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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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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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547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80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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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907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517 | ||
74 |
요즘 홈페이지 구경하느라 ... |
1999-11-16 | 5436 | ||
73 |
Re: 늦었지만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2001-02-10 | 5191 | ||
72 |
경주 디너쇼 후기 |
1999-11-16 | 6325 | ||
71 |
대전공여에 대해서... |
1999-11-16 | 5806 | ||
70 |
보고 싶은 공연 |
1999-11-15 | 5477 | ||
69 |
고함치기 서비스 개시 |
1999-11-14 | 5433 | ||
68 |
멋지군요 |
1999-11-14 | 5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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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디너쇼-발상의 전환이었다 |
1999-11-14 | 5796 | ||
66 |
잉 ~~ 갈 낀데... 아깝다. |
1999-11-15 | 55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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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천국의 강력한 라이벌!!! |
1999-11-14 | 5798 | ||
64 |
Re: 작은 천국의 강력한 라이벌!!! |
1999-11-14 | 57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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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멀리 타국에서 고생많으십니다. |
1999-11-13 | 58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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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님께 제마음을... |
1999-11-13 | 5787 | ||
61 |
이 홈페이지 너무 멋져요... |
1999-11-13 | 5682 | ||
60 |
정말 멋진 홈페이지군요. |
1999-11-13 | 54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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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방법이 없을까 ! |
1999-11-13 | 5562 | ||
58 |
Re: 무슨 방법이 없을까 ! |
1999-11-13 | 5468 | ||
57 |
축하해!!! |
1999-11-13 | 56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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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서비스... 일명 '고함치기' 준비중입니다 |
1999-11-13 | 5766 | ||
55 |
내가 참 행복하다! |
1999-11-12 | 5805 |
3 댓글
♡ㅋfㄹr♡
2023-08-02 05:34:46
영상회날 인트로 영상 볼때는 정신이 몽롱한 상태였는데
지금 다시 보니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정말 아무도 생각치도 못한 대백과사전
기획부터가 엄두가 나지 않았을텐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하나, 하나 진행 하면서
뿌듯함도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손에 들어오게 되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아 내주어서 감사합니다.
자칭 보물 1호로 내세워 줄수 있게
수고 해 주신 요정님, 들레님, 영미님께
볼때마다 고맙다는 인사 해야겠네요~
멋지십니다.
오빠 하트가 너무 이쁩니다.
꿈의요정
2023-08-02 11:28:23
이런저런 복잡한 일로 인하여 화로 가득 차 있었던 때...
영상을위해 파일 열어 보고 캡처하며 많은 생각들이 오갔었네요.
작업했던 과정들을 다 넣을 수는 없었지만 잘 나열해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지금, 다시 봐도 이걸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조용필 오빠가 이루어 놓은 역사라 가능했고,
또 조용필 팬이니 가능했습니다만...
첫 번째는 아무것도 모르고 원고에만 집중했다면, 두 번째는 실수를 만회하고자
시장조사도 많이 해 가며 원고부터 마무리까지 1년 365일 하루 8시간, 12시간씩
은 기본. 회사에 출근해서 업무는 한 시간하고 나머지 시간은 여기에 올인했던
3년이란 시간. 아직도 무엇이 그리 서러운지 완성된 책을 보면 뿌듯하고 자랑스러운데
외장하드나 디 드라이브에 쌓여있는 자료들을 볼 때, 누군가 칭찬해 줄 때 울컥울컥...
조용필 오빠의 “영웅화하지 말고 잘 만들어~”란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자의든 타이든 힘들게 하는 것들을 이겨내며 미련스럽게 버티고 버티어
만들어낸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 노래하다.
이 멋지고 아름다운 결과물을 더 많은 분의 손에 들어가 읽히길 바라봅니다.
지오
2023-08-02 22:53:55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책이라 쓰고 보물이라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