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카사노바라는 술집을 운영하는 친구가 놀러 오라고 해서  따분하고 해서 갔더니만 ....무식한게 어떻게 컴을 배웠는지 ..일명 컴도사라고 자부하는 놈이고....아니나 다를까 손님은 없고 ....어떻게 해킹 해는지 외국 폴물을 다운 받아서 넉놓고 컴을 돌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것 아닌가...그 옆에는 새끼 마담들도 넉을 놓고 ....내가 뒤통수를 빡 치면서....야 짐승같은 년놈들아 그렇게도 할일이 없냐 했더니만....저쪽에 얼굴마담이 그냥 내버려 뒁여 하는거 아닌가..기둥서방이 컴도사라 이건 보통 이라는 거지요..얼마전엔 자신에 홈페이지에 웬 정신병자가 들어와서 낙서를 한다고 이이피를 추적해 혼내준 천하의 백수건달 이라나...나참 기가 막혀서...
잠시후 내가 짝사랑 하는 양미가 서비스라며 그 비싼 양주를 대짜로 내오는 것이 아닌가...양미는 하여간에 몸매는 죽여준다..웬만한 남자들은 뻑하고 갈 정도다..내가 가끔 놀러오다 보니
미은정 고운정도 들었나 보다......정말로 하늘이 허락 한다면 짐승같은 짓을 해보고 남을 직 하다.....그런데 느닷없이 마이크를 갖다 대면서 노래 한곡조 뽑으라는 것이 아닌가.....그래....야 ...그럼 ..용피리 처음느낀 사랑이야 그거 한번 찾아봐라 했더니만 ...오빵...용피리꺼는 없고
웬 처음 들어보는 가수꺼 뿐이 없다고 하질 않는가,,구래서 뭐가 잘못되었나 ,,,,,그냥 한번 기계  돌려봐라 했더니만 용피리 노래가 맞지 않는가...오빵 나도 이 노래 가끔 불러 하지 않는가...우연히 이노랠 알게 되었는데,,,,,
빵에  가 있는 애인 생각 난다나.....참 좋은 사람 이었는데...대학교때 그 묘상한 써클에 가입 해서 입바른 말만 하다가  그만 쇠고랑을 찻데나....그오빠는 남들이 모두  옛스 할때 당당히  노노..라고 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 이었는데..그놈의 어용 검사가  씹어 대는 바람에.....술이 얼큰이 취했다....잠시후 친구녀석이  야 너들 거기서 입방아   찌면 오던 손님도 간다며,,,횡설   수설  한다,,,,,,,,,건달녀석도 이미지 관리는 잘 한다니까.......아침에 눈떠보니 요상한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