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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에서야 100분쇼, 쇼 2000 다 봤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에 사로잡혀 혼자 웃고 노래 따라 부르고 황홀한 시간 이었습니다. "그대여"와 "친구여"는 새로운 느낌으로 와닿더군요. 앞으로도 80년대초반의 자료들 많이 올려주세요. 오빠를 잘 모르는 현 세대들에게 어떤 분이신지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잘 봤고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이제는 예전의 방송을 본 소감을 적겠습니다.
뽀샤시한 피부, 그 특유의 수줍은 듯 웃으시는 미소, 겸손함, 무대 이곳저곳을 휘저으시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시는 모습! 요즘 공연에서는 켤코 볼 수 없는 모습이시더군요. 어렸을 때라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렴풋이 본 것도 같습니다. 전 오빠가 요즘 너무 나이 의식하시고 무대에서 거의 부동자세로 노래하시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팠습니다. 물론 팬들에게 더욱 더 완벽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앞으로의 공연에서는 예전처럼 함께 뛰고 춤추고 노래하시는 그런 모습 뵙기를 기대합니다. 오빠만 나이 드신 것 아니예요? 저희 팬들도 함께 나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접하면서, 오빠가 다시 제 마음을 차지하면서부터 "그리움의 불꽃"으로 잠못드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오빠가 새로운 탄생을 위해 오실날을 기다리며 저희는 여기 이 곳에서 님의 자리를 마련해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참! 이제는 예전의 방송을 본 소감을 적겠습니다.
뽀샤시한 피부, 그 특유의 수줍은 듯 웃으시는 미소, 겸손함, 무대 이곳저곳을 휘저으시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시는 모습! 요즘 공연에서는 켤코 볼 수 없는 모습이시더군요. 어렸을 때라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렴풋이 본 것도 같습니다. 전 오빠가 요즘 너무 나이 의식하시고 무대에서 거의 부동자세로 노래하시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팠습니다. 물론 팬들에게 더욱 더 완벽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앞으로의 공연에서는 예전처럼 함께 뛰고 춤추고 노래하시는 그런 모습 뵙기를 기대합니다. 오빠만 나이 드신 것 아니예요? 저희 팬들도 함께 나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접하면서, 오빠가 다시 제 마음을 차지하면서부터 "그리움의 불꽃"으로 잠못드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오빠가 새로운 탄생을 위해 오실날을 기다리며 저희는 여기 이 곳에서 님의 자리를 마련해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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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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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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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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