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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오빠가 아니었네!

강주희, 2001-07-06 22:00:07

조회 수
502
추천 수
4
내가 최고로, 내가 가장, 내가 젤로 많이 용필 오빠를 알고 있었다고 자부했었고,
나같은 열성분자(?)는 정말 없을 거라는, 정말로 자타가 인정하는 용필오빠의
팬이었는데 여기 들어와 보고부터는 ....아유!
하긴 미세란 홈페이지가 있는 것도 이제야 알았으니.
부끄러울 따름이네요.



학교 다닐때 열성분자들 전부 뭣들 하는겨?
정화, 균자, 영희,  미영이, 혜숙이, 빵초....
내게 이런 귀뜸 한번 안해주고 있었다니

하여간 미세가족들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용필오빠에 대한 사랑이란 감정에서 존경이라는 성숙한 감정으로
다시 오빠안에서 지낼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우리 용필오빠, 보통 오빱니까?

야! 정화, 균자, 영희, 미영이, 혜숙이, 빵초!
느이들 ,한창때의 악명높았던(?) 용필오빠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
뭉쳐봄이 어떠한고!

친정같은 미세에서  아주 행복할 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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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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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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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곽수현 1999-10-24 10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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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1
곽수현 1999-10-23 11506
  2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박상준 1999-10-23 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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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상준 1999-10-23 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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