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필님을 씹어대던 안티쥔장을 ..세월이 약이네요..감동했씀다..안티를 사랑 합시다
>
>잘못된 편견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오해가 발생하게 되고
>
>그 오해로 인해 누군가는 상처를 안게 된다는 것을 아는지...
>
>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되고 또는 사건의 장본인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의든 타의든...
>
>
>그러나 그런 시행착오를 통하여 더 넓은 세상을 바라 보게 되고
>
>또 다른 안목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곤 한다.
>
>
>
>허나...그런 과거의 잘못으로 그 사람을 삐뚤어진 시각으로 바라보고
>
>무슨 일이건 그와 관련된 행동이 보이면 '그'일것이라고 단정지어
>
>사건의 주범으로 몬다는 것은 얼마나 잘못된 일인가..다시 한번 생각해보려 한다.
>
>
>
>
>얼마전 뉴스보이에 내가 올린 기사에 단 리플내용이나
>
>미세 낙서장이나 게시판등에 저질글들을 올리며 헛소리하던 사람...
>
>
>
>누군가는 그 사람이 예전의 <안티쥔장>으로 단정지어 댓글 달기도 했으며
>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의 소행일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분위기였다.
>
>
>
>하물며~~~그의 맘을 잘 이해하며 믿어왔던 나 마저 '혹시나?'하는 맘으로
>
>그에게 전화를 걸어 그의 해명을 직접 들어 보고서...
>
>그리고 상준이의 아이피 추적결과 충남지역으로 밝혀진 이상
>
>일련의 유치한 발언..상식밖의 행동은 그가 아님이 확연히 밝혀지게 되었다.
>
>
>
>좀전에 그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
>"누나..저, 지금 좀 맘이 그러네여~~~~휴~"
>
>"왜, 그러는데.."
>
>"저 요즘 정말 바쁘게 지내는거 누나가 잘 아시잖아여, 그런데
>방금전에 어떤 남자가 전화를 해서 대화방에 <ㅋㅋㅋ>란 닉네임으로
>장난하지 말라며 애기하고 끊네여~~'
>
>
>익명이 보장된다는 점을 악용하여 아니, 마치 막 행동하면
>
>예전의 <안티쥔장>으로 다들 오해할것을 이용하여
>
>그런 행동을 뻔뻔스럽게 하고 다니는 일부의 사람들...
>
>
>
>얼마나 졸렬하고 유치한 행동을 하고 있는것인지 스스로를
>
>돌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
>
>
>요즘..그는(안티쥔장) 학원에서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영어강사를 하고 있다.
>
>학원에서 지도하느라 목소리까지 콱 잠겨 있는 그...
>
>너무나 바쁘게 보내면서도 많은 보람을 느끼며 잘지내고 있었다.
>
>
>
>지난날의 사태가 언제쯤이면 잠들 수 있을까?
>
>
>
>아직까지 무슨 일이 생기면 모든 오해를 뒤집어 쓰고 있는 그도
>
>몹시 씁쓰레하며 지난날을 잠재우고 싶어 했다.
>
>
>
>잘못된 편견과 오해로 인해서 서로가 의심하고 상처주는
>
>그런 일들이 우리 <조용필>팬 사이트에서 만큼이라도 사라졌으면 좋겠다.
>
>
>
>인간에게서 믿음과 신뢰가 한번에 무너질때
>
>그와 같은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을 그도 우리도 절실히 느꼈을것이다.
>
>
>
>그렇지만 그런 믿음과 신뢰도 우리의 사랑과 아껴주는 맘에서
>
>다시 회복될수 있는 일임에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
>
>
>서로를 믿고 살아가는, 맘이 따뜻한 미세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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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김없이 찾아 오는 내일에 희망을 걸며..'아름다운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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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편견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오해가 발생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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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해로 인해 누군가는 상처를 안게 된다는 것을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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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되고 또는 사건의 장본인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의든 타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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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런 시행착오를 통하여 더 넓은 세상을 바라 보게 되고
>
>또 다른 안목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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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그런 과거의 잘못으로 그 사람을 삐뚤어진 시각으로 바라보고
>
>무슨 일이건 그와 관련된 행동이 보이면 '그'일것이라고 단정지어
>
>사건의 주범으로 몬다는 것은 얼마나 잘못된 일인가..다시 한번 생각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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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보이에 내가 올린 기사에 단 리플내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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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낙서장이나 게시판등에 저질글들을 올리며 헛소리하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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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그 사람이 예전의 <안티쥔장>으로 단정지어 댓글 달기도 했으며
>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의 소행일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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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그의 맘을 잘 이해하며 믿어왔던 나 마저 '혹시나?'하는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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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전화를 걸어 그의 해명을 직접 들어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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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준이의 아이피 추적결과 충남지역으로 밝혀진 이상
>
>일련의 유치한 발언..상식밖의 행동은 그가 아님이 확연히 밝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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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그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
>"누나..저, 지금 좀 맘이 그러네여~~~~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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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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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즘 정말 바쁘게 지내는거 누나가 잘 아시잖아여, 그런데
>방금전에 어떤 남자가 전화를 해서 대화방에 <ㅋㅋㅋ>란 닉네임으로
>장난하지 말라며 애기하고 끊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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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 보장된다는 점을 악용하여 아니, 마치 막 행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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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안티쥔장>으로 다들 오해할것을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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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행동을 뻔뻔스럽게 하고 다니는 일부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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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졸렬하고 유치한 행동을 하고 있는것인지 스스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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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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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그는(안티쥔장) 학원에서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영어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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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지도하느라 목소리까지 콱 잠겨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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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바쁘게 보내면서도 많은 보람을 느끼며 잘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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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사태가 언제쯤이면 잠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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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무슨 일이 생기면 모든 오해를 뒤집어 쓰고 있는 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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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씁쓰레하며 지난날을 잠재우고 싶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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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편견과 오해로 인해서 서로가 의심하고 상처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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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들이 우리 <조용필>팬 사이트에서 만큼이라도 사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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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서 믿음과 신뢰가 한번에 무너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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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같은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을 그도 우리도 절실히 느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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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런 믿음과 신뢰도 우리의 사랑과 아껴주는 맘에서
>
>다시 회복될수 있는 일임에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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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믿고 살아가는, 맘이 따뜻한 미세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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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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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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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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