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현재 천리안<필FEEL>에서 부시삽을 맡고 있으며 'PIL-21
(조용필팬클럽/팬페이지 운영자협의회)'에도 참여하고 있는
이미경이라고 합니다.
'PIL-21'과 관련하여 근간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여러분들께서 많은 오해가 있으셨을 꺼 라는 거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PIL-21'이 처음 발족할 당시부터 함께 해 온 저의 입장에서..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여러분께 한 말씀만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PIL-21'은 처음에 천리안<필FEEL> 시삽이신 권현문님께서
팬클럽 및 팬페이지의 각 운영진들께 제안하여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흩어져 있는 팬들을 한곳으로 모으고 보다 효율적인 홍보를 통해
팬들의 염원인 조용필님의 18집대박에 힘을 실어 드리고자하는
의도에서 만들어지게 되었던 것이죠.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PIL-21'은 통합 팬클럽의 형식이 아니라
조용필팬클럽 및 팬페이지의 운영자들이 참여하는 협의체입니다.
아래 'PIL-21'관련하여 올라온 글에서도 나와 있듯이..
우리가 이러한 형식을 채택하게 된 데는 아래에서도 나와있지만
각 팬클럽/팬페이지의 성격이 제각기 다르고 어떠한 사안하나를
처리할 때 일일이 팬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절충해야 하는 효율적이
못한 면 때문에 결국 협의하에 운영자 협의회 형식을 채택했습니다.
대중음악개혁을 위한 연대모임(대개련)에는 처음부터는 참여하지
못하고 올 5월부터 참여하게 되었는데 우리가 대개련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진정한 뮤지션들이 멀리하고 있는 10대 중심의 우리나라
現대중음악계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혁해 보자는 대개련의 발족취지와도
물론 뜻을 같이 했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언론방송계에서 많이 다뤄지고
있는 대개련 활동을 통해 현역이신 '조용필'님의 이름 석자의 건재함을
알리기 위해 역시 협의하에 대개련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개련과 관련된 활동에서는 박병헌님께서 줄곧 회의에 참여하시고
그 활동에 참여하셨습니다.
얼마 전 여러분들의 참여가 필요했던 KBS, SBS, MBC의 '순위프로그램
폐지를 위한 사이버항의'와 KBS 본관 앞 '퍼포먼스와 피켓시위에서도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참여를 호소해보았으나 천리안 필회원 서너명만이
참여하는 등 무관심 속에 낮은 참여도를 보였습니다.
뜨거운 호응을 보여준 어린 다른가수들 팬들께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말하더군요..
'조용필'이라는 아주 큰산이 대개련에 참여해 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큰 힘이 되는 줄 모른다며 우리들에게 얼마나 고마워했는지 모른답니다.
여러분들께서 가장 오해가 많았던 부분인 서태지-이재수 건으로 인한 성명서
발표와 관련하여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한번 더 말씀드리자면,
대개련 쪽 일을 전담하고 계신 박병헌님께서 이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고
창작자에게 주어지는 저작권은 어떠한 경우라도 보호되어야 한다는데 그 뜻을
같이하고 이 건과 관련하여 각 팬클럽/팬페이지 운영자들께 성명서 발표 전
미리 메일을 통해 의견을 타진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탄 김확수님께 메일이 안간 것은 아마 위탄측 대표로 김동익님과
이상희님이 등록되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어느 한 팬클에서 멋대로 처리한게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지금 이 건은 서태지 편들어주기가 아니라 더 깊숙이 들어가 그 본질을
여러분들께서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년 4월 지구와의 저작권 대법원싸움에서 우리의 조용필님께서 본인이 창작한
31곡을 지구레코드사사장에게 빼앗기는 가슴아픈 일을 겪었던 우리의 입장에서는
창작자의 저작권보호의 중요성은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리고 'PIL-21'활동과 관련하여 전달사항을 알릴 때 일일이 팬클럽/팬페이지
게시판에다 한사람이 올려야 하는 번거러움을 피하기 위해 협의하에 지금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고 있는 미지의 세계 홈페이지에 따로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던 겁니다.
또 궁금해하셨던 내용 중
이번 대개련 토론회에 권현문님이 나가신 건 PIL-21대표이기 때문에 나갔던
것이 아니라 원래 박병헌님이 나가셔야 했는데 부득이 사정이 생겨
급하게 대신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셨다시피 현재 'PIL-21'에는 대표가 없으며 공동으로 협의하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18집대박을 위해 행동하는 팬클럽으로서의 표본을 보여주고 계시는
팬클럽 '위대한 탄생' 여러분들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홍보부분에 있어서 목말랐던 부분을 손수 행동으로 보여주는
팬클럽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개인 팬페이지는 팬페이지로서의 역할을 해 줄 때가 있을 것이고
팬클럽은 특성에 따라서 그 홍보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탄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IL-21'에 참여하게 된 한사람으로써 솔직히 어제 하루 참 속상했습니다.
그래서 생각다못해 친구인 제미나에게 전화를 걸어 두시간 동안 통화를
했습니다. 뾰족한 방법을 찾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친구로서 그래도 조금은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두사람이었기에 뭔가 괜찮은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서였죠.. 통화가 끝난 후에도 내 답답한 가슴은 풀리지 않더군요.
잠을 이룰 수도 없었고 고민하다 결국 전 새벽 4시 30분경에야 잠을 들 수가
있었습니다.
팬클럽/팬페이지간 상호 화합과 협조를 위해 생겨난 'PIL-21'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생각해보니 정말 짜증나고 속상해서 눈물이 다 나더군요.
저 원래 눈물없는(?) 여잡니다. 근데 어젠..
더 긴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글을 올렸는데도 계속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아무런 댓가없이 단지 존경할만한 인물'조용필'이라는 이름하나만으로
'PIL-21'을 끌고 가고 있는 우리 운영자들을 정말 기운 빠지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한가지 부탁드릴 말씀은 'PIL-21'에 속한 팬클럽/팬페이지 운영자여러분들께서는
'PIL-21'활동과 관련하여 어떠한 연락사항이 갔을 때 애정어린 관심으로
그 내용들을 살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자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PIL-21'은 더 이상 그 존재의미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현재 천리안<필FEEL>에서 부시삽을 맡고 있으며 'PIL-21
(조용필팬클럽/팬페이지 운영자협의회)'에도 참여하고 있는
이미경이라고 합니다.
'PIL-21'과 관련하여 근간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여러분들께서 많은 오해가 있으셨을 꺼 라는 거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PIL-21'이 처음 발족할 당시부터 함께 해 온 저의 입장에서..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여러분께 한 말씀만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PIL-21'은 처음에 천리안<필FEEL> 시삽이신 권현문님께서
팬클럽 및 팬페이지의 각 운영진들께 제안하여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흩어져 있는 팬들을 한곳으로 모으고 보다 효율적인 홍보를 통해
팬들의 염원인 조용필님의 18집대박에 힘을 실어 드리고자하는
의도에서 만들어지게 되었던 것이죠.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PIL-21'은 통합 팬클럽의 형식이 아니라
조용필팬클럽 및 팬페이지의 운영자들이 참여하는 협의체입니다.
아래 'PIL-21'관련하여 올라온 글에서도 나와 있듯이..
우리가 이러한 형식을 채택하게 된 데는 아래에서도 나와있지만
각 팬클럽/팬페이지의 성격이 제각기 다르고 어떠한 사안하나를
처리할 때 일일이 팬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절충해야 하는 효율적이
못한 면 때문에 결국 협의하에 운영자 협의회 형식을 채택했습니다.
대중음악개혁을 위한 연대모임(대개련)에는 처음부터는 참여하지
못하고 올 5월부터 참여하게 되었는데 우리가 대개련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진정한 뮤지션들이 멀리하고 있는 10대 중심의 우리나라
現대중음악계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혁해 보자는 대개련의 발족취지와도
물론 뜻을 같이 했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언론방송계에서 많이 다뤄지고
있는 대개련 활동을 통해 현역이신 '조용필'님의 이름 석자의 건재함을
알리기 위해 역시 협의하에 대개련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개련과 관련된 활동에서는 박병헌님께서 줄곧 회의에 참여하시고
그 활동에 참여하셨습니다.
얼마 전 여러분들의 참여가 필요했던 KBS, SBS, MBC의 '순위프로그램
폐지를 위한 사이버항의'와 KBS 본관 앞 '퍼포먼스와 피켓시위에서도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참여를 호소해보았으나 천리안 필회원 서너명만이
참여하는 등 무관심 속에 낮은 참여도를 보였습니다.
뜨거운 호응을 보여준 어린 다른가수들 팬들께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말하더군요..
'조용필'이라는 아주 큰산이 대개련에 참여해 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큰 힘이 되는 줄 모른다며 우리들에게 얼마나 고마워했는지 모른답니다.
여러분들께서 가장 오해가 많았던 부분인 서태지-이재수 건으로 인한 성명서
발표와 관련하여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한번 더 말씀드리자면,
대개련 쪽 일을 전담하고 계신 박병헌님께서 이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고
창작자에게 주어지는 저작권은 어떠한 경우라도 보호되어야 한다는데 그 뜻을
같이하고 이 건과 관련하여 각 팬클럽/팬페이지 운영자들께 성명서 발표 전
미리 메일을 통해 의견을 타진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탄 김확수님께 메일이 안간 것은 아마 위탄측 대표로 김동익님과
이상희님이 등록되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어느 한 팬클에서 멋대로 처리한게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지금 이 건은 서태지 편들어주기가 아니라 더 깊숙이 들어가 그 본질을
여러분들께서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년 4월 지구와의 저작권 대법원싸움에서 우리의 조용필님께서 본인이 창작한
31곡을 지구레코드사사장에게 빼앗기는 가슴아픈 일을 겪었던 우리의 입장에서는
창작자의 저작권보호의 중요성은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리고 'PIL-21'활동과 관련하여 전달사항을 알릴 때 일일이 팬클럽/팬페이지
게시판에다 한사람이 올려야 하는 번거러움을 피하기 위해 협의하에 지금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고 있는 미지의 세계 홈페이지에 따로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던 겁니다.
또 궁금해하셨던 내용 중
이번 대개련 토론회에 권현문님이 나가신 건 PIL-21대표이기 때문에 나갔던
것이 아니라 원래 박병헌님이 나가셔야 했는데 부득이 사정이 생겨
급하게 대신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셨다시피 현재 'PIL-21'에는 대표가 없으며 공동으로 협의하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18집대박을 위해 행동하는 팬클럽으로서의 표본을 보여주고 계시는
팬클럽 '위대한 탄생' 여러분들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홍보부분에 있어서 목말랐던 부분을 손수 행동으로 보여주는
팬클럽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개인 팬페이지는 팬페이지로서의 역할을 해 줄 때가 있을 것이고
팬클럽은 특성에 따라서 그 홍보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탄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IL-21'에 참여하게 된 한사람으로써 솔직히 어제 하루 참 속상했습니다.
그래서 생각다못해 친구인 제미나에게 전화를 걸어 두시간 동안 통화를
했습니다. 뾰족한 방법을 찾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친구로서 그래도 조금은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두사람이었기에 뭔가 괜찮은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서였죠.. 통화가 끝난 후에도 내 답답한 가슴은 풀리지 않더군요.
잠을 이룰 수도 없었고 고민하다 결국 전 새벽 4시 30분경에야 잠을 들 수가
있었습니다.
팬클럽/팬페이지간 상호 화합과 협조를 위해 생겨난 'PIL-21'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생각해보니 정말 짜증나고 속상해서 눈물이 다 나더군요.
저 원래 눈물없는(?) 여잡니다. 근데 어젠..
더 긴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글을 올렸는데도 계속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아무런 댓가없이 단지 존경할만한 인물'조용필'이라는 이름하나만으로
'PIL-21'을 끌고 가고 있는 우리 운영자들을 정말 기운 빠지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한가지 부탁드릴 말씀은 'PIL-21'에 속한 팬클럽/팬페이지 운영자여러분들께서는
'PIL-21'활동과 관련하여 어떠한 연락사항이 갔을 때 애정어린 관심으로
그 내용들을 살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자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PIL-21'은 더 이상 그 존재의미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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