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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가족들 아침 준비에 채 잠에서 덜 깬 상태로 주방으로 어디로 꽤나 바쁘게 시간이 돌아갑니다.
가족들이 모다 출근과 등교하고 나면 잠시 컴 앞에 앉아서 지난 밤의 필님 향한 팬들의 글들과 오롯이 듣고 싶던 아님 단순히 1위에 밀리지 않게 노래들도 신청해서 들으면서 잠시 여러 모습의 필님을 만나 뵙죠.
그리고는 외출해서 소란하고 때론 마음 아픈 일들도 겪어야 하는 사회속으로 나아가서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어가지 않기 위해 애쓰다가 조금은 지친 몸으로 나의 보금자리로 돌아옵니다.
다시 저녁시간이 가까워져오면 이 가난한 집과 보잘 것없는 재산이 허용해 주는 식사를 준비하고 가족들과 식사를 합니다.
남편은 티브로 신문으로 눈을 돌리고 아들 녀석은 게임에 빠지고 딸애는 음악을 들으면서
그 만의 공부를 합니다.
여인천하가 방송되는 날에는 모다 모여서 문정왕후를 안타까워 하면서도 기분 좋은 날에는 시원한 투게더도 먹으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밤이 깊으면 아들과 딸애는 각자 방으로 남편도 큰방으로 자리를 깔고 내일을 기약하며 잠자리에 듭니다.
깊은 밤 잠자리에 들기전 그제사 컴 앞에 앉게 되는데 컴 앞에 앉기 전에 세상사 먼지같은 일상복을 벗고 편안하지만 깨끗한 복장으로 몸을 정제한 다음 , 가황 필님이 계신 궁정에 입궐합니다.
그곳에서 나는 필님의 친절한 영접을 받고, 그 노래들, 나만을 위한 ,그것을 위해서 나의 삶을 점지받은 그 노래들을 듣습니다.
그곳에서 나는 겁도 없이 부끄럼도 없이 필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필님의 노래와 그의 삶의 흔적들에 대해서 그 이유를 물어보곤 한답니다.
필님도 인간다움을 그대로 드러내고 대답해 준답니다.
그렇게 보내는 몇 시간 동안 나는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모든 고뇌를 잊고, 가난도 두렵지 않게 되고,죽음에 대한 공포도 느끼지 않게 되고 말입니다.
필님의 세계에 전신전령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이 모다 출근과 등교하고 나면 잠시 컴 앞에 앉아서 지난 밤의 필님 향한 팬들의 글들과 오롯이 듣고 싶던 아님 단순히 1위에 밀리지 않게 노래들도 신청해서 들으면서 잠시 여러 모습의 필님을 만나 뵙죠.
그리고는 외출해서 소란하고 때론 마음 아픈 일들도 겪어야 하는 사회속으로 나아가서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어가지 않기 위해 애쓰다가 조금은 지친 몸으로 나의 보금자리로 돌아옵니다.
다시 저녁시간이 가까워져오면 이 가난한 집과 보잘 것없는 재산이 허용해 주는 식사를 준비하고 가족들과 식사를 합니다.
남편은 티브로 신문으로 눈을 돌리고 아들 녀석은 게임에 빠지고 딸애는 음악을 들으면서
그 만의 공부를 합니다.
여인천하가 방송되는 날에는 모다 모여서 문정왕후를 안타까워 하면서도 기분 좋은 날에는 시원한 투게더도 먹으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밤이 깊으면 아들과 딸애는 각자 방으로 남편도 큰방으로 자리를 깔고 내일을 기약하며 잠자리에 듭니다.
깊은 밤 잠자리에 들기전 그제사 컴 앞에 앉게 되는데 컴 앞에 앉기 전에 세상사 먼지같은 일상복을 벗고 편안하지만 깨끗한 복장으로 몸을 정제한 다음 , 가황 필님이 계신 궁정에 입궐합니다.
그곳에서 나는 필님의 친절한 영접을 받고, 그 노래들, 나만을 위한 ,그것을 위해서 나의 삶을 점지받은 그 노래들을 듣습니다.
그곳에서 나는 겁도 없이 부끄럼도 없이 필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필님의 노래와 그의 삶의 흔적들에 대해서 그 이유를 물어보곤 한답니다.
필님도 인간다움을 그대로 드러내고 대답해 준답니다.
그렇게 보내는 몇 시간 동안 나는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모든 고뇌를 잊고, 가난도 두렵지 않게 되고,죽음에 대한 공포도 느끼지 않게 되고 말입니다.
필님의 세계에 전신전령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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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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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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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4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5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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