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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빠가 오실까? 8월4일이면 얼마 안남았는데..
기사입니다.
월드컵 D-300 기념행사 새달 4일 열린다
기사분야 : 축구
게재일자 : 2001년07월27일
“국립중앙극장에서 월드컵의 열정을 느껴보자.”
다음달 4일이면 300일로 성큼 다가올 대망의 2002월드컵.각계각층이 참여
한 가운데 월드컵의 축제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D-300일 기념행사’
가 4일 장충동 국립중앙극장 대극장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그동
안의 준비상황에 대한 ‘국민보고대회’ 형식을 띨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볼
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의 재미요소 중 하나는 연예인 홍보사절단의 공연.가수 중에서는 ‘민
간축구대사’를 자임하는 김흥국과 서태지 조용필이 홍보사절단 제의를 받고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연기자는 안성기 최수종 등이 초청을 받았다.행
사 당일까지 구체적인 사절단의 면면은 비밀로 돼있으나 축구를 사랑하는 약
20명의 홍보사절단이 월드컵 D-300 행사의 재미를 더해줄 전망.
히딩크 국가대표팀 감독과 대표선수들도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단 선수들
은 지방에 있는 선수들은 제외되고 5일 올스타전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에 있
는 선수 위주로 구성된다.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한 행사취지에
적극 공감해 6일 유럽전지훈련을 떠나야 하는 바쁜 와중에서도 참가를 결정
했다는 후문.
행사 초청인원은 약 1500명으로 제한돼 있으나 방송중계로 안방에서 감상
할 수 있으며 월드컵 조직위가 행사내용,영상매체 방영 등 야외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정은희기자 ehjeong@sportsseoul.com
Copyright ⓒ 1995-2001, 스포츠서울21 , (02)2001-0224, Mail to DBteam
기사입니다.
월드컵 D-300 기념행사 새달 4일 열린다
기사분야 : 축구
게재일자 : 2001년07월27일
“국립중앙극장에서 월드컵의 열정을 느껴보자.”
다음달 4일이면 300일로 성큼 다가올 대망의 2002월드컵.각계각층이 참여
한 가운데 월드컵의 축제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D-300일 기념행사’
가 4일 장충동 국립중앙극장 대극장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그동
안의 준비상황에 대한 ‘국민보고대회’ 형식을 띨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볼
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의 재미요소 중 하나는 연예인 홍보사절단의 공연.가수 중에서는 ‘민
간축구대사’를 자임하는 김흥국과 서태지 조용필이 홍보사절단 제의를 받고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연기자는 안성기 최수종 등이 초청을 받았다.행
사 당일까지 구체적인 사절단의 면면은 비밀로 돼있으나 축구를 사랑하는 약
20명의 홍보사절단이 월드컵 D-300 행사의 재미를 더해줄 전망.
히딩크 국가대표팀 감독과 대표선수들도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단 선수들
은 지방에 있는 선수들은 제외되고 5일 올스타전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에 있
는 선수 위주로 구성된다.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한 행사취지에
적극 공감해 6일 유럽전지훈련을 떠나야 하는 바쁜 와중에서도 참가를 결정
했다는 후문.
행사 초청인원은 약 1500명으로 제한돼 있으나 방송중계로 안방에서 감상
할 수 있으며 월드컵 조직위가 행사내용,영상매체 방영 등 야외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정은희기자 ehje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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