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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항에 다녀왔읍니다. 갈까말까망설이다 갔다오길잘했다 생각이들어요.5시13분에 도착하셨는데 나오신시각이 거의6시다되서나오시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잘못안건아닌가 했죠. 썬글라스를쓰시고 윗옷은 베이지카라없는양복비스므르(?)한것바지는 면바지 물론 주머니에 손넣으시는건 잊지않으시고 근데 살이 약간찌신것 같았어요. 님께서는 항상 얼굴이 살이찌시기 때문에 눈에 띠잖아요.멀리서 지켜보느라 가까이 가뵈지는못하고 인사도못드리고 인사를 못드린이유는 또있죠.안사람이 같이동행을해서 가까이가기가 그렇더군요.그리고 거기 분위기상 왠지 좀 그렇더라고요. 팬들도 많이 오시지않았더군요.한 10명 님께서 나오시자다가가서 팬들이 쫏아가자 또 시선집중 그런데 그때 어느분께서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군요.에고 작네~ 아마 좀 떨어져있는 나도 들었을정도이니 암튼 님께서도 들으셨을꺼예요.그래서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웃으시지도 않고 좀 그렇더라고요.다행이 차를 타실때는 약간 미소를 지으셔서 다행이더군요. 멀리서만 봐서 자세한 내막은 잘 전하지못하겠네요.오는내내 혹시나 고속도로에서 차라도 볼수없을까해서 차창에서 눈을 뗄수가없었답니다. 그래도 잠시잠깐이라도멀리서나마 볼수있어서 지금도 가슴이 설래네요. 한가지아쉬운점은 팬들이 많이오지않아서 님께서 좀 초라한느낌이들었어요. 많은분들이오셔서 맞이했으면님께서도 좋와했을텐데 생각보다 고속도로만 타고가기때문에 서울시내까지 1시간도 걸리지않고 각지로가는 교통편이있어서 편리하고 무엇보다 차창밖이 경치가참좋더군요. 요금은 좌석이2400원이예요. 앞으로 우리님 쓸쓸하게 하지맙시다. 예전 김포공항때 김이사가실장인가하고 전화통화하는걸 들었는데 팬들이 몇명왔냐물어보시더군요. 님께서도 우리가 항상옆에 있다없으면 허전하신가봐요. 예전 롯데만남에서도 그런얘기비추신적있잖아요.우리필님은 아주마음이 여리시다는것다아시죠. 조그마한일이나 말에도 잘 상처받으신다는걸 이제 곧 공연이 있을텐데 많이들 바쁘시더라도 꼭가서 보세요. 의외로 몇번않가본분들이 많으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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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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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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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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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4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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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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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5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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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속을 지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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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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