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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빠를 넘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항상 구경만하다 이렇게 글남기네여
"수줍어 마시고 아무말이나 한마디 하세요"에
감동받아서...^^
벌써 오빠를좋아한지도 정말...초등학교때부터인가?
이젠 한토끼같은 한아이의 엄마가되었지만요
넘슬픈건 울딸이 낯가림이 넘심해 공연을포기해야할것같아서ㅠ.ㅠ
넘 어려(8개월) 데리고갈수도없구 그렇다구 떼놓고갈수도없구
어케해야할지 ㅠ.ㅠ
신랑한티 공연장밖에서 딸좀안구있으라하구 공연을볼까?
쬠 잔인하긴하지만~~
이런저런 생각에 머리빠집니다. 저 불쌍하죠?
아직결정못하구있어요 딸이 낯가림이 없어지기만을 기둘리며..
싸인은 고등학교1학년때
무턱대고 찾아갔던병원에서 받은거랍니다
넘감동적이구 싸인두 넘예뻐서리...함 올려보네요
요즘엔 이렇게 안해주시죠?
위에 이름도 써주셨는데 제이름이 워낙 촌스러워서리~~
멋지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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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한울
2001-10-25 23:16:26
한울
2001-10-25 23:24:31
이쁜표범
2001-10-25 23:41:35
하얀모래
2001-10-25 23:54:02
하얀모래
2001-10-25 23:56:14
하얀모래
2001-10-25 23:57:40
하얀모래
2001-10-25 23:59:43
이쁜표범
2001-10-26 02:20:17
김영미(필사랑)
2001-10-26 05:00:26
김영미(필사랑)
2001-10-26 05:01:53
연아임
2001-10-26 06: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