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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신문의 1면을 장식했던
'서태지!이재수 고소'사건 말입니다.
늘 그래왔듯이 황색언론의 황포는
한 사람을 바보로,영웅으로, 괴물로 만들더군요.
힘있는 서태지VS불쌍한 이재수라는 웃지못할 대결구도가
신문의 몇글자로 인해 탄생되었다는 것이
섬찟할 따름입니다.
과연 권력자가 누구일까요...
공룡기획사와 저작권협회가 바로 그들이겠죠..
이재수씨 기호기사인 우퍼 엔터테인먼트는
신승훈,클론,김건모를 키워낸 거대 기획사이자,
사장은 한국음반협회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권한은 저작권과 무관하지 않고 말입니다.
우퍼의 수뇌부들은 음반산업협회의 노른자위를
대부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막강한 권력이죠...
이건 분명이 이재수씨 고소사건이 아닌,
저작자협회와 기획사의횡포에 대한 고소입니다. !!!!
서태지씨는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판례를 만들고
싶다고 했으며, 그러한 판례는 많은이들이
소원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패러디문화정착을 방해한다,
문화대통령의 속좁은 행동이다..등등
여론몰이에 한창인 거대기획사 우퍼의 행태와
창작인과 문화인의 권리를 지켜줘야 할 저작권협회의
무책임함과 이중성을 고발하고 싶습니다.
패러디문화에 대한 이해를 부르짖으며,
불쌍한 표정으로 티브앞에선 이재수씨..
그도 분명 기획사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거겠지요..
패러디를 모르는 대중들이 아니며,서태지씨가 아닙니다.
문화적 다양성을 외치기엔 이미 그들은 자격미달이고
편법을 했으며 비리를 저질렀습니다.
대중문화는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며,
법이라는것은 과연 무엇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것입니까...
서태지씨의 컴백홈을 듣고 집으로 돌아온
소년이 지금은 성인이 되어 서태지사이트를 운영하고
컴퓨터 업계의 최고가 되고자, 그를 닮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태지씨는, 그의 음악은 이제 많은이들에게는 희망이자,
배움의 대상이기도 하지요..
그런 희망을 거짓과 로비로 하루아침에
속좁은 뮤지션으로 폄하한 그들에게서
당당한 권리를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직, 세상을 살만한 가치가 있으며,
문화와 법은 대중들을 위해 존재하는것이지,
몇몇의 배부른돼지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란걸 보여줘야 합니다..
언제까지..도대체 몇년을 더 기다리면,
뮤지션들이 맘껏 음악을 할수 있고,
거대기호기사에휘둘리지 않아도 되며,
법이란것이 약자를 위해 존재할수 있습니까...
분명 저작권협회의 두얼굴이 벗겨져야 하며,
이재수를 필두로 등뒤에 숨어버린 거대기획사의
비리도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맘놓고 문화를 문화를 즐길수 있는 판례를
꿈꿔 봅니다...
날림된 변명거리의 패러디가 아닌,진실된 패러디..
많은이들에게 공감과 가르침을 남기는 음악들..
맘껏 즐길수 있도록 존재하는 법은 없습니까...
진실된 패러디에 대한 탄생을 확수고대 하신다면,
그 과정속에... 과도기속에 존재할 수 있는 불합리함과
뮤지션,대중에 대한 기만을 참아야 한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얀코빅이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원작자에 대한
예우와 사전논의, 뚜렷한 인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어느날 아침 패러디뮤지션으로 등극한 것이 아니라,
오랜세월 순수한 의도와 진지한 자세로 얻을수 있던 명칭입니다.
마이클잭슨이나 마돈나 너바나 까지...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그에게 의상을 빌려주고,
논의를 함께하고 흔쾌히 허락한 이유는
얀코빅의 합법성과 완성작을 원작자에게 들려주고
함께 논의하는 자세에서 비롯된 것이지요..
문화의 다양성과 패러디에 대한 속깊은 이해는
얀코빅 자신이 뮤지션들에게 심어준
신뢰와 노력의 댓가라는거...
그리고 그런것은 하루아침에 절대 이루어 질수 없다는것을 알아주십시요.
현재의 이재수가 결코 얀코빅과 동일시될수 없으며,
그것은 얀코빅에 대한 모독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음치가수 이재수씨가 하루아침에 패러디 문화의 효시(?)로
떠오를수 있던 것은!! 애초에는 생각지도 않던,
패러디 끌어안기가 등장한 것은!!
우퍼라는 거대기획사의 갑작스런 우회전략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가 이번앨범을 내기전엔,,,딴지일보를 통해 자신의 노래를
퍼뜨리기까지만해도 패러디에 대한 얄팍한 의도조차도
존재하지 않았으니까요..
최소한 패로디에 대한 몰이해에 대한 양해가
단 한줄이라도 그의 의견속에 들어있었다면
이토록 허탈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이건 분명, 아마츄어 패러디 가수의
시행착오가 아닌,
거대기획사와 저작권협회의 알수 없는
두얼굴과 전략의 부산물일 뿐입니다.
과연 지금 이상태에서 권력자는 누구이며, 권위자는 누구입니까...
음반산업협회의 부사장임과 동시에 우퍼의 사장...
저작권협회 소속의 기획사...
불쌍한 이재수의 얼굴을 클로즈업시키는 치밀한 전략,
동정론을 통해 이번사건을 무마하려는 신문의
헤드라인까지 장악하는 로비..
저작권협회의 말바꾸기와 거짓말..
기획사의 편법과 상업성속에
권리를 찾기위한 뮤지션의 행동은
한낮 속좁은 권위자로 그려질수 있다는것이
새삼 무섭고 우스울 뿐입니다..
패러디의 정착을 위해 날림할수 있는
어설픈 흉내내기를 참아내는것은 좋지만,
진정 힘있는 이들의 언론플레이와
검은속내, 저작권협회의 거짓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건 무엇이지요...
향후 등장할 또다른 뮤지션의 피해와 대중에 대한
눈속임은 과연 묵과할 것인가요..
가치없이 이름뿐인 패러디를 위해서 말이죠...
그들이 언론의 헤드라인까지 장악하고 있어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ㅠ.ㅠ
예전에 조용필님도 저작권관련하여 패소하신걸로 아는데....
'서태지!이재수 고소'사건 말입니다.
늘 그래왔듯이 황색언론의 황포는
한 사람을 바보로,영웅으로, 괴물로 만들더군요.
힘있는 서태지VS불쌍한 이재수라는 웃지못할 대결구도가
신문의 몇글자로 인해 탄생되었다는 것이
섬찟할 따름입니다.
과연 권력자가 누구일까요...
공룡기획사와 저작권협회가 바로 그들이겠죠..
이재수씨 기호기사인 우퍼 엔터테인먼트는
신승훈,클론,김건모를 키워낸 거대 기획사이자,
사장은 한국음반협회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권한은 저작권과 무관하지 않고 말입니다.
우퍼의 수뇌부들은 음반산업협회의 노른자위를
대부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막강한 권력이죠...
이건 분명이 이재수씨 고소사건이 아닌,
저작자협회와 기획사의횡포에 대한 고소입니다. !!!!
서태지씨는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판례를 만들고
싶다고 했으며, 그러한 판례는 많은이들이
소원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패러디문화정착을 방해한다,
문화대통령의 속좁은 행동이다..등등
여론몰이에 한창인 거대기획사 우퍼의 행태와
창작인과 문화인의 권리를 지켜줘야 할 저작권협회의
무책임함과 이중성을 고발하고 싶습니다.
패러디문화에 대한 이해를 부르짖으며,
불쌍한 표정으로 티브앞에선 이재수씨..
그도 분명 기획사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거겠지요..
패러디를 모르는 대중들이 아니며,서태지씨가 아닙니다.
문화적 다양성을 외치기엔 이미 그들은 자격미달이고
편법을 했으며 비리를 저질렀습니다.
대중문화는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며,
법이라는것은 과연 무엇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것입니까...
서태지씨의 컴백홈을 듣고 집으로 돌아온
소년이 지금은 성인이 되어 서태지사이트를 운영하고
컴퓨터 업계의 최고가 되고자, 그를 닮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태지씨는, 그의 음악은 이제 많은이들에게는 희망이자,
배움의 대상이기도 하지요..
그런 희망을 거짓과 로비로 하루아침에
속좁은 뮤지션으로 폄하한 그들에게서
당당한 권리를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직, 세상을 살만한 가치가 있으며,
문화와 법은 대중들을 위해 존재하는것이지,
몇몇의 배부른돼지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란걸 보여줘야 합니다..
언제까지..도대체 몇년을 더 기다리면,
뮤지션들이 맘껏 음악을 할수 있고,
거대기호기사에휘둘리지 않아도 되며,
법이란것이 약자를 위해 존재할수 있습니까...
분명 저작권협회의 두얼굴이 벗겨져야 하며,
이재수를 필두로 등뒤에 숨어버린 거대기획사의
비리도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맘놓고 문화를 문화를 즐길수 있는 판례를
꿈꿔 봅니다...
날림된 변명거리의 패러디가 아닌,진실된 패러디..
많은이들에게 공감과 가르침을 남기는 음악들..
맘껏 즐길수 있도록 존재하는 법은 없습니까...
진실된 패러디에 대한 탄생을 확수고대 하신다면,
그 과정속에... 과도기속에 존재할 수 있는 불합리함과
뮤지션,대중에 대한 기만을 참아야 한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얀코빅이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원작자에 대한
예우와 사전논의, 뚜렷한 인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어느날 아침 패러디뮤지션으로 등극한 것이 아니라,
오랜세월 순수한 의도와 진지한 자세로 얻을수 있던 명칭입니다.
마이클잭슨이나 마돈나 너바나 까지...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그에게 의상을 빌려주고,
논의를 함께하고 흔쾌히 허락한 이유는
얀코빅의 합법성과 완성작을 원작자에게 들려주고
함께 논의하는 자세에서 비롯된 것이지요..
문화의 다양성과 패러디에 대한 속깊은 이해는
얀코빅 자신이 뮤지션들에게 심어준
신뢰와 노력의 댓가라는거...
그리고 그런것은 하루아침에 절대 이루어 질수 없다는것을 알아주십시요.
현재의 이재수가 결코 얀코빅과 동일시될수 없으며,
그것은 얀코빅에 대한 모독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음치가수 이재수씨가 하루아침에 패러디 문화의 효시(?)로
떠오를수 있던 것은!! 애초에는 생각지도 않던,
패러디 끌어안기가 등장한 것은!!
우퍼라는 거대기획사의 갑작스런 우회전략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가 이번앨범을 내기전엔,,,딴지일보를 통해 자신의 노래를
퍼뜨리기까지만해도 패러디에 대한 얄팍한 의도조차도
존재하지 않았으니까요..
최소한 패로디에 대한 몰이해에 대한 양해가
단 한줄이라도 그의 의견속에 들어있었다면
이토록 허탈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이건 분명, 아마츄어 패러디 가수의
시행착오가 아닌,
거대기획사와 저작권협회의 알수 없는
두얼굴과 전략의 부산물일 뿐입니다.
과연 지금 이상태에서 권력자는 누구이며, 권위자는 누구입니까...
음반산업협회의 부사장임과 동시에 우퍼의 사장...
저작권협회 소속의 기획사...
불쌍한 이재수의 얼굴을 클로즈업시키는 치밀한 전략,
동정론을 통해 이번사건을 무마하려는 신문의
헤드라인까지 장악하는 로비..
저작권협회의 말바꾸기와 거짓말..
기획사의 편법과 상업성속에
권리를 찾기위한 뮤지션의 행동은
한낮 속좁은 권위자로 그려질수 있다는것이
새삼 무섭고 우스울 뿐입니다..
패러디의 정착을 위해 날림할수 있는
어설픈 흉내내기를 참아내는것은 좋지만,
진정 힘있는 이들의 언론플레이와
검은속내, 저작권협회의 거짓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건 무엇이지요...
향후 등장할 또다른 뮤지션의 피해와 대중에 대한
눈속임은 과연 묵과할 것인가요..
가치없이 이름뿐인 패러디를 위해서 말이죠...
그들이 언론의 헤드라인까지 장악하고 있어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ㅠ.ㅠ
예전에 조용필님도 저작권관련하여 패소하신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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