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에 100분쇼라든지, 쇼2000등... 예전 용필님의 모습을 보니 옛날이 정말 그립습니다.
특히 오늘처럼 주말엔 더욱더 그렇지요...
미세 가족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그때가 그립지 않습니까!!!
예전 KBS에서 방송했던 가요톱텐이 정말 뇌리에 많이 남는데요.
가요톱텐은 말 그대로 톱텐이었습니다.
톱텐안에 들어가기가 하늘에 별따기 정도로  그야말로 엄청 힘들어썼지요 .
톱텐안에만 들어가면 가수로써 성공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때당시는
우리가요가 마음에 와닿고 정말 괜찮아썼는데...
하지만 요즘 가요프로그램을 보십시요
그냥 노래내면 1위후보지 않습니까 ... 나 참 기가막혀서 ...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2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연말 MBC10대가수가요제를
폐지했다가 다시부활하는 방송행정을 보면 최고가수상의 가치도 떨어지고...
그리고 예전엔 10대가수가요제 최고인기가수상 하면 모두들 손모으고 떨리는 매우 긴장되는
그런 연말 시상식의 팬들의 모습이었는데 요즘은 그런걸 찾아보기가 힘들어졌지요...
전 요즘 용필님이 출연했던 옛날 쇼프로그램을 보면서 "그때가 정말 좋았지" 하고
많은걸 느끼고 있답니다.
미세 가족여러분 항상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