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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사랑.....
예전에 난 이 노래를 좋아하면서도 잘 듣고 싶지 않은 노래였다....
그 이유는 지금으로 부터 20여년 전으로 돌아가야 된다....
처음으로 아니 두 번째로 필님의 실제 모습을 보러 부산 보림 극장을 찾았다....
혼자 필님의 모습을 보며 너무 좋기도 했지만 한 편으론 가슴을 졸이며
필님의 리사이틀을 주~욱 지켜보았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창 밖의 여자.....
촛불.....
단발 머리.....등등을
부르셨고 빗물을 부른 채은옥(?)이란 가수가 찬조 출연을 했었다....
필님의 열창에 공연장의 분위기는 뜨거웠고....
이제 공연이 거의 끝나고 마지막 곡으로 이 '잊혀진 사랑'을 부르셨다.....
그 전주곡 부터 가슴이 메이기 시작하여 그 노래가 끝났을 땐....
정말이지 아쉬움을 감출 길이 없어 시린 가슴을 안고
돌아 서야만 했던 내 발걸음....으~휴~ 어쩜 그렇게 애절하게 들렸던지.....
"가지 마알~라고~~ 가지 마알~~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섰던~ 그 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이지요~~....
잊혀진 사랑.....
이 노래는 지금도 잘 듣지 않지만 오늘은 한 번 들어봐야겠다....
하지만 필님에 대해선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행복하세요~~
예전에 난 이 노래를 좋아하면서도 잘 듣고 싶지 않은 노래였다....
그 이유는 지금으로 부터 20여년 전으로 돌아가야 된다....
처음으로 아니 두 번째로 필님의 실제 모습을 보러 부산 보림 극장을 찾았다....
혼자 필님의 모습을 보며 너무 좋기도 했지만 한 편으론 가슴을 졸이며
필님의 리사이틀을 주~욱 지켜보았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창 밖의 여자.....
촛불.....
단발 머리.....등등을
부르셨고 빗물을 부른 채은옥(?)이란 가수가 찬조 출연을 했었다....
필님의 열창에 공연장의 분위기는 뜨거웠고....
이제 공연이 거의 끝나고 마지막 곡으로 이 '잊혀진 사랑'을 부르셨다.....
그 전주곡 부터 가슴이 메이기 시작하여 그 노래가 끝났을 땐....
정말이지 아쉬움을 감출 길이 없어 시린 가슴을 안고
돌아 서야만 했던 내 발걸음....으~휴~ 어쩜 그렇게 애절하게 들렸던지.....
"가지 마알~라고~~ 가지 마알~~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섰던~ 그 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이지요~~....
잊혀진 사랑.....
이 노래는 지금도 잘 듣지 않지만 오늘은 한 번 들어봐야겠다....
하지만 필님에 대해선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행복하세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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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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