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수원공연SBS 방송때문에 분노하던 팬들의 반응이
불과 2-3일 만에 이렇게 식어버리다니..............
게시판은 마치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평화롭고
굉장히 한가하군요.
여기 놀러와서 글 남기는 서태지 팬들에게 부끄러울 정도군요.
너무나 안타까워서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용필님 팬 여러분!
결국 또 이렇게 흐지부지 끝나고 마는 것인가요?
한국 최고의 가수가,아니 한국 최고라는 말로는 너무도 부족한 그분이
한낫 상업방송에게 이토록 푸대접받는 것에 대해
잠시 잠깐 팬으로서 흥분 좀 하다가
또 이렇게 2-3일만 지나면 뭐 어쩌겠냐,,,하면서 또 이렇게 흐지부지 끝나는건가요?
물론 여러분들이나 저나 안타깝기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몇일동안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봐도 어떻게 해야 될지 대책이 없었으니까요.
그건 여러분도 마찬가지일거라는 거 저도 이해합니다.
팬클럽운영진이라고 해도, 홈피 운영자라고 해도 무슨 묘수가 없겠지요.
하지만 여러분! ! !
우리는 대부분 20여년 이상을 용필님을 사랑하며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그분이 이렇게 대우받는 현실을 이젠 더이상 묵과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이대로 흐지부지 그냥 그렇게 물러나지 맙시다.
저는 필님이 받는 부당한 대우를 생각하면 너무나 속상하고 눈물이 나서 미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의견을 한번 모아 봅시다.
아니면 팬클럽이나 홈피의 주요 운영자분들께서 대책회의라도 한번 가져 봅시다.
물론 게시판을 보니까 참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고
가령 신문광고등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저는 신문광고 등에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반대하는 분들의 의견도 일리가 있는건 맞더군요.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제발 이번만큼은 그냥 넘어가지 맙시다.
그러기 위해 묘안을 다시한번 짜내 봅시다.
천하의 조용필의 팬들이 다 죽었습니까?
(너무 과격한 표현이라면 죄송합니다.)
얼마전 신문을 보니 서태지 팬들은 서태지의 일본 공연을 위해
700명인가가 일본행 비행기를 예약했고
전세기까지 동원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전 서태지 세대가 아니라 서태지음악에 큰 관심은 없지만
경비가 수십만원이 넘게 든다는 그런 일본행을
단지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를 응원하기위해 수백명이 간다는 것
대단한 거 아닙니까?
천하의 우리 용필 팬들 다들 어떻게 된겁니까?
우리 인생에서 조용필님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건만...
이렇게 방송에서 푸대접하면 하는대로,,,
용필님이 무시당하면 당하는대로,,,,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토론실을 따로 만들기보다는 게시판에서 자유롭게 토론했으면 좋겠습니다.
토론실을 따로 만들면 그 열기가 느껴지질 않고요...
몇일전의 격렬한 토론들은 아...조용필의 팬들이 살아있구나 싶어 너무 기뻤는데,,,,,,,,
아무리 냄비근성의 민족성을 가진 우리 국민이라지만
용필님의 팬들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뚜렷한 대안제시를 못해서 죄송하지만
이대로 흐지부지, 무관심해지고
파리까지 날리는 게시판을 보고 더는 못참겠어서 용기내서 글을 써 봤습니다.
행동에 옮깁시다.
우리 팬들이 이대로 주저앉지는 맙시다.
용기를 내서 한번 해 봅시다.
용필님이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로 남기 위해선
팬들이 꺼지지않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야 되지 않을까요?
다시 일어섭시다!!!
절대 이대로 흐지부지 끝내지 맙시다!!!!!!!!!!!!!!!!!
불과 2-3일 만에 이렇게 식어버리다니..............
게시판은 마치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평화롭고
굉장히 한가하군요.
여기 놀러와서 글 남기는 서태지 팬들에게 부끄러울 정도군요.
너무나 안타까워서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용필님 팬 여러분!
결국 또 이렇게 흐지부지 끝나고 마는 것인가요?
한국 최고의 가수가,아니 한국 최고라는 말로는 너무도 부족한 그분이
한낫 상업방송에게 이토록 푸대접받는 것에 대해
잠시 잠깐 팬으로서 흥분 좀 하다가
또 이렇게 2-3일만 지나면 뭐 어쩌겠냐,,,하면서 또 이렇게 흐지부지 끝나는건가요?
물론 여러분들이나 저나 안타깝기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몇일동안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봐도 어떻게 해야 될지 대책이 없었으니까요.
그건 여러분도 마찬가지일거라는 거 저도 이해합니다.
팬클럽운영진이라고 해도, 홈피 운영자라고 해도 무슨 묘수가 없겠지요.
하지만 여러분! ! !
우리는 대부분 20여년 이상을 용필님을 사랑하며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그분이 이렇게 대우받는 현실을 이젠 더이상 묵과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이대로 흐지부지 그냥 그렇게 물러나지 맙시다.
저는 필님이 받는 부당한 대우를 생각하면 너무나 속상하고 눈물이 나서 미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의견을 한번 모아 봅시다.
아니면 팬클럽이나 홈피의 주요 운영자분들께서 대책회의라도 한번 가져 봅시다.
물론 게시판을 보니까 참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고
가령 신문광고등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저는 신문광고 등에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반대하는 분들의 의견도 일리가 있는건 맞더군요.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제발 이번만큼은 그냥 넘어가지 맙시다.
그러기 위해 묘안을 다시한번 짜내 봅시다.
천하의 조용필의 팬들이 다 죽었습니까?
(너무 과격한 표현이라면 죄송합니다.)
얼마전 신문을 보니 서태지 팬들은 서태지의 일본 공연을 위해
700명인가가 일본행 비행기를 예약했고
전세기까지 동원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전 서태지 세대가 아니라 서태지음악에 큰 관심은 없지만
경비가 수십만원이 넘게 든다는 그런 일본행을
단지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를 응원하기위해 수백명이 간다는 것
대단한 거 아닙니까?
천하의 우리 용필 팬들 다들 어떻게 된겁니까?
우리 인생에서 조용필님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건만...
이렇게 방송에서 푸대접하면 하는대로,,,
용필님이 무시당하면 당하는대로,,,,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토론실을 따로 만들기보다는 게시판에서 자유롭게 토론했으면 좋겠습니다.
토론실을 따로 만들면 그 열기가 느껴지질 않고요...
몇일전의 격렬한 토론들은 아...조용필의 팬들이 살아있구나 싶어 너무 기뻤는데,,,,,,,,
아무리 냄비근성의 민족성을 가진 우리 국민이라지만
용필님의 팬들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뚜렷한 대안제시를 못해서 죄송하지만
이대로 흐지부지, 무관심해지고
파리까지 날리는 게시판을 보고 더는 못참겠어서 용기내서 글을 써 봤습니다.
행동에 옮깁시다.
우리 팬들이 이대로 주저앉지는 맙시다.
용기를 내서 한번 해 봅시다.
용필님이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로 남기 위해선
팬들이 꺼지지않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야 되지 않을까요?
다시 일어섭시다!!!
절대 이대로 흐지부지 끝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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