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3 댓글
꿈의요정
2024-11-26 21:39:53
자세히는 모르겠지만....8,500명이 맞을거 같아요~
Iskra
2024-11-29 17:21:50
인원수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팬들의 마음으로 공연장 전체를 가득 채운 공간이었으니까요.
공연중 제 뒤에 앉으신 여자분이 시작부터 중간이 가도록 노래가 시작되어도 계속 환호하셔서 제가 뒤돌아 얼굴은 모르지만 입술에 쉿~ 싸인을 보냈는데 좀 미안했어요.
각자 나름의 공연 즐김이고, 반응인데 제 옆 다른분도 누군가 고개돌려 자꾸 돌아보시길래요.
떼창은 떼창이고, 공연 중 전주의 한음한음도 노래 한곡이 끝나면 어떤노래가 나올까 기대에 찬 그 순간 마져도 놓치지 않고 듣고싶으니까요.
오빠, 멋져요!, 오빠, 멋있어요. 오빠, 건강하세요~라고 누구나 같은 마음이겠지만 그 또랑또랑 예쁘고 밝은 목소리를 무대위에서 들리셨을까 대신 다시 전달합니다.^^
마음으로 응원하며 저도 멀고 힘들기도 하지만 이번주 또 갈 수 밖에, 끌리면 가야죠. ^^
필사랑♡김영미
2024-12-04 21:11:31
이스크라님 오랜만이네요. 이렇게 흔적을 보니 반가워요.^^
오빠를 환호하고 응원하는 것도 좋은데... 각자 방식, 각자 개성이라고 해도...
멘트 하실 때나 이럴 때는 조금만 소리를 낮춰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두 번은 소리를 지를 수도 있고... 다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계속 지르는 것은 조금 자제를 해주셨으면 하는 맘이 들긴 해요. 오빠 목소리가 잘 안 들려요~~