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어쩜 저와 생각이 같으시군요.
사실 저희 팬들은 필님을 너무 과거속에 가두어 두시는 듯합니다.
너무나도 화려했던 80년대이며 필님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기에
그러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홈피를 찾을 때는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필님을 뺀 어린 시절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물론 극성스럽게 서울로, 또 어디로 찾아다닌 것은 아니지만
항상 제 마음 중앙에 우뚝 서 계셨습니다.
저도 다음의 칼럼란을 꼭 챙겨 읽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 칼럼은 현재 진행형이고 또 미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점에 공감합니다.
언제까지 과거에 얽매여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필님은 저희의 과거이시기도 하지만
현재이며 또 미래이십니다.
아마 필님도 그걸 원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이 순간도 앞으로의 음악에 대해 고민하시며
창작에 몰두하고 계실 것입니다.
필님만큼 소중한 여러분들!!
옛곡들을 들으시면서 추억에 잠기시되
근래 나온 비히트곡들도 훌륭한 곡들이 많습니다.
그 곡들도 많이 들으시고
또 추천하심은 어떨는지요?
그리고 우리!
이런 음악을 해달라는 그런 요구는
그만 삼가함이 어떨는지요?
필님은 이미 음악적으로 완숙한 경지에 오르셨고
하고 싶으신 음악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누구의 기대에 부응하는 그런 음악이 아닌
하고 싶으신 음악을 하실 수 있도록
믿고 기다림이 좋을 듯한데....
필님이 지치고 힘들때
"작은 천국"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미세의 홈페이지가 추억에 젖어 필님을 안타깝게 한다.
>과거를 반추하는 것은 초라함 그것뿐이다.
>
>필님은 21세기를 새롭게 태동하기 위해
>아직도 절대 고독의 음악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산귀신으로 살고 있을 것이다.
>
>미세의 열린 게시판과 24시간 미세 방송국 신청곡은
>나를 추억속의 인물로 만들고
>필님을 단지 한 시대의 풍미했던 인물로 몰고 있다.
>
>나는 daum의 칼럼난을 요즘에 너무 좋아한다.
>그것은 현재 진행형이며 미래 요구형이다.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이야기 하기 때문이다.
>
>미세는 죽어가고 있다.
>80년대 이야기와 80년대의 필님만이 존재한다.
>
>나는 여러분들의 사냥꾼이다.
>깨어나라 !
>진정 필님은 추억에 젖어 과거속에서 발버둥치는 뮤지션이 아니기 때문이다.
>
>시방 나는 디오니수스(바쿠스)에 점령되어
>세상의 곳곳에
>필팬의 구석구석에
>간섭을 일삼는다....
>
>추억을 이야기하면 필님은 좋아할까?
>
>아니다.
>아직도 님은 21세기 현재형의 골치아픈 아티스트이기에
>그리고 이 나라의 음악 세계를 끊임없이 탐구하는 현역이기에
>님은 오만가지 인상을 쓰고 있을 것이다.
>
>그의 입가에 미소대신
>분노의 설움을 머금도록 우리는 집중해야한다.
사실 저희 팬들은 필님을 너무 과거속에 가두어 두시는 듯합니다.
너무나도 화려했던 80년대이며 필님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기에
그러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홈피를 찾을 때는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필님을 뺀 어린 시절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물론 극성스럽게 서울로, 또 어디로 찾아다닌 것은 아니지만
항상 제 마음 중앙에 우뚝 서 계셨습니다.
저도 다음의 칼럼란을 꼭 챙겨 읽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 칼럼은 현재 진행형이고 또 미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점에 공감합니다.
언제까지 과거에 얽매여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필님은 저희의 과거이시기도 하지만
현재이며 또 미래이십니다.
아마 필님도 그걸 원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이 순간도 앞으로의 음악에 대해 고민하시며
창작에 몰두하고 계실 것입니다.
필님만큼 소중한 여러분들!!
옛곡들을 들으시면서 추억에 잠기시되
근래 나온 비히트곡들도 훌륭한 곡들이 많습니다.
그 곡들도 많이 들으시고
또 추천하심은 어떨는지요?
그리고 우리!
이런 음악을 해달라는 그런 요구는
그만 삼가함이 어떨는지요?
필님은 이미 음악적으로 완숙한 경지에 오르셨고
하고 싶으신 음악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누구의 기대에 부응하는 그런 음악이 아닌
하고 싶으신 음악을 하실 수 있도록
믿고 기다림이 좋을 듯한데....
필님이 지치고 힘들때
"작은 천국"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미세의 홈페이지가 추억에 젖어 필님을 안타깝게 한다.
>과거를 반추하는 것은 초라함 그것뿐이다.
>
>필님은 21세기를 새롭게 태동하기 위해
>아직도 절대 고독의 음악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산귀신으로 살고 있을 것이다.
>
>미세의 열린 게시판과 24시간 미세 방송국 신청곡은
>나를 추억속의 인물로 만들고
>필님을 단지 한 시대의 풍미했던 인물로 몰고 있다.
>
>나는 daum의 칼럼난을 요즘에 너무 좋아한다.
>그것은 현재 진행형이며 미래 요구형이다.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이야기 하기 때문이다.
>
>미세는 죽어가고 있다.
>80년대 이야기와 80년대의 필님만이 존재한다.
>
>나는 여러분들의 사냥꾼이다.
>깨어나라 !
>진정 필님은 추억에 젖어 과거속에서 발버둥치는 뮤지션이 아니기 때문이다.
>
>시방 나는 디오니수스(바쿠스)에 점령되어
>세상의 곳곳에
>필팬의 구석구석에
>간섭을 일삼는다....
>
>추억을 이야기하면 필님은 좋아할까?
>
>아니다.
>아직도 님은 21세기 현재형의 골치아픈 아티스트이기에
>그리고 이 나라의 음악 세계를 끊임없이 탐구하는 현역이기에
>님은 오만가지 인상을 쓰고 있을 것이다.
>
>그의 입가에 미소대신
>분노의 설움을 머금도록 우리는 집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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