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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같은 느낌이네요...
땜방이라..그건 아닌것 같은데.....
.
암튼 다 느낌의 차이니깐요..
지영님의 애틋한 필님의 사랑이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군요~~
>박완규씨가 용필님의 노래를 부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작년에도 가요콘서트인가에서 했죠, 윤도현 밴드와 함께 메들리로. 물론 땜방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
>
>
>
>
>>박완규씨가 노래한 순서 입니다.
>>1. JOUNREY씨 - SEPARATE WAYS
>>2. 조용필님 - 미지의 세계
>>3. 조용필님 - 여행을 떠나요
>>4. 박완규씨 - 천년의 사랑
>>
>>SEPARA WAYS를 부르고 나서 박완규씨 그가 한 맨트는 이러 했습니다................
>>원래 저는 오늘 나오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저는 지금 앨범을 준비중 입니다.
>>오늘 막상 스케줄이 잡혔는데 부를 노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곡을 찾았는데 없어 가지고.........
>>오늘은 모르겠다. 앞에 세팀이 분위기를 너무 좋게해서........
>>저는 굳이 제 노래를 부를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 ----- 중간 생략----- ~
>>그럼 저와 같이 우리나라 최고의 락커 조용필 선배님의 곡을 목터져라 불러 볼까요?
>>
>>그런 다음 필님의 미지의 세계와 여행을 떠나요를 부르고 나서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지금 현재 제 상황에서는 부를게 없습니다.
>>빨리 3집을 만들어서 다시 출현하는 수 밖에 없는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월4일 이소라 프로포즈를 보고 저의 느낀점은.....
>>우선 찍사님께 감사해요. 저도 이소라 프로포즈를 무척 좋아하는데 어째 근래에는 자주 못접했는데 찍사님이 주소를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KBS 다시보기] 에서 그 날짜에 보지 못한 이소라 프로포즈를 볼 수 있게되어서 감사드리고 또 제가 좋아하는 락을 신나게 볼 수 있었서 좋았습니다.
>>락 페스티발 중에서 마지막에 출현한 박완규씨의 공연을 보고 나서 느낀점은......
>>박완규씨가 필님을 우리나라의 최고의 락커라고 칭해 주셔서 감사했고, 또 박완규씨가 자기 노래도 아닌데 필님의 노래를 무대를 방방 뛰어다니면서 열심히 부르는 모습이 필님의 가수 후배가수로서 제가 다 기특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 프로포즈를 보고 느낀 것은 왠지 조용필님의 노래가 방송 땜방용 밖에 되지 않은듯하게 느껴져서 조금은 서운하고 씁쓸하게까지 느껴지더군요.
>>박완규씨 그의 맨트를 요약하자면.....(제가 느끼대로 요약해 봤습니다.)
>>자기는 지금 앨범 작업중이라 원래는 여기 이 프로그램에 나 올 수 있는 형편이 못되었는데, 방송 스케줄이 갑자기 잡혀서 나오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고, 노래를 부를 곡을 찾아 보기는 했으나 마땅한 곡이 없었고, 자기 앞에는 누가 출현하고 무슨 노래를 부를 것을 알고 있었을테고, 그 후에 자기가 락 페스티발을 마지막으로 장식을 해야하는데, 마지막을 장식할 멋진 노래를 찾다보니 신나는 락 중에 자기가 부를 수 있는 노래가 필님의 이 두 노래가 적당히 부를 수 있고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그래서 외국곡 한곡과, 필님의 노래 두곡과, 자기 노래 한곡을 부르기로 한 것이 아닌지......
>>제가 조금은 삐닥한 시선으로 보았는지는 모르지만........
>>분명 그가 말한 맨트에서는 그런 내용들이 함축적으로 베어져 나왔었고.....
>>이소라 프로포즈에서도 나름대로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었겠지만 8월4일 [여름특집 ROCK FESTIVAL]이라는 제목을 내걸고 방송을 해야하는데 원래 출연하기로한 다른 가수가 갑자기 펑크를 내어서, 수소문해서 박완규씨에게 오늘 급하게 출현할 수 있겠냐는 제의를 해서 박완규씨 또한 8월 4일 하루 방송국의 뺌방용 가수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박완규씨 그의 말에서 집작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박완규씨가 조용필님의 노래를 부르지 않았는 것 보다도
>>기분이 씁쓸하군요..............................................................................................
>>
>>다른 시각으로 보신분들은 저의 이런 말에 별로 동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좋은 시각으로만 봤다면 된건지 뭐 다른것이 있겠습니까.
>>단지 저의 느낌과 생각은 이러 했다는 거예요.
>>
땜방이라..그건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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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다 느낌의 차이니깐요..
지영님의 애틋한 필님의 사랑이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군요~~
>박완규씨가 용필님의 노래를 부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작년에도 가요콘서트인가에서 했죠, 윤도현 밴드와 함께 메들리로. 물론 땜방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
>
>
>
>
>>박완규씨가 노래한 순서 입니다.
>>1. JOUNREY씨 - SEPARATE WAYS
>>2. 조용필님 - 미지의 세계
>>3. 조용필님 - 여행을 떠나요
>>4. 박완규씨 - 천년의 사랑
>>
>>SEPARA WAYS를 부르고 나서 박완규씨 그가 한 맨트는 이러 했습니다................
>>원래 저는 오늘 나오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저는 지금 앨범을 준비중 입니다.
>>오늘 막상 스케줄이 잡혔는데 부를 노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곡을 찾았는데 없어 가지고.........
>>오늘은 모르겠다. 앞에 세팀이 분위기를 너무 좋게해서........
>>저는 굳이 제 노래를 부를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 ----- 중간 생략----- ~
>>그럼 저와 같이 우리나라 최고의 락커 조용필 선배님의 곡을 목터져라 불러 볼까요?
>>
>>그런 다음 필님의 미지의 세계와 여행을 떠나요를 부르고 나서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지금 현재 제 상황에서는 부를게 없습니다.
>>빨리 3집을 만들어서 다시 출현하는 수 밖에 없는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월4일 이소라 프로포즈를 보고 저의 느낀점은.....
>>우선 찍사님께 감사해요. 저도 이소라 프로포즈를 무척 좋아하는데 어째 근래에는 자주 못접했는데 찍사님이 주소를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KBS 다시보기] 에서 그 날짜에 보지 못한 이소라 프로포즈를 볼 수 있게되어서 감사드리고 또 제가 좋아하는 락을 신나게 볼 수 있었서 좋았습니다.
>>락 페스티발 중에서 마지막에 출현한 박완규씨의 공연을 보고 나서 느낀점은......
>>박완규씨가 필님을 우리나라의 최고의 락커라고 칭해 주셔서 감사했고, 또 박완규씨가 자기 노래도 아닌데 필님의 노래를 무대를 방방 뛰어다니면서 열심히 부르는 모습이 필님의 가수 후배가수로서 제가 다 기특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 프로포즈를 보고 느낀 것은 왠지 조용필님의 노래가 방송 땜방용 밖에 되지 않은듯하게 느껴져서 조금은 서운하고 씁쓸하게까지 느껴지더군요.
>>박완규씨 그의 맨트를 요약하자면.....(제가 느끼대로 요약해 봤습니다.)
>>자기는 지금 앨범 작업중이라 원래는 여기 이 프로그램에 나 올 수 있는 형편이 못되었는데, 방송 스케줄이 갑자기 잡혀서 나오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고, 노래를 부를 곡을 찾아 보기는 했으나 마땅한 곡이 없었고, 자기 앞에는 누가 출현하고 무슨 노래를 부를 것을 알고 있었을테고, 그 후에 자기가 락 페스티발을 마지막으로 장식을 해야하는데, 마지막을 장식할 멋진 노래를 찾다보니 신나는 락 중에 자기가 부를 수 있는 노래가 필님의 이 두 노래가 적당히 부를 수 있고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그래서 외국곡 한곡과, 필님의 노래 두곡과, 자기 노래 한곡을 부르기로 한 것이 아닌지......
>>제가 조금은 삐닥한 시선으로 보았는지는 모르지만........
>>분명 그가 말한 맨트에서는 그런 내용들이 함축적으로 베어져 나왔었고.....
>>이소라 프로포즈에서도 나름대로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었겠지만 8월4일 [여름특집 ROCK FESTIVAL]이라는 제목을 내걸고 방송을 해야하는데 원래 출연하기로한 다른 가수가 갑자기 펑크를 내어서, 수소문해서 박완규씨에게 오늘 급하게 출현할 수 있겠냐는 제의를 해서 박완규씨 또한 8월 4일 하루 방송국의 뺌방용 가수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박완규씨 그의 말에서 집작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박완규씨가 조용필님의 노래를 부르지 않았는 것 보다도
>>기분이 씁쓸하군요..............................................................................................
>>
>>다른 시각으로 보신분들은 저의 이런 말에 별로 동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좋은 시각으로만 봤다면 된건지 뭐 다른것이 있겠습니까.
>>단지 저의 느낌과 생각은 이러 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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