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내고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란 시가 떠오르는 7월입니다.
요즘..멍멍이 모임 공지 이후로 관심을 갖고 전화 주시는 분들...
모두들..참석하겠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청주의 토끼띠인 임명기님께서~~~
오늘은 제주도의 소띠인 이관호님께서~~~~
그리고 그 밖에 어제 오늘..이름은 밝히지 않으셨지만
휴가 맞춰서 참석하겠다는 분들의 전화로 벌써 부터 맘이 설레이는 군여~~
특히도 평소에 눈팅만 하시는 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나름대로 더 반갑고 기쁜맘이 가득하답니다.
근데...걱정돼네~~~^^
'{멍멍이모임}이란 타이틀에서 걍..부산정모로 수정 해야 하지 않을까...??' ^^
숨어 있는 팬들...그동안 조용히 지내 오던 팬들을
모을수 있는 그런 7월의 모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되는 군여~~~
좀전에 전화 주셨던 이관호님은 미세에 오늘 첨으로 들어 오는 거랍니다.
제주도 힐튼 호텔에 근무 하시는데 재작년 필님 디너쇼때 공연 관람 한 애기~
그리고 18집 언제쯤 나오냐며 질문도 하시고~
옛날 부터 조용필 좋아했는데, 휴가 내서 모임에 참석 하겠노라~~~
고 말씀 하시더군여~~~
이렇듯 첨 들어 오셨는데도 오프 모임에 참석 하기를 적극 나서는 분을 보니
맘이 너무나 든든해지고 희망적인 생각이 들었답니다.
"모임엔 여자팬들이 많죠? "라고 묻는 이관호님!
"아니요~~~그렇지 않습니다.절대~~~"*^.^*
지금은 관호님처럼 젊고 건장한 남자팬들이 더 열심히,
아주 열렬히, 적극적으로 활동들을 하고 있답니다.
이젠 제주도에서 까지 한 열혈남아(?)의 출현으로
올해 18집과 더불어 제 2의 조용필열풍이 몰아 칠것 같은
예감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여러분들...
파아란 바닷물이 넘실대고... 하얀 갈매기 날으는 부산 앞바다...
저 멀리 보이는 오륙도의 실체도 보고....
필님의 노래 제막비도 돌아 보며....
정답고 그리운 얼굴들을 마주 한 자리에서...
주고 받는 술잔과 대화를 통해....
우리들의 <조용필>님을 함께 그리워 하는 시간을 갖어 보면 어떨까요...?
♡언제나 이 밤에 미세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향기'
이란 시가 떠오르는 7월입니다.
요즘..멍멍이 모임 공지 이후로 관심을 갖고 전화 주시는 분들...
모두들..참석하겠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청주의 토끼띠인 임명기님께서~~~
오늘은 제주도의 소띠인 이관호님께서~~~~
그리고 그 밖에 어제 오늘..이름은 밝히지 않으셨지만
휴가 맞춰서 참석하겠다는 분들의 전화로 벌써 부터 맘이 설레이는 군여~~
특히도 평소에 눈팅만 하시는 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나름대로 더 반갑고 기쁜맘이 가득하답니다.
근데...걱정돼네~~~^^
'{멍멍이모임}이란 타이틀에서 걍..부산정모로 수정 해야 하지 않을까...??' ^^
숨어 있는 팬들...그동안 조용히 지내 오던 팬들을
모을수 있는 그런 7월의 모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되는 군여~~~
좀전에 전화 주셨던 이관호님은 미세에 오늘 첨으로 들어 오는 거랍니다.
제주도 힐튼 호텔에 근무 하시는데 재작년 필님 디너쇼때 공연 관람 한 애기~
그리고 18집 언제쯤 나오냐며 질문도 하시고~
옛날 부터 조용필 좋아했는데, 휴가 내서 모임에 참석 하겠노라~~~
고 말씀 하시더군여~~~
이렇듯 첨 들어 오셨는데도 오프 모임에 참석 하기를 적극 나서는 분을 보니
맘이 너무나 든든해지고 희망적인 생각이 들었답니다.
"모임엔 여자팬들이 많죠? "라고 묻는 이관호님!
"아니요~~~그렇지 않습니다.절대~~~"*^.^*
지금은 관호님처럼 젊고 건장한 남자팬들이 더 열심히,
아주 열렬히, 적극적으로 활동들을 하고 있답니다.
이젠 제주도에서 까지 한 열혈남아(?)의 출현으로
올해 18집과 더불어 제 2의 조용필열풍이 몰아 칠것 같은
예감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여러분들...
파아란 바닷물이 넘실대고... 하얀 갈매기 날으는 부산 앞바다...
저 멀리 보이는 오륙도의 실체도 보고....
필님의 노래 제막비도 돌아 보며....
정답고 그리운 얼굴들을 마주 한 자리에서...
주고 받는 술잔과 대화를 통해....
우리들의 <조용필>님을 함께 그리워 하는 시간을 갖어 보면 어떨까요...?
♡언제나 이 밤에 미세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향기'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2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5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