 알려드립니다.1 |
2024-12-30 | 554 | ||
33606 |
정말최고최고!2 |
2024-12-29 | 487 | ||
33605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부산부스 안내
|
2024-12-27 | 432 | ||
33604 |
크리스마스를 용필 오빠와 함께~2
|
2024-12-23 | 452 | ||
33603 |
대구공연에서 부르신 캐롤송~
|
2024-12-22 | 525 | ||
33602 |
오랜만에1 |
2024-12-21 | 329 | ||
33601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대구부스 안내1 |
2024-12-17 | 464 | ||
33600 |
중학교 3학년의 공연후기5
|
2024-12-04 | 659 | ||
33599 |
대전콘서트 오늘 2시 티켓링크에서3 |
2024-12-04 | 518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