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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이 우시는 모습은 80년대에 상받을 때 말고는
91년 추석특집 토토즐에서 한오백년을 부르다가 서글피 우시는 모습과
93 세종공연에서 꿈에서의 너무나도 슬픈 울음.....
이 두가지를 봤습니다.
91년때의 한오백년을 부르시며 우시던 것은 필님의 어머님이 91년에 돌아가시고 나서
처음 맞이하는 추석이라 어머님 생각이 너무나도 복받쳐서 그랬구요...(넘 슬픔 ㅠ.ㅠ)
93 세종때의 울음은...........
제 생각에는............
필님 자신의 인생에서 필님 곁에 그 누구도 남아있지 않다는 절.대.고.독.
살아온 지난 날들의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슬픔...(꿈의 가사 그대로,,,)
화려했던 인기에 대한 덧없음......
그리고 자신에게 남은 건 오직 생명과도 같은 노래 뿐이라는 감정................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93세종공연에서의 꿈을 부르면서 흘리는 필님의 눈물은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만큼
제 가슴 속에도 진하게...슬프게... 남아 있습니다.
>자신의 노래에 자신이 감동해서 눈물을 흘린것 같습니다.
>
>보통사람같으면... '자기가 부른 노래에 감동을 하다니....' 이렇게, 이해가 안되겠지만...
>
>
>음악 하나만으로 평생을 살아 온 사람은.... 아마도, 자신의 음악에 자신이 감동할수 있다고 보지요.
>
>'오늘 공연...정말 되었구나..오늘 내가 생각해도..최선을 다했고... 관객들마저.. 잘 호응해 주니... 콘서트가 정말 잘되었다..'
>이런 생각으로..우셨을껍니다.
>
>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
>
91년 추석특집 토토즐에서 한오백년을 부르다가 서글피 우시는 모습과
93 세종공연에서 꿈에서의 너무나도 슬픈 울음.....
이 두가지를 봤습니다.
91년때의 한오백년을 부르시며 우시던 것은 필님의 어머님이 91년에 돌아가시고 나서
처음 맞이하는 추석이라 어머님 생각이 너무나도 복받쳐서 그랬구요...(넘 슬픔 ㅠ.ㅠ)
93 세종때의 울음은...........
제 생각에는............
필님 자신의 인생에서 필님 곁에 그 누구도 남아있지 않다는 절.대.고.독.
살아온 지난 날들의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슬픔...(꿈의 가사 그대로,,,)
화려했던 인기에 대한 덧없음......
그리고 자신에게 남은 건 오직 생명과도 같은 노래 뿐이라는 감정................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93세종공연에서의 꿈을 부르면서 흘리는 필님의 눈물은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만큼
제 가슴 속에도 진하게...슬프게... 남아 있습니다.
>자신의 노래에 자신이 감동해서 눈물을 흘린것 같습니다.
>
>보통사람같으면... '자기가 부른 노래에 감동을 하다니....' 이렇게, 이해가 안되겠지만...
>
>
>음악 하나만으로 평생을 살아 온 사람은.... 아마도, 자신의 음악에 자신이 감동할수 있다고 보지요.
>
>'오늘 공연...정말 되었구나..오늘 내가 생각해도..최선을 다했고... 관객들마저.. 잘 호응해 주니... 콘서트가 정말 잘되었다..'
>이런 생각으로..우셨을껍니다.
>
>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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