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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수 조용필에게 박수를~~~~~~~~
84년 여름 동경
조용필은 일본의 인기 가수 천창부씨의 저택에 초대받아
기타를 치며 '간양록'을 노래했다.
피를 토하듯 절절하게 터져나오는 그의 육성을 곁에서
듣고 있던 천씨의 아내(지금은 헤어졌다)이자 샹송가수인
조안 셰필드는 곡이 절정에 이르자 주르르 눈물을 흘렸다.
순간 실내는 숙연해졌다.
가사내용도 알지못할 벽안의 여성은 진정 감동으로 몸을 떨었고,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 또한 투명하도록 순수해 보였다.
이윽고 감정을 다스린 그녀는...
"목소리의 베어있는 혼이 심금을 울렸다"고 고백했다.
노래란 그런 힘이 있구나 하는걸 새삼 느꼈다.
*****
역시 우리 필님은 목소리의 힘이 있고...우리의 심금을
울리는군요...
이글은 계속 됩니다...
미세 가족 여러분 행복하세요~~~~~~
필님이 있어 좋은세상입니다///
84년 여름 동경
조용필은 일본의 인기 가수 천창부씨의 저택에 초대받아
기타를 치며 '간양록'을 노래했다.
피를 토하듯 절절하게 터져나오는 그의 육성을 곁에서
듣고 있던 천씨의 아내(지금은 헤어졌다)이자 샹송가수인
조안 셰필드는 곡이 절정에 이르자 주르르 눈물을 흘렸다.
순간 실내는 숙연해졌다.
가사내용도 알지못할 벽안의 여성은 진정 감동으로 몸을 떨었고,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 또한 투명하도록 순수해 보였다.
이윽고 감정을 다스린 그녀는...
"목소리의 베어있는 혼이 심금을 울렸다"고 고백했다.
노래란 그런 힘이 있구나 하는걸 새삼 느꼈다.
*****
역시 우리 필님은 목소리의 힘이 있고...우리의 심금을
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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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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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2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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