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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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보세여!!

찍사, 2001-09-28 22: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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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승환님이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에 이어

이번에는 자신의 라이브 콘서트
VCD를 직접 편집해 또다른 재능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가수가 자신의 콘서트 영상을 직접 편집하기는 이승환님이 처음이랍니다.

‘사상 최악의 날(난)리부르스’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VCD는 이승환이지금까지 벌여왔던 ‘사상최악의 콘서트’ ‘세기말 날리 부르스’와 자선콘서트 ‘차카게 살자’ 등의 미공개 하이라이트 영상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 배우 이미숙(41)님이 나이를 알 수 없는 스타 1위로꼽혔다고 하네여




. 조용필님의 노래 덕분에 킬리만자로 산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은 한해 평균 4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훈장의 정식명칭은?   탄자니아 정부의 체육문화훈장 이랍니다.




.이번 문화훈장 받으신 기사는...
소년한국일보.동아일보.중알일보. 연합뉴스. 세계일보
대한매일.내외경제. 한겨레. 무등일보.매일경제.스포츠조선. 스포츠 서울

등에 실렸읍니다.






.예전1987년 연세동문 신년하례회」가 1월16일 힐튼호텔에서 1천2백여명의 동문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던데....

2부 순서에는 당대 최고의 인기연예인이었던 최진희, 이선희, 이주일, 조용필 등이 출연해 여흥을 돋우기도 했다고 하네여!!











.신중현 앤솔러지’ 시리즈 음반 제작이다. 그가 데뷔했던 1958년 ‘애드 포’ 시절부터 1999년12월29일 서울 힐튼호텔 공연 당시 선을 보였던 20분짜리대곡 <너와 나의 노래>까지를 아우른 300여곡 노래를 음반으로 만들고 있다.

특히 그가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58~75년 사이에 연주하고 노래한 곡들이 음반으로 복원되고 있음은 주목할 부분이다. 영국의 ‘비틀즈’가 음반을 제작하면서 여러가지 트랙으로 녹음을 해놓았던 것에 비하면 신중현의 음악 자료들은 열악하다. 음악기기 사정이 열악해 모노로 녹음됐고 잡음도 심한 편이다.

하지만 젊은 신중현의 음악은 고스란히 살아 있다. <빗속의 여인> <님은 먼곳에> <미인> 등 언제 들어도 새로운 그의 노래들은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그는 자신의 사비를 들여 ‘신중현 앤솔러지’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두번째 특종은 ‘신중현 박물관 건립’이다. 송파구청과 신중현 작곡실 인근의 유지들이 뜻을 모아 신중현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아직 장소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박물관을 어떻게 꾸밀지는 정해져 있는 상태다. 콘서트장, 음반 판매장, 신중현 역사관 등이 선을 보일 것이라 한다.

우리 가요사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에 대한 예우가 전무했던 현실을 비춰본다면 신중현 박물관 건립은 큰 의미를 지닌다. 앞으로 조용필, 이미자, 산울림 등 한국가요사의 산증인들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중현씨는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강한 의욕을 불태우고 있었다. 20여년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자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음을 고마워했다. 지난해 초 뇌수술을 받기도 했던 그는 술, 담배를 완전히 끊은 채 “다시금 노래를 만들고, 후배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단독 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신중현의 부활은 ‘한국록 음악의 재탄생’이라 할 만하다. 굳이 ‘특종’을 운운하지 않더라도 그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이다. 애절한듯 하면서 신나는 가락이 돋보이는 원판 <미인>을 우리는 곧 만날 수 있다.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이 정말로 궁금하네….”



출처:http://www.newsunion.co.kr/nobo/136/wordroom01.htm








  

           어느 행복한 사람에게        



노래방에 가면 간혹 가다 조용필의 정 이라는 노래와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노래를 어쩌다 부르고는 합니다.

내 목소리가 조용필의 노래를 부르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음색인지라 남들이

그리도 즐겨 부르는 허공이라든지 돌아와요 부산항에라든지 하는 노래를 잘 따 라

부르지는 못 하지만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정 이라는 노래와 킬 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노래를 따라 부를 정도는 되나 봅니다.


그러고 보니 10여년 훨씬 전의 일이 생각납니다.

오늘처럼 가을날 이었던 것 같은데... 민이와 함께 과천 어린이대공원을 찾았던 적 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과천 어린이대공원에서 노래자랑대회가 열 리고 있었고

장난삼아 그 노래자랑에 나가게 되었던 적이 있었습 니다.
아마 그 때 불렀던 노래가 김희갑씨가 작곡하고 키보이스가 불러서 히트시킨

바닷가의 추억이라는 노래였지 않나 싶은데... 감 정잡고 무드잡고...
노래를 부르고... 그냥 장난삼아 참여했던 것 이었으니 등수를 기대하지도 않고...

민이랑 다른 곳을 구경하고 다시 그 곳에 와 보니 노래자랑이 거의 끝나가고 있었고...

하하 등수를 발표하는 순서가 되어서 바라보았더니...
일등 하면서 내 이름 석자를 부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조금 황당하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하지만 공개적인 노래자랑대회에 나가서 일등상을 타 보는 즐거움을 갖기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또 한 번은 사무실에서 업무시간이 거의 마쳐질 쯤
나도 모르는 사 이에 아마도 조용필의 정 이라는 노래를 혼자 흥얼거렸나 봅니다.
갑자기 사무실이 아주 조용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순 간까지도 내가 노래를 나직하게 흥얼거리며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 하고 있었는데(간혹 가다 내가 주책을 부리기도 합니 다)

여직원 중의 한 명이 조용히 박수를 치는 것이었고...
덩달아 십여명의 직원들이 덩달아 박수를 쳐주는 바람에...
하하 졸지에 앵콜송을 불렀던 적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노래부르는 아저씨로 소문이 났다는 말을 들으 면서 웃었던 적도 있었고

지금도 간혹 가다 혼자 노래를 부르는 버릇을 버리지 못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활 속에서 노래를 가 까이 벗하고 지낸다는 것은...

내 지론이지만 노래를 좋아하는 사 람은 마음에 즐거움이 있다 라는 생각입니다.
기분 나쁠 때... 입 에서 노래가 흥얼거려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옷로비 사건과 조폐공사 구조조정파업유도와 관련된 청문회를 보면 서

난 문득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떠올렸습니다.
아... 참 으로 많은 하이에나들을 보는구나 싶어졌습니다.
하이에나와 이빨 빠진 표범...

아무리 하이에나가 힘을 가지고 호통을 친들 하이에 나가 가지고
있는 속성은 하이에나일뿐... 결코 표범이 될 수 없으 며,

표범은 아무리 이빨이 빠져도 표범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중간생략~~~~  ^^

조용필의 정이라는 노래는 들을수록 좋습니다.

정이란 무엇 일까 주는 걸까 받는 걸까...
받을땐 꿈속같고 줄땐 안타까워, 정 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 개 뜨네(캬...가사 좋다. 소주 한잔 따악 마시고 내가 부른다면 감 정 좋고 박자 좋고... 하하하... 못 말린다 못 말려...) 님은 언

제 나 내 가슴에 떠오르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바닷가의 추억이 있으십니까...... 신형법학파가 주장하듯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의 의지이고 동기 아니겠습니까... 님을 향한 내 마음, 결과가 아닌 동기 부분을 한번 보아주지 않으실래요?




님의 행복을 빕니다.


출처: http://my.dreamwiz.com/skyflowr/letter215.htm



                          












.물만 마시고 사는 여자…우리시대 기인 열전


가수 조용필이나 박철언 전 의원 등 유력 인사들은 심신이 고달프면 서울

이태원 크라운호텔 뒷골목 최낙여씨 집을 찾았다.방문객들은 말한다.“최 여

인이 배 위에다 크리넥스 한 장을 놓습니다.잠시 후 크리넥스에 대고 휘파람

을 불죠.휘파람 소리가 내 몸속으로 들어가면,어라? 몸속의 병이 거짓말처럼

도망가더군요.”

출처: http://search.sportsseoul.com/search_view.asp?DBKEY=230502









◆ 조용필과 정원관

난 말이야.턴테이블 뚜껑을 열고 판을 사뿐 올려놓고 바늘이 비닐 홈에

든 음(音)을 비밀스럽게 찾아가는 LP가 좋아.CD도 많이 들어봤지.하지만 똑

같은 노래도 CD로는 맛이 안나.어제는 황학동에 갔어.옛날 60년대 70년대,우

리 어릴 적 썼던 물건들이 쏟아져 나와 있는 동네 있지? 은행에 가서 거금 2

0만원을 찾았어.중고판집 전화번호도 수첩에 적어 갔지



출처: http://search.sportsseoul.com/search_view.asp?DBKEY=182913

















http://www.sac.or.kr/lab3/cho/img/main.html(작년 예전기사 자세히 나와있읍니다.)


조용필님 사진출처:

http://search.sportsseoul.com/search_view.asp?DBKEY=234400 사진

나훈아님본명이  최홍기님 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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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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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요정 2023-05-18 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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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현 1999-10-24 10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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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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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현 1999-10-23 11506
  2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박상준 1999-10-23 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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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상준 1999-10-23 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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