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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나의 나이도 서른하고도 둘이 넘어섯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십대일땐 참 행복햇엇나봅니다.
조용필
내가 국민학교때 처음 님을 알앗읍니다.나의 누나를 통해 그때 난 아바를 무척 좋아햇엇는데(뭔지는 몰랏지만) 어느날 TV에서 단발머리를 부르는 님의 모습에 난 흠뻑 빠져들엇습니다. 그렇게 나 홀로 좋아하기를 어언 십어년
군대 다녀와서도 난 님의 음악만들으며 지냇읍니다.
그리구 우연히 그녀를 알앗읍니다.
그녀는 님의 광적인 매니아 엿습니다. 그런 그녀가 보기 좋앗지만 그녀 앞에선 괜히 싫은척햇죠(사실 질투는 났습니다^^)
언젠가 꿈이 무어냐고 물은적이 잇어습니다. 그녀가 웃으면서 대답하기를 자기의 지상최대의 꿈은 님의 후처가 되는거랍니다 -_-;;
그렇게 그녀와 난 님의 음악을들으며 공연을하면 지구 끝까지 따라간다는 신념으로 우리들의 사랑을 키워 나갓습니다. 7년여동안
내일이면 그녀와 헤어진지 만 3년이 됩니다.
왜 헤어졌을까 생각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서로서로에 대해서 잘안다고 생각했는데
오래된 연인일수록 서로 상대방을 존중해 주어야했는데......우린그렇게 못햇엇나 봅니다.
이곳을 들릴때마다 그녀가생각납니다
그녀도 이곳에 있지 않을까?
그래서 한번도 쓰지를 못햇습니다. 매일들리면서도
오늘은 용기를 내서 이렇게 씁니다
한 남자의 아내가 되있을 그녀 진정 행복을 빌어봅니다
그리고 나도 이젠.........
그 수많았던 시간들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 한곳에 묻어 두고 싶습니다...
조용필
내가 국민학교때 처음 님을 알앗읍니다.나의 누나를 통해 그때 난 아바를 무척 좋아햇엇는데(뭔지는 몰랏지만) 어느날 TV에서 단발머리를 부르는 님의 모습에 난 흠뻑 빠져들엇습니다. 그렇게 나 홀로 좋아하기를 어언 십어년
군대 다녀와서도 난 님의 음악만들으며 지냇읍니다.
그리구 우연히 그녀를 알앗읍니다.
그녀는 님의 광적인 매니아 엿습니다. 그런 그녀가 보기 좋앗지만 그녀 앞에선 괜히 싫은척햇죠(사실 질투는 났습니다^^)
언젠가 꿈이 무어냐고 물은적이 잇어습니다. 그녀가 웃으면서 대답하기를 자기의 지상최대의 꿈은 님의 후처가 되는거랍니다 -_-;;
그렇게 그녀와 난 님의 음악을들으며 공연을하면 지구 끝까지 따라간다는 신념으로 우리들의 사랑을 키워 나갓습니다. 7년여동안
내일이면 그녀와 헤어진지 만 3년이 됩니다.
왜 헤어졌을까 생각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서로서로에 대해서 잘안다고 생각했는데
오래된 연인일수록 서로 상대방을 존중해 주어야했는데......우린그렇게 못햇엇나 봅니다.
이곳을 들릴때마다 그녀가생각납니다
그녀도 이곳에 있지 않을까?
그래서 한번도 쓰지를 못햇습니다. 매일들리면서도
오늘은 용기를 내서 이렇게 씁니다
한 남자의 아내가 되있을 그녀 진정 행복을 빌어봅니다
그리고 나도 이젠.........
그 수많았던 시간들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 한곳에 묻어 두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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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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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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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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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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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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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7 댓글
하늘 바라기
2001-10-30 21:39:07
하얀모래
2001-10-30 21:47:25
middle
2001-10-30 23:46:04
middle
2001-10-30 23:48:39
middle
2001-10-30 23:50:24
촛불
2001-10-31 06:01:27
^0^(TT)
2001-11-02 00: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