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우리들은 때로는
마음을 삭여야 했습니다
서로가 아파해야 했습니다
내가 이 음악을 좋아한다는 고집 하나로...
나는 저 음악을 싫어한다는 아집 하나로...
서로에게 쓰디쓴 잔을 권하며
가시돝힌 말을 삼켜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의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며
음악이라는 것이
산다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기까지
우리 모두는 오늘 이곳까지
스치는 젊음을 끌며... 달래며... 어루만지며...
얼마나 외로워야 했습니까
또 그 얼마나 서글퍼야 했습니까
그렇게 우리는 운명처럼 배회했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인연되어 함께 하기에
이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서로를 존중해야 합니다
서로를 사랑해야 합니다
이젠 정말 서로에게 상처는 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 분의 음악을 가득 품고서
인생이란 망망대해茫茫大海를 함께 건너는
사랑의 공동체 되어
저 광활한 열락悅樂의 바다에
이 한 몸 ... 내던져 봅니다 ...............풍~덩
악~~
사람...사람 살려어어~!
난 수영못해요 ...
마음을 삭여야 했습니다
서로가 아파해야 했습니다
내가 이 음악을 좋아한다는 고집 하나로...
나는 저 음악을 싫어한다는 아집 하나로...
서로에게 쓰디쓴 잔을 권하며
가시돝힌 말을 삼켜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의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며
음악이라는 것이
산다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기까지
우리 모두는 오늘 이곳까지
스치는 젊음을 끌며... 달래며... 어루만지며...
얼마나 외로워야 했습니까
또 그 얼마나 서글퍼야 했습니까
그렇게 우리는 운명처럼 배회했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인연되어 함께 하기에
이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서로를 존중해야 합니다
서로를 사랑해야 합니다
이젠 정말 서로에게 상처는 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 분의 음악을 가득 품고서
인생이란 망망대해茫茫大海를 함께 건너는
사랑의 공동체 되어
저 광활한 열락悅樂의 바다에
이 한 몸 ... 내던져 봅니다 ...............풍~덩
악~~
사람...사람 살려어어~!
난 수영못해요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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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2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5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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