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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팅후기]언제나 그 자리에...

프리마돈나, 2001-10-25 21:34:24

조회 수
573
추천 수
6
수요일..

한주간의 중간인 수요일...
이 날을 정팅을 잡아 놓아서인지
요즘..일주일이 참 빠르게 지나 가는것 같다.

바로 엊그제만 같은 정팅이었는데...
어제 또 어김없이 새로운 수요일 정팅은 돌아 오고...

양은영님!
대화방에선 저랑 첨으로 대화 나눈 것 같은데...
수원에서 참으로 친근하게 다가 섰던 분..
맛있는 빵까지 직접 만들어 오셨기에 참으로 인상 깊게 남았었답니다.


그리고 이혜진...증말 어제 오랜만에 들어 왔지...
학교 선생님인 너에게 학부모 상담도 잠시 해보고~~~~^^
앞으론 자주 들어 오렴~

필짱으로 지난주에 첨 오시고 어젠 실명인 <준현>님으로
두번째 오셨다는 분...적응 하기 힘들다며 눈팅만 많이 하다 나가셨는데..

곧 적응 될거예요~~

오랜만에 들어 오신 호도과자 순기님!
앞으론 더욱 자주 봅시다^^

대화방에 있는 내내 아이디를 몇번이고 바꾸는 킴군 광훈이...
너의 대화명때문에 재밌었다.


분당에 사시는 김병진님..
본인이 필님 팬들중에서 영계라며 자랑하다 완전히 기가 팍죽었죠?^^
이 바닥에 20대 초반을 비롯한 젊고 예쁜 20대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 사실을 첨 알았다며 무지 신기해 하셨는데,,ㅎㅎ

소망님, 물망초님,,,그 외 많은 분들이 적응을 못하게 다며
눈팅만으로도 만족한다며 침묵을 지키셨는데..

곧 적응 될거예요~
그리고 적응을 더욱 빠르게 하고 싶으시면
대화에 막 끼어 드시고 궁금한것도 막 질문 하세요..
그것이 금장 대화방에 익굿해지는 길이랍니다.

근데,,어젠 증말 정신이 없었나?
연아임님 마저 넘 사람이 많고 정신이 없어서
못하시겟다며 조용해지면 다시 오겠노라고 나가셨으니...


참,대치야...
넌 어제도 "누나!저 다시 올때 까지 기달려 주세요"
하고 나가더니 1시가 넘어서도 안 오더만...
겜좀 그만 하고 일찍 일찍 잠좀 자라~~~^^


새벽이슬님은,,,상준이와 무정이 글구 저..셋이 나누는
대화가 너무 재밌다며 열심히 경청 하셨는데..
경청해주시며 호응 해주시는 분이 계시니 좋네요~

그리고 상준아...너 나간뒤에
우린 이런 말만 했지..

"상준짱, 상준 화이팅, 상준 최고...'등등
절대 무정이랑 너 험담 안했어... 절대로~

새벽이슬님, 은진님...정말 무정이랑 저랑 상준이 칭찬만 했죠...^^*


그외에 토요일에 있을 용띠 벙개 애기며
12월 예당 공연애기
미세 서울 정모 애기등등..
관심이 있는 애기들로 시간이 가는 줄을 몰랐다.

그리고 미세 전단지 처리로 골치 아픈(?)^^* 애기며
인간이 살아 가는데 젤 기초적이며 관심있는 이야기..
(그게 몰까요? 궁금하죠? 그럼 담에 꼭 오세요...^^*)

어제 대화방에 들어 오셨던 분들...(님 생략..)

미영, 난 아니야, 명기, 물망초, 와진, 이혜진, 하놀
조성희, 준현, 진양, 양은영, 최대치, 이미경, 하얀모래
계향, 조성희, 광훈, 설윤용, 상준, 소망, 호도과자, 눈팅맨,
무정,새벽이슬, 김민지, 허은진, 김병진, 연아임..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대화방에 잠시 들려 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 드리고 증말 반가왔습니다.


다음 주에도 또 다른 많은 분들의 참여를 더욱 기다리며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치 않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름다운향기 였습니다.


4 댓글

연아임

2001-10-26 06:13:43

진짜 정신 하나또 없었어요!님들 잠와서 가시면 그때 들어가야쥐~하다가 그만 이 몸이 잠들고 말았제요.어제 만난 분들 정말 반가웠어요.

물망초

2001-10-26 07:34:01

다음에는 열심히 한번 해보렵니다. 하모님!정말 활약이대단하시던데요. 완전히 마당발수준이시더군요. 아부러워라^^

필짱

2001-10-26 08:22:14

병진님이 상계동 아니었나요?? 제가 분당--;

조미향

2001-10-26 08:31:48

필짱 준현님...그랬었나요? 헷갈렸음..이해 해주세요~^^* 워낙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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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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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1999-10-23 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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