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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계속되는 무더위와 18집에 대한 기대 등으로 벌써 지치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노래 한 곡 들려드릴께요.
"도시를 떠나서"
"여행을 떠나요"와는 또 다른 전원적 분위기의 곡인데 묻혀 버려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를 그리며 찬물에 발 담그고 입에는 수박 한쪽을 베어물고 가사를 음미하며 한 번 따라 불러보세요.
도시를 떠나서
작사 : 이현규, 작곡 : 손진태
높다란 하늘 맞닿는 곳으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
한적한 시골 들판을 달려서 저 큰 바다가 있고 갈매기 나는
어둠이 오면 춤추는 파도타고 별들에게 친구하자 물어볼까
혼자면 어때 잠시라도 쉬고 싶어
복잡한 도시를 떠나서 모든 걸 잊고 싶어
바다 건너 수평선 너머로 울적한 지난 날은 지워버려
물새들 울음소리 기분좋고 상큼한 바닷내음 곁에 있는 그곳에
언제 보아도 시원한 바다와 밤이 새도록 같이 하고 싶어
어둠이 오면 춤추는 파도타고 별들에게 친구하자 물어볼까
혼자면 어때 잠시라도 쉬고 싶어
복잡한 도시를 떠나서 모든 걸 잊고 싶어
바다 건너 수평선 너머로 울적한 지난 날은 지워버려
물새들 울음소리 기분좋고 상큼한 바닷내음 곁에 있는 그곳
바다 건너 수평선 너머로 울적한 지난 날은 지워버려
물새들 울음소리 기분좋고 상큼한 바닷내음 곁에 있는 그곳에
가사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하시는 필님의 목소리를 귓가에 떠올리면서....
기차, 여행, 바다, 갈매기, 물새들 울음소리, 파도, 수평선, 희망 그리고 바닷내음....
한 폭의 풍경화가 그려집니다.
한결 시원해진 것 같지 않으세요?
이게 바로 음악인가봅니다. 때로는 어떤 한마디의 말보다 음악을 듣는 그 자체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됩니다. 무더위에 짜증나시는 분들은 바다 건너 수평선 너머로 날려버리세요. 외로운 분들은 밤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벗삼아 얘기 나누어 보세요. 누가 뭐라든 상관없이....
언제나 필님안에서 한결같은 우리가 되기 바랍니다.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노래 한 곡 들려드릴께요.
"도시를 떠나서"
"여행을 떠나요"와는 또 다른 전원적 분위기의 곡인데 묻혀 버려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를 그리며 찬물에 발 담그고 입에는 수박 한쪽을 베어물고 가사를 음미하며 한 번 따라 불러보세요.
도시를 떠나서
작사 : 이현규, 작곡 : 손진태
높다란 하늘 맞닿는 곳으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
한적한 시골 들판을 달려서 저 큰 바다가 있고 갈매기 나는
어둠이 오면 춤추는 파도타고 별들에게 친구하자 물어볼까
혼자면 어때 잠시라도 쉬고 싶어
복잡한 도시를 떠나서 모든 걸 잊고 싶어
바다 건너 수평선 너머로 울적한 지난 날은 지워버려
물새들 울음소리 기분좋고 상큼한 바닷내음 곁에 있는 그곳에
언제 보아도 시원한 바다와 밤이 새도록 같이 하고 싶어
어둠이 오면 춤추는 파도타고 별들에게 친구하자 물어볼까
혼자면 어때 잠시라도 쉬고 싶어
복잡한 도시를 떠나서 모든 걸 잊고 싶어
바다 건너 수평선 너머로 울적한 지난 날은 지워버려
물새들 울음소리 기분좋고 상큼한 바닷내음 곁에 있는 그곳
바다 건너 수평선 너머로 울적한 지난 날은 지워버려
물새들 울음소리 기분좋고 상큼한 바닷내음 곁에 있는 그곳에
가사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하시는 필님의 목소리를 귓가에 떠올리면서....
기차, 여행, 바다, 갈매기, 물새들 울음소리, 파도, 수평선, 희망 그리고 바닷내음....
한 폭의 풍경화가 그려집니다.
한결 시원해진 것 같지 않으세요?
이게 바로 음악인가봅니다. 때로는 어떤 한마디의 말보다 음악을 듣는 그 자체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됩니다. 무더위에 짜증나시는 분들은 바다 건너 수평선 너머로 날려버리세요. 외로운 분들은 밤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벗삼아 얘기 나누어 보세요. 누가 뭐라든 상관없이....
언제나 필님안에서 한결같은 우리가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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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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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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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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