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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조용필은 '스타'이기 때문에 매스컴의 집중 표적이 되어왔고...
>적잖은 스캔들과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
>결혼과 이혼이 그렇고, 크고 작은 염문과 소문에 가장 오래
>시달려온 조용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물론 인기인의 사생활은 노출되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는 음악에 빠져 있는 사람이다.
>그를 가까이서 지켜본 이라면 그가 결코
>여자를 탐닉하고 가정에만 안주할 사람이 아님을
>피부로 느낄수 있다.
>
>인기 뒤에 챙길 수 있는 거대한 富(부)나 호화 저택도
>그는 원치 않는다.
>
>그가 꿈꾸는 것은 그의 밴드와 함께 마음 놓고 음악을 만들고
>연습 할 수 있는 '방음된 공간' 과 '넓은 연습장' 이다.
>
>그렇게 숱하게 외국에 나가도 쇼핑을 하는 일이 거의 없다.
>돈 쓸줄도 몰라 요즘도 돈 셈하는게 어설프다.
>따지고 보면 그의 고독은 숙명이고, 그가 자초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를 구원하고 생기있게 할 수 있는건 오로지 음악 뿐이다.
>
>영화 '서편제'에서 한을 품지 않고는 득음을
>못한다는 대목이 있듯... 조용필은 스스로 고독을
>택함으로써 영혼의 노래를 만들고 싶은지도 모른다.
>
>그는 명예나 인기에 연연하지 않아도 노래만큼은
>남에게 절대 지기 싫어한다.
>
>14집의 앨범을 낸 그지만, 앨범 하나를 만들때마다
>그는 반 미치광이가 된다.
>
>먹고 자는 것도 잊고 몇날 며칠을 가사 하나...
>리듬하나 고치고 다듬는 일에 혼신을 다한다.
>
>주위의 친지를 만나도 차안에서 또는 집으로 데려다가 신곡을
>들려주고 괜찮다고 하면 어린애처럼 좋아서 어쩔줄을 모른다.
>그게 조용필의 진짜 모습이다.
>
>밑바닥부터 노래 인생을 살아왔고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그의만큼 지금은 자기 관리나 무대매너가 능수능란하지만...
>조용필은 '군중속에서 고독을 느끼는 이 시대의 巨人(거인)' 이자...
>음악을 연구하고 공부하고 만들어내는 '가수 이전에 창작인' 이다.
>
>그 숱한 격랑속에서도 26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킬수 있는 저력은
>유행이나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늘 남들보다 앞서가며 음악의 대한
>열정을 불태워온 그의 집념과 匠人(장인)정신에 있다고 본다.
>
>그는 예나 지금이나 '인기가수' 이기 보다는 '좋은 노래 부르는 가수' 로
>오래도록 기억되고 싶어한다.
>
>
>*****
> 역시 우리 필님은 대단한 분이셔^^*
>
> 이글은 계속 됩니다.
>
>***필님이 있어 좋은 세상입니다///
>조용필은 '스타'이기 때문에 매스컴의 집중 표적이 되어왔고...
>적잖은 스캔들과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
>결혼과 이혼이 그렇고, 크고 작은 염문과 소문에 가장 오래
>시달려온 조용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물론 인기인의 사생활은 노출되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는 음악에 빠져 있는 사람이다.
>그를 가까이서 지켜본 이라면 그가 결코
>여자를 탐닉하고 가정에만 안주할 사람이 아님을
>피부로 느낄수 있다.
>
>인기 뒤에 챙길 수 있는 거대한 富(부)나 호화 저택도
>그는 원치 않는다.
>
>그가 꿈꾸는 것은 그의 밴드와 함께 마음 놓고 음악을 만들고
>연습 할 수 있는 '방음된 공간' 과 '넓은 연습장' 이다.
>
>그렇게 숱하게 외국에 나가도 쇼핑을 하는 일이 거의 없다.
>돈 쓸줄도 몰라 요즘도 돈 셈하는게 어설프다.
>따지고 보면 그의 고독은 숙명이고, 그가 자초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를 구원하고 생기있게 할 수 있는건 오로지 음악 뿐이다.
>
>영화 '서편제'에서 한을 품지 않고는 득음을
>못한다는 대목이 있듯... 조용필은 스스로 고독을
>택함으로써 영혼의 노래를 만들고 싶은지도 모른다.
>
>그는 명예나 인기에 연연하지 않아도 노래만큼은
>남에게 절대 지기 싫어한다.
>
>14집의 앨범을 낸 그지만, 앨범 하나를 만들때마다
>그는 반 미치광이가 된다.
>
>먹고 자는 것도 잊고 몇날 며칠을 가사 하나...
>리듬하나 고치고 다듬는 일에 혼신을 다한다.
>
>주위의 친지를 만나도 차안에서 또는 집으로 데려다가 신곡을
>들려주고 괜찮다고 하면 어린애처럼 좋아서 어쩔줄을 모른다.
>그게 조용필의 진짜 모습이다.
>
>밑바닥부터 노래 인생을 살아왔고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그의만큼 지금은 자기 관리나 무대매너가 능수능란하지만...
>조용필은 '군중속에서 고독을 느끼는 이 시대의 巨人(거인)' 이자...
>음악을 연구하고 공부하고 만들어내는 '가수 이전에 창작인' 이다.
>
>그 숱한 격랑속에서도 26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킬수 있는 저력은
>유행이나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늘 남들보다 앞서가며 음악의 대한
>열정을 불태워온 그의 집념과 匠人(장인)정신에 있다고 본다.
>
>그는 예나 지금이나 '인기가수' 이기 보다는 '좋은 노래 부르는 가수' 로
>오래도록 기억되고 싶어한다.
>
>
>*****
> 역시 우리 필님은 대단한 분이셔^^*
>
> 이글은 계속 됩니다.
>
>***필님이 있어 좋은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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