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또한사람이 바보가되는군요
이럴때만 결속력이 강하게작용하는것같아 안타깝군요.
그냥 한 사람의 자기생각 이라고 가볍게
넘어가주면안될까요?
꼭 일일히 요목조목 짚어가며 이렇게까지 집요할 필요성이있을까요?
그렇다면 아마 이세상 살기 엄청 피곤할텐데
하는 얘기마다 모두 같아야하고
좋은 얘기만 해야하고
다 찬성해야하고
그냥 견해와관점 차이라고 보면서 이런 생각가진 사람도있구나 하면되지
뭘 그렇게 따지고,걸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이러면 또 어느분은 분명 그럴테죠
그럼 너는 왜 그런 얘기하는사람 걸고넘어지냐고...
요런 얘기하는 사람은 이 글 읽었다고 답글 달지마세요
또 원천적인 흑,백 논리가 시작될테니까요
아무튼 지나가는이님 이 안스러워보이네요(경험자로서)
>안녕하세요? [지가가는이]님 반갑습니다.
>
>님이 올리신 글 잘 읽었구요, 그리고 님의 허락없이 제 임의 대로 님의 내용을 9가지로 정리했으며 그리고 제가 홈페이지 주인인양 팬들의 대표인양 님의 의견에 대한 제 의견을 9가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
>1. 처음들어왔다.
>
>---> 여기 이홈펜이지를 알고 오신것에 대해서 반갑습니다.
>
>
>2. 장장 6시간 앉아서 글을 읽었다.
>
>---> 6시간 밖에 읽지 않으셨다고 하셨는데, 어디서 어디까지 읽으셨습니까? 1999년 10월 쯤에서 오늘 2001년 7월 23일까지 6,865개의 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으셨는데 고작 6시간 밖에 걸리지 않던가요?
>
>
>3. 이 시대에 최고의 빠순이들은 여기 다 모였다.
>
>---> 빠순이가 무슨 뜻입니까? 어떤 의미의 말이죠? 국어 사전을 아무리 뒤져도 없던데.... "조용필에게 빠진 여자들"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 많나요? 그렇지만 여기 남자 팬들도 많아요.
>
>
>4. 조용필도 팬들이 자기를 찬미 하는 것에 흐뭇해 할까
>
>---> 조용필님이 팬들이 자신을 찬미 하는 것에 대해서 흐뭇해 하는지 직접 물어 보지 않아서 모릅니다. 그리고 필님이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상관하지는 않죠. 단지 저는 그와 그의 음악을 사랑할뿐 그가 날 사랑해 주길 간절히 바라고 '나'라는 존재가 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것이 아님으로.... 아마 다른 팬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
>
>5. 비판은 찾아 볼 수 없고 이 좁은 공간에서 팬들끼리 자화자찬 하며 목을 매는 꼴이 역겹다.
>
>---> 왜 비판을하고 분석해서 꼭 이슈를 만들어야 하나요? 필님이 지금 신인 가수 인가요? 굳이 다른 팬들처럼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그는 이슈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여기 이 자리는 이 홈페이지는 조용필님의 공식 홈페이지나 기획사 홈페이지가 아닙니다. 박상준이라는 열열한 팬이 개인적으로 그를 너무 사랑해서 만든 홈페이지라고 전 알고 있죠. 만약에 필님이 만든 홈페이지나 기획사가 직접 주최하는 홈페이지라면 당연히 비판의 목소리가 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이 비판으로 끝날 때는 아무 쓸모없는 시간낭비 밖에 되지 않죠. 하지만 비판이 더 나은 발전의 발판이 될 때 비판의 가치를 이야기 할 수 있죠........
>하지만 여기는 개인 홈페이지죠. 박상준님께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관리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 어떤 의도인지는 개인적으로 만나 보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 제가 느낌으로 느끼는 것은 직접만나 볼 수 없는 필님을 이렇게 이런 자리라도 만들어서 비평이든 혹평이든 서로 같이 토론하고 또 옛추억을 회상하면서... 또 현실세계에서 각자의 세계에서 너무 바빠 만날 수 없는 수 많은 자기 같은 팬들이 아주 잠시라도 여기 들어와서 눈이라도 쉬어가고 마음이라도 쉬어 갈 수 있도록 휴식 같은 친구 같은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상준님 저만의 생각인가요?
>
>
>6. 팬들은 독선과 오만과 아집과 편견들로 가득하며 이것은 필님의 음악적 역량을 판단함에 있어 쓸때 없고 필님에게 전혀 도움이 안된다.
>
>---> 팬들의 독선, 오만, 아집, 편견들로 인해 조용필님이 망했나요?
>팬들의 독선과 오만과 아집과 편견 때문에 필님이 더 이상 노래를 만들 수 없나요?
>바꿔 말해서 우리가 왜 전혀 필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죠?
>당신께서는 단 6시간 밖에 글을 읽지 않아 놓고선 우리 팬들의 마음을 다 보았는 것 처럼 독선이니, 오만이니, 아집이니, 편견이니 이렇게 우리 모두를 매도 해버린다면 이런 당신의 행동 또한 오만과 편견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우리가 아무리 그를 찬양하고 찬미한들 필님이 "내가 너무너무 잘났구나. 에헴!" 과연 이렇게 생각하실까요? 그분께서 만약에 박상준님의 홈페이지를 여기를 알고 혹시라도 들어오셔서 여기 팬들의 마음을 읽는다면 그래도 내게는 아직 이런 팬들이 있으니 내가 생을 다하는 날까지 더 열심히 노래를 만들고 또 새로운 음악에 도전을 해봐야겠다고 오히려 부담을 느끼실지 모릅니다. 이런 생각은 제가 단지 그를 좋아하기 때문에 무작정 그의 편이 되어서 이야기하기 보다는 예전에 그가 직접쓴 수기를 토대로 그의 음악에 대한 정렬을 보았고 느꼈기 때문이죠.
>
>
>
>7. 팬들이 조용필인양 행동하고 발언하는 꼴이 우습고, 다른 가수에 팬들을 가르치고 타이르는 꼴이 우습다.
>
>---> 제 생각에는 님께서 무엇인가 오해를 하신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매일 매일 하루에 올려지는 글들을 다 보지는 못하지만 다른 팬들이 근거 없는 소문을 토대로 이야기를 했을때 팬들이 그것을 정확한 자료를 토대로 바로 알려주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님께서 오해를 한듯하고 또 다른 가수의 팬들을 가르치려 한다는 것 또한 당치 않습니다. 이 부분 또한 다른 가수들 팬층 보다 여기 필님의 팬들의 팬층 연령이 높다 보니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나 싶군요.
>하지만 왜 이렇게 당신께서 삐딱이 처럼 삐딱한 시선으로 필님의 팬들. 우리들 그런 시각으로 보는지 알 수 없군요.
>
>
>
>8. 팬들이 가슴을 열고 비판을 겸허하게 수용해서 받아 들여야 하며 필님이 헛점 많은 인간이고 뮤지션일 수 있다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더 이상 필님에게 족쇄를 채우지 마라.
>
>9. 지금 현재 진행형 뮤지션으로서 이번 신보의 음악과 활동 상황을 홍복하고 지금 곪을 대로 곪은 대중음악계의 개혁을 위해 팬들이 앞장설 수 있었으면 한다.
>
>====> 8번과 9번은 님의 말씀 중에 유일하게 저와 동감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당연히 팬들이 가슴을 열고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 들여야 하며, 음악 활동 상황 홍보라든지 대중 음악계의 개혁을 위해서 앞장 써야 한다는 따끔한 질책에 대해서 무척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한계가 있죠. 필님의 팬층이 콘서트를 갈 때마다 팬층들이 엄청 다양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주팬층은 아무래도 20대 후반에서 부터 50대 후반까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가정하고 이야기를 계속하자면 이 팬층들은 한창 삶이 살기 바쁜 사람들이죠. 집에 돈 뭉치를 쌓아놓고 은행에서 이자나 받아서 먹고 살지 않는 한 모두들 가정을 꾸려나가기 바쁜 사람들이죠. 이 세상에 바쁘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다시 말하면 밥먹고 살기 바쁜데 무슨 얼어 죽을 대중음악계의 개혁이겠습니까. 그나마 여기 들어 올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너무 빠듯한 것이 슬픈 현실인데........
>
>
>죄송합니다. 지나가는님!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내용 마저도 당신께서는 제가 조용필인양 행동하고 발언하는 것이며 다른 가수 팬들이나 가르치려 드는 우습고 가스로운 행동이라고 매도 할것이고 역겨워 할것이라고.....
>하지만 당신께서 우리에게 하신 따끔한 질책 만큼이나 당신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한번 더저 봄이 어떨지......
>
>그리고 저 또한 당신 처럼 필님의 음악을 사랑하고, 필님을 좋아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당신이 우리를 6시간 동안 글을 읽어 보고 느꼈듯이 저 또한 이 한편의 글을 읽고 나서 당신의 생각을 제 마음대로 해석해서 이 곳이 자유 게시판이라서 저의 오만방자한 생각을 올렸습니다.
이럴때만 결속력이 강하게작용하는것같아 안타깝군요.
그냥 한 사람의 자기생각 이라고 가볍게
넘어가주면안될까요?
꼭 일일히 요목조목 짚어가며 이렇게까지 집요할 필요성이있을까요?
그렇다면 아마 이세상 살기 엄청 피곤할텐데
하는 얘기마다 모두 같아야하고
좋은 얘기만 해야하고
다 찬성해야하고
그냥 견해와관점 차이라고 보면서 이런 생각가진 사람도있구나 하면되지
뭘 그렇게 따지고,걸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이러면 또 어느분은 분명 그럴테죠
그럼 너는 왜 그런 얘기하는사람 걸고넘어지냐고...
요런 얘기하는 사람은 이 글 읽었다고 답글 달지마세요
또 원천적인 흑,백 논리가 시작될테니까요
아무튼 지나가는이님 이 안스러워보이네요(경험자로서)
>안녕하세요? [지가가는이]님 반갑습니다.
>
>님이 올리신 글 잘 읽었구요, 그리고 님의 허락없이 제 임의 대로 님의 내용을 9가지로 정리했으며 그리고 제가 홈페이지 주인인양 팬들의 대표인양 님의 의견에 대한 제 의견을 9가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
>1. 처음들어왔다.
>
>---> 여기 이홈펜이지를 알고 오신것에 대해서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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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장 6시간 앉아서 글을 읽었다.
>
>---> 6시간 밖에 읽지 않으셨다고 하셨는데, 어디서 어디까지 읽으셨습니까? 1999년 10월 쯤에서 오늘 2001년 7월 23일까지 6,865개의 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으셨는데 고작 6시간 밖에 걸리지 않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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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시대에 최고의 빠순이들은 여기 다 모였다.
>
>---> 빠순이가 무슨 뜻입니까? 어떤 의미의 말이죠? 국어 사전을 아무리 뒤져도 없던데.... "조용필에게 빠진 여자들"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 많나요? 그렇지만 여기 남자 팬들도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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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용필도 팬들이 자기를 찬미 하는 것에 흐뭇해 할까
>
>---> 조용필님이 팬들이 자신을 찬미 하는 것에 대해서 흐뭇해 하는지 직접 물어 보지 않아서 모릅니다. 그리고 필님이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상관하지는 않죠. 단지 저는 그와 그의 음악을 사랑할뿐 그가 날 사랑해 주길 간절히 바라고 '나'라는 존재가 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것이 아님으로.... 아마 다른 팬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
>
>5. 비판은 찾아 볼 수 없고 이 좁은 공간에서 팬들끼리 자화자찬 하며 목을 매는 꼴이 역겹다.
>
>---> 왜 비판을하고 분석해서 꼭 이슈를 만들어야 하나요? 필님이 지금 신인 가수 인가요? 굳이 다른 팬들처럼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그는 이슈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여기 이 자리는 이 홈페이지는 조용필님의 공식 홈페이지나 기획사 홈페이지가 아닙니다. 박상준이라는 열열한 팬이 개인적으로 그를 너무 사랑해서 만든 홈페이지라고 전 알고 있죠. 만약에 필님이 만든 홈페이지나 기획사가 직접 주최하는 홈페이지라면 당연히 비판의 목소리가 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이 비판으로 끝날 때는 아무 쓸모없는 시간낭비 밖에 되지 않죠. 하지만 비판이 더 나은 발전의 발판이 될 때 비판의 가치를 이야기 할 수 있죠........
>하지만 여기는 개인 홈페이지죠. 박상준님께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관리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 어떤 의도인지는 개인적으로 만나 보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 제가 느낌으로 느끼는 것은 직접만나 볼 수 없는 필님을 이렇게 이런 자리라도 만들어서 비평이든 혹평이든 서로 같이 토론하고 또 옛추억을 회상하면서... 또 현실세계에서 각자의 세계에서 너무 바빠 만날 수 없는 수 많은 자기 같은 팬들이 아주 잠시라도 여기 들어와서 눈이라도 쉬어가고 마음이라도 쉬어 갈 수 있도록 휴식 같은 친구 같은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상준님 저만의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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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팬들은 독선과 오만과 아집과 편견들로 가득하며 이것은 필님의 음악적 역량을 판단함에 있어 쓸때 없고 필님에게 전혀 도움이 안된다.
>
>---> 팬들의 독선, 오만, 아집, 편견들로 인해 조용필님이 망했나요?
>팬들의 독선과 오만과 아집과 편견 때문에 필님이 더 이상 노래를 만들 수 없나요?
>바꿔 말해서 우리가 왜 전혀 필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죠?
>당신께서는 단 6시간 밖에 글을 읽지 않아 놓고선 우리 팬들의 마음을 다 보았는 것 처럼 독선이니, 오만이니, 아집이니, 편견이니 이렇게 우리 모두를 매도 해버린다면 이런 당신의 행동 또한 오만과 편견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우리가 아무리 그를 찬양하고 찬미한들 필님이 "내가 너무너무 잘났구나. 에헴!" 과연 이렇게 생각하실까요? 그분께서 만약에 박상준님의 홈페이지를 여기를 알고 혹시라도 들어오셔서 여기 팬들의 마음을 읽는다면 그래도 내게는 아직 이런 팬들이 있으니 내가 생을 다하는 날까지 더 열심히 노래를 만들고 또 새로운 음악에 도전을 해봐야겠다고 오히려 부담을 느끼실지 모릅니다. 이런 생각은 제가 단지 그를 좋아하기 때문에 무작정 그의 편이 되어서 이야기하기 보다는 예전에 그가 직접쓴 수기를 토대로 그의 음악에 대한 정렬을 보았고 느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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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팬들이 조용필인양 행동하고 발언하는 꼴이 우습고, 다른 가수에 팬들을 가르치고 타이르는 꼴이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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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에는 님께서 무엇인가 오해를 하신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매일 매일 하루에 올려지는 글들을 다 보지는 못하지만 다른 팬들이 근거 없는 소문을 토대로 이야기를 했을때 팬들이 그것을 정확한 자료를 토대로 바로 알려주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님께서 오해를 한듯하고 또 다른 가수의 팬들을 가르치려 한다는 것 또한 당치 않습니다. 이 부분 또한 다른 가수들 팬층 보다 여기 필님의 팬들의 팬층 연령이 높다 보니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나 싶군요.
>하지만 왜 이렇게 당신께서 삐딱이 처럼 삐딱한 시선으로 필님의 팬들. 우리들 그런 시각으로 보는지 알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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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팬들이 가슴을 열고 비판을 겸허하게 수용해서 받아 들여야 하며 필님이 헛점 많은 인간이고 뮤지션일 수 있다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더 이상 필님에게 족쇄를 채우지 마라.
>
>9. 지금 현재 진행형 뮤지션으로서 이번 신보의 음악과 활동 상황을 홍복하고 지금 곪을 대로 곪은 대중음악계의 개혁을 위해 팬들이 앞장설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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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번과 9번은 님의 말씀 중에 유일하게 저와 동감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당연히 팬들이 가슴을 열고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 들여야 하며, 음악 활동 상황 홍보라든지 대중 음악계의 개혁을 위해서 앞장 써야 한다는 따끔한 질책에 대해서 무척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한계가 있죠. 필님의 팬층이 콘서트를 갈 때마다 팬층들이 엄청 다양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주팬층은 아무래도 20대 후반에서 부터 50대 후반까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가정하고 이야기를 계속하자면 이 팬층들은 한창 삶이 살기 바쁜 사람들이죠. 집에 돈 뭉치를 쌓아놓고 은행에서 이자나 받아서 먹고 살지 않는 한 모두들 가정을 꾸려나가기 바쁜 사람들이죠. 이 세상에 바쁘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다시 말하면 밥먹고 살기 바쁜데 무슨 얼어 죽을 대중음악계의 개혁이겠습니까. 그나마 여기 들어 올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너무 빠듯한 것이 슬픈 현실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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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지나가는님!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내용 마저도 당신께서는 제가 조용필인양 행동하고 발언하는 것이며 다른 가수 팬들이나 가르치려 드는 우습고 가스로운 행동이라고 매도 할것이고 역겨워 할것이라고.....
>하지만 당신께서 우리에게 하신 따끔한 질책 만큼이나 당신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한번 더저 봄이 어떨지......
>
>그리고 저 또한 당신 처럼 필님의 음악을 사랑하고, 필님을 좋아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당신이 우리를 6시간 동안 글을 읽어 보고 느꼈듯이 저 또한 이 한편의 글을 읽고 나서 당신의 생각을 제 마음대로 해석해서 이 곳이 자유 게시판이라서 저의 오만방자한 생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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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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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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