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어제 인간극장에서 무명(?)가수 한분이 오빠의 꿈을 열창하시더라구요...
밥상 물리고 빨래 개가면서 그걸봤습니다.
'꿈'은 항상 들어도 마음 벅차고 슬픈 곡입니다.
오빠가 아닌 다른 이가 불렀는데두 그곡의 전율이 느껴지더군요...
꽤 나이가 먹었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38이라고 자막에 나오더군요..
그 자막을 보고 내 나이도 잊은체 '한참 아저씨구나' 하고 생각했더니만
아니아니, 다시 생각해 보니 내 나이도 서른둘...
겨우 여섯살 차이인데....
갑자기 나이 계산하다가 20년전쯤에 필님이 내 나이셨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오늘거 예고편 보니 모나리자도 부르시던데 시간나시는분 인간극장 한번
봐 보셔요...
밥상 물리고 빨래 개가면서 그걸봤습니다.
'꿈'은 항상 들어도 마음 벅차고 슬픈 곡입니다.
오빠가 아닌 다른 이가 불렀는데두 그곡의 전율이 느껴지더군요...
꽤 나이가 먹었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38이라고 자막에 나오더군요..
그 자막을 보고 내 나이도 잊은체 '한참 아저씨구나' 하고 생각했더니만
아니아니, 다시 생각해 보니 내 나이도 서른둘...
겨우 여섯살 차이인데....
갑자기 나이 계산하다가 20년전쯤에 필님이 내 나이셨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오늘거 예고편 보니 모나리자도 부르시던데 시간나시는분 인간극장 한번
봐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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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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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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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1 댓글
연아임
2001-10-26 19:04:16
연아임
2001-10-26 19:05:26
김미주
2001-10-26 19:16:21
조성희(pilfan)
2001-10-26 19:16:51
조성희(pilfan)
2001-10-26 19:17:30
조성희(pilfan)
2001-10-26 19:30:55
윤양선
2001-10-26 20:36:16
윤양선
2001-10-26 20:36:48
꽃바람
2001-10-26 21:35:11
꽃바람
2001-10-26 21:36:17
김영미(필사랑)
2001-10-26 22: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